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얘기 Re..독일여행기2

멀리서 온 여행객에게 내줄 방하나 없는 이 낯선 도시에서 .......

주말엔 예약하지 않으면 방잡기가 힘들다는 거,

트리어에도 대학이 있다는 것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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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트리어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진작 알았다면 도와드릴 수 있었는데....

담부터 트리어에 오실 계획이 있으신 분
미리 연락하시면....
그런 고생(?) 안하실겁니다.

주말이어도 예약 가능한 방도 있구요...

트리어에는 대학 뿐만 아니라 한국학생들도 많이 있구요...

멀리서 온 여행객 재워 주실 분들도 있을 겁니다.

참 좋은 도시,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는 곳이지요.

*이글은 숙박업소 안내하는 광고 글, 아닙니다.

오해마세요~~~

트리어~~ 정말 좋은 곳입니다.

제 메일 주소를 보면 트리어에 계신 분들

제가 누군지 다 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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