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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얘기 독일애?인지 다짜고짜 훈계라...어이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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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ad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03 14:30 조회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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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안생겨서 우울하기 직전에..
동네도 너무심심해서 근처인 드레스덴 커뮤니티라도 (페이스북 그룹) 가입해서
글을 올렸더니 이래저래 메세지는 오더군요...
한명 여자애가 보낸 메세지에 답장을 하는데
그게 답장이나며 고작 메세지 주고받은지 2분 남짓인데
다짜고짜 훈계를 하네요
왜 너의 관심사를 얘기안하냐 독일어 더 똑바로 배워라부터
새로운 사람을 알고 싶으면 그러지 말아라
화를 내내요..?  그럼 왜 본인은 얘기를 안하는지?
어이가없네요...........
친구구하려다가 왠 봉변인지..

그냥 혼자 지내렵니다....ㅠㅠㅠㅠ

걍 한풀이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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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utjut님의 댓글

jutju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그 사람이 이상한거네요...
외국인이 독일어 서투른게 당연한건데 어따대고 훈장질인지...?
처음 보는 사람한테 그렇게 말하는 너도 참으로 arrogant 하다고 해주지 그러셨어요!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시고... 블락 먹인 다음에 다른 사람 찾아보세요~
그런 인간 때문에 맘 상하는건 너무 자존심 상하잖아요?
죄 지은거 아니니까 당당하게 삽시다.

  • 추천 2

DAdada님의 댓글

DAdad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진짜 황당 그 자체인.......
걍 대꾸하기싫어서 걍 보자마자 차단했는데
한마디라도 해줄껄 그랬네요ㅠㅠ
걍뭔가 당황스러워서 화가 나는 기분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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