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치기 하다'라는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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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08 14:54 조회1,65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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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부하다가 문득 궁금해져서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요!
혹시 독일어로 '벼락치기 하다'라는 표현은 어떻게 말하나요? 학생이었을 때 매번 벼락치기 공부만 했던 기억이 나서요ㅋㅋ
아마 독일 학생들도 벼락치기 많이 하지 않을까요..? 어쨌든 벼락치기 한다는 관용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사전에서 찾는 건 한계가 있군요ㅠ.ㅠ
혹시 독일어로 '벼락치기 하다'라는 표현은 어떻게 말하나요? 학생이었을 때 매번 벼락치기 공부만 했던 기억이 나서요ㅋㅋ
아마 독일 학생들도 벼락치기 많이 하지 않을까요..? 어쨌든 벼락치기 한다는 관용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사전에서 찾는 건 한계가 있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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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머하지님의 댓글
머하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동사 pauken 이라고 합니다.
뼝아리님의 댓글
뼝아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lernen auf den letzten Drücker 입니당
- 추천 2
푸에블로님의 댓글
푸에블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요즘에는 (이것도 몇년 된 표현이긴 한데) Bulimie lernen 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단기간에 미친듯이 머리에 담아서 (사실상 외운다는 말) 시험(Klasur)치는날 쏟아붓고, 그 다음에는 다 까먹는다는 그런 공부 혹은 시험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윗분들이 적어주신것들이 맞긴한데 요즘처럼 단기간에 미친듯이 다 외우고 시험에 쏟아붓는 공부방식을 표현하기로는 이게 가장 적합한거 같아요.
Bulimie가 허겁지겁 먹고나서 토하는걸 표현하는데서 (이걸 폭토라고 하나여 요즘?) 착안한 일종의 유비라고 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