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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났다는 뭐라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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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냠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3-04-16 01:26 조회9,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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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제 몸살때문에 정말 고생했습니다. 다행히 우리나라에서 가져온 몸살약과 박카스 한병 마시고 뜨건물에 목욕 두번하고 낫긴 했지만요.. 따뜻한 봄날 추워서 떨어본건 제 생애에 드문 일이었던 것 같아요.

몸살 났다라는건 뭐라고 해야 하나요? 물론 약국 가서야 춥고 열나고 근육이 아프고 등등 하고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거 말고 다들 물어보면 나 어제 몸살이었어. 라고 할때 뭐라고 해야 할까요?

사전을 보니 ueberarbeitet하여서 몸이 아팠다..고 하라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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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만든 부엉이님의 댓글

아이디만든 부엉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답변채택

Alles tut (mir, ihm, ihr...) weh....
전에 독일어 선생님께 물어봤던 표현이라... 배웠던 대로 올립니다.

Gestern hat alles (mir) weh getan. 어제 몸살 났었어...
Wegen der Überarbeitung hat alles (mir gestern) weh getan. 과로로 어제 몸살났었어...

어제 과로땜에 완전히 뻗었어..  몸살 났었거든...
Wegen der Überarbeitung war ich gestern total kaputt... alles hat weh getan.(od. Mir hat alles weh getan.)

이렇게 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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