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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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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03 23:20 조회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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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차례 여기서 제 통증 증상에 대해서 번역 도움을 받아서 계속 하우스 아츠트에게 얘기한 결과, 정신과 위버바이숭을 받게되었습니다. 의사에게도 저에게도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정신과 진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약 처방을 받고 치료를 시작하였으나, 저의 증상은 완화되거나 진정되지 않았습니다.
다시 한번 정신과 의사를 만나게 되었을때, 의사쪽에서는 약 복용량을 점차 늘려가며 상황을 보자고 했습니다.

물론 제 증상에 대해서 얘기를 했었고, 복용 이후로도 진전없는 상황에 대해서도 얘기를 했지만, 제 독일어 실력으로는 분명히 한계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다시 정신과 의사를 만날때, 제 증상이 계속 심화되고 있다는 것을 얘기해야 될 것 같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베리에 글을 올려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온 몸이 등골이 오삭한 것처럼 마치 귀신이라도 본 것처럼 싸하더니 시려옵니다, 또한 전기가 온 듯 찌릿찌릿하고 저립니다. 또한 근육이 경직되는 느낌도 받습니다. 이때 몸이 차가워지는데 좀 있다 몸이 다시 뜨거워집니다. 계속된 이러한 몸의 증상으로 인해서 괴롭습니다. 또한 정신적으로 불안증세는 계속 심해져갑니다. 불안증세가 오면서 맥이 풀리듯 힘이 쭉 빠지는데, 덩달아 가슴의 떨림현상까지 옵니다. 이러한 가슴 떨림은 여러모로 불안감과 두려움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밖으로 나가려고 하면, 이러한 불안증세와 가슴 떨림 증상은 더욱 심해집니다. 밖으로 나가야 되기 20여분전부터 가슴떨림이 시작되고 잘 멈추지 않고 빈번히 계속 일어납니다. 이러한 두려움 증상으로 약을 복용하지만, 제 두려움과 심장 떨림 등등 사라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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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onnenblumen님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일단 통역이 필요하시네요.
독일어 잘하는 분과 함께 가시는 것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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