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학과마다 다르지만, 학업에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무의미한 걱정이예요. 최선을 다해서 받을수 있는 최고점을 받으세요.
고민한다고 더 높은 점수가 나오는것도 아니고, 스트레스만 쌓일테니...
사람은 누구나 생과 이별을 합니다. 언제 죽을지도 모른다고 고민만 하고 살면,
얼마나 불행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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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은 사실 60점만 넘으면 크게 의미 없구요 수능점수는 높으면 높을수록 좋습니다. 그리고 입학하는건 솔직히 한국처럼 막 그렇게 어렵고 경쟁적이지 않아요. 유학 실패 이런 얘기도 보통 입학 이후 수업따라가는거, 인간관계 등등 얘기죠.. 의약치대같은 전공이 아니라면 수능 중상위 이상으로도 입학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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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은 한국대학에 비해서 빡시진 않아요 졸업이 문제지. 평균적으로 입학생의 절반정도가 1,2학기를 못버티고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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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zi님의 댓글

Luz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05 12:20

졸업이 입학에 비해서 어려운것은 동의하지만, 입학생의 절반정도가 1,2 학기를 못 버티는거에는 동의를 못 하겠네요. 학교와 과마다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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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루님의 댓글

장하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05 13:19

맞아요 동의 못하겠네요. 물론 학과마다 차이가 많이 있지만 절반보다 더 많이 나가던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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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님의 댓글

아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08 08:42

ㅋㅋㅋㅋ

Sursss님의 댓글

Surss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18 14:59

ㅋㅋㅋㅋㅋㅋㅋ

허허님의 댓글

허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23 0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기학과라면 대도시라서 경쟁률은 있을겁니다.국립이다보니 외국인보다 독일인이 우선이고요. 그리고 한국인이 많으면 경쟁률 올라가고요 . 제때 졸업못하는 사람도 있고 졸업못하면 수료 있겠고, 전반적으로 보면  미영국권 유학생들보다 졸업이 오래걸리는거 같습니다. 요새는 모르겠지만 학점 유예는 두학기이내입니다.

TU München은 대부분의 학과가 NC(신입생수 제한)이 걸려 있습니다. 그래서 입학하려면 높은 성적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독일대학들은 신입생수 제한이 없습니다. 최저 조건만 만족시키면 크게 문제없이 입학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위에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졸업은 쉽지 않습니다. 그럼 열심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유학에서 가장 중요한건 사실 멘탈입니다. 튼튼한 멘탈을 가지고 계시다면 추천합니다.

TUM 입학은 쉬워요. 문제는 견뎌내고 졸업하는 거. 개인적인 생각엔 진짜 아무나 다 받아주는 거 같아요. 일단 그렇게 다 받아주고 두학기 걸쳐 시험 보고 애들 걸러내는 거 같아요. 전자과 기준으로 보면 절반 이상 나가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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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ult님의 댓글

kindul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16 14:51

오! TUM 입학 쉬운지는 몰랐네요. 일반적으로 독어로 진행되는 코스는 졸업률이 30-40% 정도 인 것 같은데, 영어로 진행되는 인터네셔널 코스는 거의 다 졸업하더라고요. 독일어로는 졸업한 한인을 가뭄에 콩나듯이 보는데 영어로 진행한 한인 중에 졸업못한 케이스는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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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는 저는 일단 한국 좋은대학교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열심히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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