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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들었을때 다시말해달라는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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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0 19:50 조회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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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충 wie bitte?, noch mal bitte? 등을 배웠는데요, 가끔 사람들 말할때 보면 엄청 빠르게
Wieder인지 bitte인지 말하는것 같을때가 있아요.

근데 그게 도대체 wieder라고 하는건지 bitte를 약하게 발음하는건지 모르겠어서요.  Wieder라고 들리기는 한데 그럼 잘 못들었을때 wieder? 라고 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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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비비형사님님의 댓글

하비비형사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는 bitte? 라고 하는 것 같아요. 영어에서 못 알아들었을 때 Sorry? 하는 것과 같은 소리 아닌지..?


kieler님의 댓글

kiel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마 독일사람들이 Wie bitte를 굉장히 빠르게 말해서 wieder같이 들릴수도 있을거 같아요. 독일사람들이 천천히 비 비테? 같이 발음하기보다는 비비레? 처럼 말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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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만복근님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보통 Bitte?만 말하기도 합니다. 이게 방언적으로 Bidde라고 발음될 수 있습니다.

이 외에 언급하신것들 말고도 Sorry?라고 하기도 하고요.


참고로 저는 Schuldigung?이라고 자주 해요.
Ich hab's akustisch nicht verstanden. 잘 못들었어요.
라는 말도 자주 붙이고요. 이렇게 하면 상대방이 "내가 잘못말했나"라고 무안해하는걸 방지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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