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한 수업은 수강신청이랄게 없을텐데 아깝게 시간을 날리신 것 같네요...전공 과목 같은 경우는 저같은 경우에 수강신청이라는게 따로 없었습니다. 그냥 수업 시작 첫날 강의 가셔서 인포 들으시고 가끔 첫수업에 학생들 이메일 등 물어보는 교수도 있는데 그럴때 잘 써서 내시고 시험 볼때 시험만 anmelden 하시면 될거에요.

아 이런 경우는 정말 처음 보네요. 한 학기 쉬면서 학교에 메일을 보낸다거나 한 건 없으세요?
힘들게 가신 학굔데 Exmatrikulation하시는건 말도 안되고, 학교에 물어보는게 가장 빠를것같아요.
입학처나 학과에 지난학기로 등록했고, 이번학기 스케쥴에 대해 전혀 정보가 없다 등 물어보시는게 어떨까요?
제가 튜터라 저희 학교로 예를 들자면, 이번 해 석사 Einführungswoche는 10월 2일-6일인데,
10월 2일에 모든 Fakultät가 다같이 모였다가 헤쳐 그리고 각 과들끼리 모여서 기본적인 정보교환후
학기는 이렇게 저렇게 어떻게 흘러간다 설명하는 시간 가질거거든요!
학교에 얼른 물어보세요 10월부터 학교생활 하실 수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