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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려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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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21 21:11 조회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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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엔 어떤 독일어를 써야할까요?
제가 무엇을 약간의 해명을 요구하는 전화를 걸고싶은데
먼저 말해두고싶어서요,
제가 따지 려고 하는게 아니라는걸요
'내가 따지려는게 아니야'라는 표현은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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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만복근님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Also, das soll keine Beschwerde sein, (컴플레인은 아닙니다.)
Ich wollte mich nicht beschweren, sondern wollte nur wissen.. (컴플레인 하려는게 아니라, 그냥 알고싶어서 그러는데..)
이런 표현들이 떠오르네요.

그런데 이런 말을 해도 표정과 목소리를 잘 조절하지 않으면 어차피 컴플레인으로 받아들일꺼예요.
표정을 볼 수 없는 전화는 더욱 그렇고요.

제 경험으로는 이미 의사가 확실히 전달 되어서 스몰토크가 허용될만한 분위기이면 저런 말을 해도 되지만,
처음부터 저런 말을 꼭 해야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중요한건 우선은 용건만 간단하고 명확하게.


참나무님의 댓글

참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답변 감사합니다.
님의 말씀대로 대면하지않고 전화로 제 의사를 전달하는게 쉬운일은 아닐것 같긴해요.
생각좀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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