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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선생님께 새해인사 편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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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ze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09 20:48 조회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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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치원 선생님께 써야할 새해인사 편지가 은근히 어렵네요 ^^;;;
여기저기 알아보고 조합해봤는데
상황에 맞는 말인건지 헷갈려서요~~ 도움 부탁드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당신의 도움(친절함)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 잘 부탁드려요
멋지고 행복한 2016년 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Vielen Dank für deine hilfe.
Ich bitte Sie um Ihr fortdauerndes Wohlwollen.
Ich mochte dir ein wunderschones gutes neues Jahr 2016 wuns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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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나요^^;;???

아, 끝내용에 제이름 남기면서 한마디 쓰는거는 뭐라고하는게 좋을까요?
Viele Grüsse ??

도와주세요 ^^;;;
미리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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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연금술사님의 댓글

연금술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Liebe Frau 000,

wir bedanken uns für Ihre liebevolle Betreuung für mein Kind 000 im Jahr 2015.
Wir wünschen Ihnen ein frohes glückliches neues Jahr!

Liebe Grüße
Familie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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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하신 내용 중,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라는 표현은 뺐습니다. 괜히 청탁하는 뉘앙스를 남길 수 있어서요.
독일 유치원에는 굳이 새해 인사 카드를 보내지 않고,
방학 끝나고 다시 갔을때 그냥 새해인사 하는 정도로 끝내도 됩니다.
아이가 유치원 졸업할때 정도나 간단한 선물과 카드를 쓰는 경우가 대부분 이구요.
그런 선물 안챙기는 부모들도 정말 많습니다.


dazem님의 댓글

daze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와 감사드려요^^ 
저는 독일 온지 얼마 안되서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저희 아이 선생님께 새해인사 손편지도 먼저 받고요,
이웃분이 베이크해서 선물도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가만히 있을수도 없고 ㅠㅠ
고마우니 어쩔수 없이 답례는 해야할 듯 싶어서
통상적인 말을 편지로 적어서 돌려야겠다 싶어 문의를 했답니다 ㅋㅋㅋ

님 말씀을 보니 원래는 독일사람들이 그렇지가 않은데
저희가 참 좋은 분들을 만난거 같네요,
먼저 챙겨주니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ㅋㅋㅋ
잘 적어볼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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