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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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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sebi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18 00:59 조회908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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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서
"나는 원래 경찰관이 되고 싶었다."(현재는 아님) 는 문장을 말할때 저는

"Eigentlich wollte ich ein Polizist geworden." 이런 식으로 말하는데
오늘 다른 사람은 "Eigentlich wäre ich gern ein Polizst geworden." 이
맞지 않냐고 하더라구요.

응? 싶어서 문법책 찾아보니까
hätte/wäre gern~pp 역시 '~하고 싶었는데 하지 못했다'로 나오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wollen 동사가 의지를 나타내고자 하는거니까..
제가 말한게 정답에 가깝지 않나요? (^^;;;;;)

아니면 둘 다 상관 없나요?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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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카미님의 댓글

카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Eigentlich wollte ich ein Polizist geworden 이문장 자체는 틀렸구요.
Eigentlich wollte ich ein Polizist werden 이렇게 되어야 맞아요.

Eigentlich wäre ich gern ein Polizst geworden. 맞습니다.

두 문장다 "경찰이 되고싶었는데 하지못했다". 로 번역되겠네요.

(왜 인지는 묻지 말아주세요.. 독일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아니라서 답변을 해줄수가 없어요. 다만 문장이 틀렸는지 아닌지는 구분이 가능해서 답글단거예요.. XD)


호프만복근님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카미님이 쓰신것에 저도 동의해요.

Eigentlich wollte ich ein Polizist werden. 나는 원래 경찰이 되고싶었다.
Eigentlich wäre ich gern ein Polizst geworden. 나는 원래 경찰이고 싶었다.
둘다 가능한데, 한국어로는 둘째로는 잘 안쓰이지만 독일어로는 둘째도 잘 쓸 수 있을듯..

wollen는 화법조동사로써 그 뒤에는 원형이 와야하니까 wollte - geworden은 틀리고요.


begegnung님의 댓글

begegn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보통 구어에서 많이 쓰는게 Ich wollte ein Polizist werden. 일 거에요.

Ich wäre ein Polizist geworden.는 나는 경찰이 되었을것이다라는 과거를 가정하는 즉 경찰이 되려고 하다 어떤 불가피한 사고나 사건으로 못된 상황을 이야기 할때 쓴다고 합니다. 독일인 동료에게 물어본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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