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Home > 독어문답 목록

주제파악 못 하는 녀석

페이지 정보

하품마렵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28 19:29 조회1,405 답변완료

본문

"주제파악이 안 되는 놈"
"주제파악 못 하는 사람"

등의 의미, 또는 이와 비슷한 의미를 가진 표현이 독일어 표현이 있나요? 궁금합니다!
추천 0
베를린리포트
목록

댓글목록

쁘아님의 댓글

쁘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주제파악 못 하는 녀석"을 지칭하는 단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주제를 벗어난 이야기를 한다거나,
얼토당토 않은 말을 할 경우,
자주(?!) 듣던 말은 있습니다.. ^^;;

"Ach, Du Depp! (Trottel / so ein Dummkopf) Was laberste denn da für'ne Scheiße?"


하품마렵다님의 댓글

하품마렵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아뇨, 똑같은 글자인 걸요 ㅎㅎ; 유식 무식이랑은 상관없겠죠~ 저도 쓰면서 그런 뜻으로 오해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조금 염려가 되긴 했는데 정말로 그렇게 되고 말았네요

"자기 주제를 모르는 사람" 이라고 썼더라면 오해의 여지가 더 줄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쁘아님의 댓글

쁘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공학을 전공하는 지라 "분수(Bruchzahl)"는 조금(?!) 알지만, 그 "분수"는 잘 모르겠네요.

설령, "사물을 분별하는 지혜"를 나타낸다면 "reif" 내지는 "unreif"로 표현할 법한데요,
아무래도 원하시는 "분수"는 "자기 신분에 맞는 한도"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anpigone님의 댓글

anpig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r  ist von sich sehr überzeugt
Er lebt im Wolkenkuckucksheim
Er ist voller Selbstüberschätzung
Er schätzt sich falsch ein- realitätsfern
Er ist selbstgefällig -ohne Bezug zur Realität/ohne Realitätsbezug


거만함을 나타내고 싶으시면
Wichtigtuerei, Geschwollenheit, Blasiertheit, Getue,
Übermütig sein

sich selbst beweihräuchern
sich seiner selbst sicher sein

이 외로는 생각나는게 없네요..


anpigone님의 댓글

anpig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또 떠오르는게 있네요.
별볼일 없는 누구가 옷 반지르르 차려입고 분주히 왔다갔다하면서,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자신이 아주 중요하다 착각하는 그런 사람의 이미지인데요.
Schnösel
Lackaffe, lackierter Affe
feiner Pinkel
eingebildeter Gockel
근데 전부 욕이니깐 조심하셔야 해요.

그리고 또.
abgehoben sein, verträumt sein
Luftikus, Traumtänzer 도 경우에 따라 쓰일 수 있을거 걑야요.

  • 추천 1

Home > 독어문답 목록

게시물 검색


약관 | 사용규칙 | 계좌
메뉴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