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장에서 Einschnitt가 무슨 뜻으로 쓰인건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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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18 14:51 조회656 답변완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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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er dem Motto "unteilbar - Solidarität statt Ausgrenzung" hat ein Bündnis von Verbänden, Gewerkschaften, kirchlichen Organisationen und Parteien dazu aufgerufen, gegen Rassismus, Ausgrenzung, den Rechtsruck in der Gesellschaft und Einschnitte ins Sozialsystem zu protestieren.
출처 : 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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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Noh님의 댓글
GilN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답이 아니 달려서, 괜시리 달아 봅니다. 오류가 보이면 고쳐주십시오 :-)
경제적인 맥락에서는 예산/비용 등을 감축하다, 줄이다, 의 의미가 있습니다. 이때는 대개 (늘?) 복수로 einschnitte로 쓰이고요. (tiefe/radikale) Einschnitte ins Budget, Sozialsystem, Plan ... 그래서, 여기에서도 재정감축의 맥락으로 의미로 자르다, 줄이다, 의 의미로 읽힙니다. Einschnitte ins Sozialsystem, 사회망의 (재정) 축소, 정도로 읽으시면 될 듯 합니다. "인종주의, 소외, ... 및 사회망 감축에 대해서 반대하는 데모를 했다..."
비슷해 보이는 같은 표현이지만 사람에 대해서 쓰거나, 논하는 맥락일때는 Einschnitt in ... 이 의미가 꽤 달라지는데요. 위기, 결정적인, 중차대한 순간, 같은 뜻으로도 쓰입니다. "베트남 전쟁은 인생의 큰 변경점이었어!" 라고 할때도 Einschnitt im Leben... (이때 einschnitt는 단수). 위 기사 문에서는 이런 의미로 쓰인 건 아니에요. (왜, 한국말에도 "굴곡", 이 평소에는 물리적 부침을 의미하지만 "내 인생의 굴곡"이 되면 다른 뜻도 되듯, 그런가보다... 했던 기억이 있네요...)
욱희님의 댓글
욱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