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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s(e) 와 관련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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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구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04 17:48 조회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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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보통 한국어로는 우리집, 내집 이란 말을 많이 써서 그런지 독일어로 어떻게 말하는게 원어민?적인건지 궁금합니다. 간단하지만 사람들마다 말이 달라서 매번 헷갈리네요.

1. 어학원 수업시간에
Ich habe einen Freund bei mir eingeladen.
(내 집에 친구를 초대했다) 라고 말했더니 독일선생님이    zu mir 라고 고쳐주시더라구요.
근데 또 한국선생님은 bei mir zu Hause 라고 해야한다네요. ‘내 집에’를 나타내려면 뭐가 맞는거죠? ㅠㅠ

2. 그렇다면 bei mir 라고 쓸때는 어떤 의미가 되나요? 여러가지 상황에서 다양한 의미로 쓰여지는것 같은데, 작은 설명을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답을 주실 분들께 미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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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호프만복근님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번은 저도 가치있어요 님 답변에 동의해요!
여기서 zu mir가 더 어울리는 이유는 "우리집에"가 아니라 "우리집으로" 초대했다는 뉘앙스라서 그래요.

2번 bei mir는 "우리집에", 즉 고정된 장소를 사용할때 써요.
가치있어요님 예문도 그렇고 (넌 우리집에 있어도 되)
Bei mir ist es ruhig. 우리집은 조용해.
같은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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