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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돋는다, 전율을 느끼다란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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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egel0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1 22:01 조회3,073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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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영화 보는거랑 축구경기 보는걸 좋아해요.

축구경기에서 골이 들어갔을 때 그 관중들의 함성소리가 너무 좋아요.(물론 직관하면 더 소름!)
소름 돋고 전율을 느낀다라고 한국말로 표현하는데 독일어로는 어떻게 표현하는게 좋을까요?

영화도 보면 웅장한 음악과 함께 멋있는 장면들이 나올 때 막 소름 돋는다고 표현하잖아요. 기억에도 더 남고 ㅎㅎ

이런 표현을 독일어로 하고싶어요! 지금까지는 그냥 간단히 영화랑 축구 좋아한다고 말만했는데 좀 더 제 생각을 독일어로 말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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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야나님의 댓글

나야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Gänsehaut 이라고 주로 표현해요 Ich kriege (bekomme) eine Gänsehaut
나 소름돋았어 닭살 돋았어 이런 느낌이에요


anpigone님의 댓글

anpig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동사로는
ergriffen, aufgewühlt, erschüttert(이건 충격받았을때), gerührt sein
쓰시면 되구요.  ich war ergriffen. 이렇게요.

Gänsehaut 을 쓰실 때엔 대충 이런 식으로:
Vor lauter Verzückung bekam ich eine Gänsehaut.
Vor lauter Ergriffenheit bekam ich eine Gänsehaut.


keinZurueck님의 댓글

keinZuruec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속된말로 대략 '진짜 쩐다' (x쩐다)이런느낌이에요 20대 친한사이에서는 자주 쓰이는 표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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