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잘보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거울인가요 아님 창문인가요??

비행기 창문.
ㅡ.ㅡ 뻥이구요. 사실은 거울이라고 그린겁니다. 다음부턴 잘 그리겠습니다.
* 혹시 제목에서의 "이게"와 연관지어서 물으신건 아니죠?

충분히 잘 그리셨는데요ㅎㅎ 아 ~ 거울이구나...보면서 1. 땅바닥에 혹은 벽에 걸린 거울을 보시는건가? 2. 비행길 타셨구나~ 3. 개인적으론 지하철이나 버스 창문이었음 좋겠다! 했지요^^ 홈피구경도 잘했습니다. 문화원수업 같이 듣는 언니도 동국대학원생인데 이번 전시회(placebo) 엽서보구 '나두 이런 미술작품보구 뭔가 알수 있음 좋겠어~' 했더니 너무 어려운 이야기라고..^^ 님 홈피보면서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게요. 미술이 어디로 가는지 14년째 미술대학을 다니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그냥 여기 저기 널려 있더라." 이게 제가 알아낸 전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