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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요청글]한국행,여러분께서 잠시 한국을 방문하신다면...[Netter s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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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ter-Man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15 04:39 조회8,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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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었음에도 뜬 눈으로 베리를 지키느라 고생하시는 여러분께, 기분좋은 연대의식을 느끼며, 다소 면목없게도  본 게시판에 한번 더 폐를 끼쳐야할 것 같다. 사실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한 '형님'을 만나뵙고 여쭈려고 했던 것인데, 중론이란 참 중요한 것이고 공유 또한 늘 무겁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기에, 잠시 '개인적 질문+설문조사+유학자료성 게시물' 성격의 글을 올리고자 한다.

 요는 네터만이 2월 초순 무렵 잠시 고향땅에 방문할 기회가 생겨 약 두달간 머무르게 생겼는데, 마냥 요양휴가만 보낼 수는 없는 일이라, 그곳에서의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을 모색 중이라는 것이다.
학업과 근무로 여념이 없으시겠지만 한량 네터만에게 아니, 앞으로의 우리 후배들에게 '내가 만약 다시 한국에 잠시 돌아간다면 이것하고 저것하고 다시 잘 준비해 오고싶다' 같은 짧은 조언 한 마디, 베리식구들에게 부탁드리고 싶다. '지 계획 지가 짜는 거고, 부족한 건 알아서 챙기면 될 일을 가지고, 바쁜 사람 붙잡고 별 걸 다 묻는다'는 면박+구박+타박 역시, 달게 받을 자세, 잡고 있다. 하지만 초짜 유학길도 물어물어 도움 받고 왔는데, 첫 번째 복귀행 역시 익숙치 않아 더듬더듬 해대는 일이야 이해해 주실만한 일이지 않는가. 그리하야 잠시 아래 문단에서는 정중하게 존댓말로 댓글 요청 질문을 두 개만 할 터이니 부디 본인의 타자가 부끄럽지 않기만을 바라는 것이라니까용....+_+;;   

그럼, 목소리를 가다듬고..... 음, 음.... 아.아.

1. 와우, 한국행 보너스 ~ "여러분께서는 약 두 달간 한국에서 머무르신다면 무엇을 가장 하고 싶으십니까, 혹은 (처음 귀가하시는 분들에게)무엇을 하고 오라 권하시겠습니까?"

2. 만고 불변의 진리, '마음은 가볍게, 두 손은 무겁게' - "한국의 부모님, 친지, 친구, 어르신들에게 마련할 중저가(1~50유로) 선물로 무엇을 사가지고 가시겠습니까?"

  .....가 바로 골자이다. 괜히 서두가 길어져 버린건가. 민망하다. 아무튼 이에 대한 보기로써 본인의 짧은 계획은,

1번의 답변 - 운전면허 취득 시급(어휴, 적팔...), 미완치 추간판 교정요망(허리가...ㅋ),
부모님과의 화목한 저녁시간(의무사항), 영어정복 자료 수집(1년만 독일서 죽어라 하자...), 연락 두절 친구 혹은 지인과의 지이인한 소주 한잔+고갈비+술국, 참치회집에서의 무한 리필!, 독일 관련 도서(한국어 - 약 50권) 독파, 전공 관련 자료(번역본) 싸그리 수거 등.... 이 일단은 머릿속에 떠오르는데 - 이 부분은 추가적으로 또 기입하겠다.
(공란 : 내버려 두시오...생각났음! PC방에서 농구게임.ㅋ                                                                          )

2번의 답변 - 그래도 이브로쉐가 쵝오!(저가 바디샴푸 왕창), 알디에서 파는 클수마수용 고급초코릿, 프랑켄 와인(지역산물), 남성매장에서 구한 목도리(어르신용), 아기 용품(아직 미구입, 가까운 분의 경사)....아, 그리고, 그리고.....(아직 없음)
     
재미있게 유도하려 했다가 '유치'하게 끝나버린 것 같다. 조심스럽게 여쭈되, 완성되지 못한 졸렬한 글에 베리 여러분의 멋진 댓글이 힘을 보태주신다면 너무 감사할 듯 싶다.
(흥흥, 아시죠? 읽고만 가시면 저 삐질거여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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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us님의 댓글

Mark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 비자가 있는 상태에서 한국에서 취득한 운전면허는 EU 면허로 바꿀 수 없습니다. 즉, 한국에서 면허를 취득하시더라도 독일(유럽)에서는 운전을 하실 수 없다는 것이죠. (국제면허증을 가지고 오면 짧은 시간이나마 가능할지도) 추간판 교정이라 하심은 소위 '디스크'로 고생하시는 것 같은데 외과적 치료(=수술)만 피하시길. 그리고 독일에서 치료하는 쪽이 훨씬 더 저렴합니다. 사시는 곳에서 좋은 Orthopaedie를 만나서 상의해 보시길. (진통제 주면서 버텨보라는 의사는 빨리 잊으세요.)
그리웠던 것들 실컷 드시고 친구들 만나 회포도 푸시고 노래방 가서 목이 터져라 노래도 불러 보시고.... 독일에서는 비싸서 엄두도 못내는 택시도 실컷(?) 타시고...

2. YvesRocher가 선물용으로 좋긴 합니다만 여성분들에게는 아무 거나 선물해서는 안됩니다. 남자들에게는 화장용품은 별로 환영받지 못하고.. 그리고 초컬릿이 좋긴 한데 이왕이면 알디보다는 특색있는 초컬릿이 좋을 듯 하군요. 왠만한 유명상표(Lindt 등)는 한국에서 다 구할 수 있으나 RitterSport는 아직 안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종류도 크기도 다양하고 가격도 이쁘니 한번 알아보세요. 아이들(12세 이하)에게는 Kinderueberraschung이 인기폭발이라는 것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Frankenwein 은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만 선물을 받는 분이 와인과 별로 친하지 않은 분이라면 halbtrocken 이나 spaetlese를 권해드립니다. 이왕이면 Weinkeller에 가서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생각처럼 비싸지는 않아요) 아기용품은 옷보다는 영/유아 장난감(나무로 된 독일제)가 더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참고해 보시라 올립니다.

  • 추천 1

Netter-Mann님의 댓글

Netter-Man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운전 면허에 대해서 그런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좋은 정보..슬프지만-_-;;감사합니다. 독일에서 운전 못하면 따도 소용이 없는건감..ㅜㅜ 아무튼한국에서는 한의원을 다닐생각이고요. 곧 간다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그립던 음식들이 또 시들해져 버렸지만 - 노래방ㅋㅋ 꼭 다녀오겠습니다.

이브로쉐는 이전에 선물을 해본적이 있는지라, 각질제거용 크림 몇 개 사들고 가려합니다. 리터스포츠, 이전에 본적있었는데, 군대에 있는 친구들도 소포로 받고 너무 좋아했다는군요. 킨더위버라슝은 무엇인지 잘 모르겠지만 가게가서 함 물어보고, 유아용 목재 장남감도 뒤져보겠습니다. 그냥 참고 정도가 아니라 중요한 부분만 꼭!꼭! 짚어서 말씀해주셨네요. 마르쿠스님 늘 고맙습니다. 이궁, 와인 마이~ 무거울텐뎅....


Kobold님의 댓글

Kobol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나이드신 분들께는 마그네슘과 칼슘 Brausetabletten을 권해드립니다. 한국의 약국에서는 칼슘은 있어도 마그네슘만 따로 구입하기 어렵더군요.
드로게리 마켙에 가시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어머니께서 부탁하셔서 가져갔는데 아주 만족해 하십니다.

노래방에서 재미있게 노시는 모습 상상하며 흐뭇해합니다.
아이~ 부러워라 ^^


Netter-Mann님의 댓글

Netter-Man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드로게리 마켓이면 약국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포테케?^^ 칼슘을 섭취하는 거라면 혹시 물에 넣어서 먹는 - 거품 뽀골뽀골 올라오는 - 것을 말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음 - 어르신들한테 물론 참 좋겠군요. 답변 고맙습니다.

노래방은 뭐 - 한때 '명랑 연구회 회원'이었음을 감안하면, ㅎㅎㅎ
"으라싸 오늘 노래 한판 콜+ 쏘주 한 잔 빨아삐리뽕?"
"아싸릴리오오로요로우후우유~"


Kobold님의 댓글

Kobol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크하하하하...........
오늘 좀 우울했는데 네터만님 덕분에 웃게됩니다.
감사해요.^^

네, 물에 넣어서 먹는 거품 뽀골 뽀골 올라오는 거 맞습니다. ^^
Apotheke에서도 분명히 사실 수 있을 것입니다.
Drogeriemarkt는 쉽게 설명해서 음식물을 제외한 나머지를 파는 수퍼마켓입니다.
동네마다 다르겠지만, 체인으로 DM, Schlecker 등이 있을텐데......
대부분 약국보다 저렴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중에서 직접 고를 수 있어서 저는 Drogeriemarkt를 선호합니다.

'명랑 연구회'란 게 정말 있나요???? ^^
그리고 네터만님의 노래는 요들송 같아요.
요들송은 처음 동양인에 의해 불러졌다지요? ㆅ


Netter-Mann님의 댓글

Netter-Man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저도 별다른 이유없이 스트레스 받는 날이었는데, 기분 좋아졌습니다^^

드로게리막트가 저희 동네에 있는진 잘 몰라서-_-;; 체인점 돌아다녀보죠. 뭐.ㅎ

명랑 연구회는 이 전에 다니던 동아리의 비공식 소모임이었어요. 우울할 삶을
즐겁게, 명랑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해 보자는 취지에서 - 썰렁해도 웃어주고, 재미난 일들을 여기저기 찾으러 다니고 - 이것이 나아가 정.박.아. 가무단(회원의 이름과 성을 갖다 붙여서)으로 발전하여, 노래방, 술집 할 것 없이 춤추고 노래하고 다녔습니다.

음. 왕년에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겁니다. 지금은 많이 자중하고 살아요. 행사있는 날 빼고는.ㅋ


moewi님의 댓글

moew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커피도 좋은거 같아요. 특히 달마이어 커피를 어떤 강남의 커피숍에서 15000원에 팔고 있는걸 보고 깜짝 놀란적이 있었거든요.  한 300 그람 정도 짜리였던거 같은데 합스브루크가에 납품된 독일 전통커피 어쩌고 저쩌고 엄청 웅장화려한 코멘타까지 곁들여져 있었어요...역시 한국 대형슈퍼마켓에서 팔리지 않으니까 그 커피숍에서 그 가격에 팔고 있는거겠죠? (본인도 자세히 모른다는 -_-'')


Netter-Mann님의 댓글

Netter-Man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오옷! 커피! 제가 잘 마시지 않아서 다른 분들 취향을 고려못했군요. 음, 이거 동네 마켓 여기저기 뒤져봐야겠네요. 혹시 '치보' 에서 사는 것도 괜찮은지요?

좋은 정보 감사함당^^


공희님의 댓글

공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본문 내용을 제가 잘 이해 못했나 싶은데, 독일에서 면허증 취득할수 있는데요.
전 했거든요..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하고.. 지역별로 다르지만 한국에서 온지 어느정도 기간 안에
독일 면허증으로 바꿀수 있습니다.


Netter-Mann님의 댓글

Netter-Man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음...아직 1년은 안되었습니다. 아무튼 저도 더 늦기전에 따와서, 되든 안되든 시청 가서 물어보려고는 생각중입니다. 뭐 굳이 안된다면 이후에 다른 주 가서 물어보죠.ㅋ 안될 수도 있고, 될 수도 있다는 말씀 모두 잘 참고하겠습니다. 그래도 이곳 생활 '잘'하려면 혹시나 필요할지도 모르니까요.


Markus님의 댓글

Mark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한국에서 취득한 면허증을 독일에서 바꾸는 것은 당연히 가능합니다.
하지만 Netter-Mann님처럼 이미 독일에 와서(즉, 비자를 받은 장기 체류자가) 생활하다가 한국에 잠깐 가서 취득한 면허는 독일면허로 바꾸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건 주정부의 문제가 아니라서 어느 주를 가나 똑같을 껍니다.
물론 독일에서 새로 면허를 '취득'한다면 문제가 다르죠. 하지만 비용이나 시간이 만만치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Netter-Man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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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이후에 이 글을 읽으실지 모르는 분을 위해 남겨드립니다.

2006년 4월에 와서 1년간의 학업 비자를 받고, 2007년 2월에 한국 가서 운전학원 등록, 3월 말에 면허증 취득, 2007년 4월에 독일로 돌아와서 2007년 6월 무렵 교통국에 바꿔달라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가능했습니다. 현재 독일면허 소지하고 있고요 - 이 부분은 역시 동네마다, 도시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저희 동네 행정원이 좀 허술했을 수도 있고요. 참고 바랍니다.


Blackmarket님의 댓글

Blackmarke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pc방 가기,만화책 빌려보기,음식....

그리고 가서 독일어 문법책도 좀 사오고 싶다는...

2.뭐 역시...저희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이쁜 촛대들과 초들..

독일에 이쁘고 재미난 초들이 많으니까..


Netter-Mann님의 댓글

Netter-Man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빙고! 겜방과 만화책이야 청소년 시절을 회상케하면서 상상의 가능성을 넓혀주는, 매우 좋은 놀이거리임에 틀림없죠. 음. 프리스타일 하면서 베르세르크 빌려봐야지.ㅎ

저희 부모님은 촛대나 초에 관심을 가지실려나? 한번 여쭤봐야겠네요.ㅋ

암튼 블랙마켓님, gg 니다.ㅋ


Netter-Man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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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가 고향이시라면 모를까, 서울에도 전주 비빔밥집이 있잖아요^^

전 만약 여유가 닿아 홀로 여행을 하게된다면, 그리하여 전라남도 해남에 도착하게 된다면,
해남의 그 유명한 '천일식당'에서 한정식을 먹고 싶습니다.


의녀님의 댓글

의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 산행, 온천욕, 마사지 (경락-, 태국- ), 가족여행, 아구찜, 조가비찜 그리고 짜장면,짬뽕.
    배깔고 종일 만화책보기. Toll.....
2. 꿀, 휘슬러밥솥, 쌍둥이칼, 메르씨 쵸코렛, 침대 댑혀주는 물주머니(나이드신 분들 허리
    지지는데 딱! ), 찐 달걀 자르는 것, 깡통따개, 주방용 자명종, ....


Netter-Mann님의 댓글

Netter-Man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아항, 산행, 마사지....짜장, 짬뽕, xx찜...ㅋㅋ
일단 산행은 아버님과 무리하지 않는 한에서 우이동 우이암 코스정도, 좋겠네요.
온천욕은 동네 사우나에서, 마사지는 후배들 시키고..ㅎㅎ 가족여행은 팔팔한 활어가 제 맛인
"오륙도" 횟집으로!(동네), 찜종류는....음....패스. 짜장, 짬뽕 + 탕슉은 친구들과!

나머지 물품들, 참 실용적이군요. 그런데 달걀자르게, 깡통따개, 주방명 자명종....는 잘
보지 해보지 못해 어떻게 구해야 할까 모르겠네요^^


의녀님의 댓글

의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위에 명명한 주방용품들은 카슈타트나 카우프호프의 주방용품센터에 비치되어있고 왠만큼 크다싶은 슈퍼(예:히트마크)에서도 쉽게 구입하실수 있답니다.
즐거운 고향방문 준비되세요.


Haruni님의 댓글

Harun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는 Lesebrille가 어르신들한데 좋은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일에는 이쁘고 쌈박한 Lesebrille가 많고 작고 접기도 가능한 그런것 말입니다.
Fielmann 가면 값싸고 저렴한것 구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이걸 사시려면  우선 대략의 시력을 알아야 합니다.
저는 부모님께 선물로 드렸는데 굉장희 좋아하시더군요.
핸드백일나 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다니시면서 뭐 읽으싫때마다 꺼내서 읽으시고
그리고 한가지더.. 우리 부모님들 자식들 자랑하시는 것 좋아 하시잖아요.
이참에 남들 앞에서 독일에 있는 내 아들 이나 딸이 선물로 가지고 온거라고 남들 앞에서
자랑할 기회도드리고 일석이조...


Netter-Mann님의 댓글

Netter-Man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레제브릴레면 돋보기류인가보죠? 부모님께선 아직 안 쓰시지만, 한번 전화로 물어봐야겠습니다. 아, 운전 하실때 안경을 쓰시긴 합니다만.... 이런 선물도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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