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일기 일하면서 독일어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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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03 20:21 조회3,56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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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홀비자로 독일에 와서 식당일을 하고 있는데 문뜩 이러다가는 아무것도 한것 없이 시간만 지나가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일하는게 오후 2시부터라서 일단 다음달부터 오전에 매일 하루 3시간 반짜리 학원부터 등록을 했습니다.
제가 들어간 반이 A1-2정도 되는데 학원에서 6개월이면 B1까지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아침 9시까지 학원을 가서 학원 끝나면 바로 점심먹고 출근하여 하루 9시간 일을 하고 집에 오면 밤 23시가 넘습니다.
솔직히 일하면서 공부하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겠지만 남은 6개월동안 열심히 노력해볼 생각입니다.
일단 시간이 없는 만큼 단어외우는 것을 1순위로 생각해야 할까요?
B1까지는 못따더라도 수업만 잘 이해했으면 좋겠네요.
저와 같은 처지였던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하는게 오후 2시부터라서 일단 다음달부터 오전에 매일 하루 3시간 반짜리 학원부터 등록을 했습니다.
제가 들어간 반이 A1-2정도 되는데 학원에서 6개월이면 B1까지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아침 9시까지 학원을 가서 학원 끝나면 바로 점심먹고 출근하여 하루 9시간 일을 하고 집에 오면 밤 23시가 넘습니다.
솔직히 일하면서 공부하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겠지만 남은 6개월동안 열심히 노력해볼 생각입니다.
일단 시간이 없는 만큼 단어외우는 것을 1순위로 생각해야 할까요?
B1까지는 못따더라도 수업만 잘 이해했으면 좋겠네요.
저와 같은 처지였던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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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ahna님의 댓글
Aah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저같은경우는 일단 숙제는 꼭 해갔고요. 예습 복습, 단어장 정리는 주말에 했어요. 그리고 단어장 들고다니면서 밥 먹을때나, 우반 등 대중교통 이용할때 항상 보고있구요. 모르는 단어는 그때그때 적어놓는게 많이 도움이 되는것같아요.
페퍼민츠님의 댓글
페퍼민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학원과 일을 병행하시려면 피곤하실텐데. 그 열정을 응원합니다. 독일어는 제가 겪어본 바로는 동사를 외우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영어도 마찬가지지만 상황에 맞는 동사를 사용하는게 중요하고, 동사를 모르면 문장전체를 아예 못 알아듣는 경우도 많습니다. 뭐 형용사, 명사도 중요한건 말할 것도 없지만, 동사 같은 경우는 실생활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경우가 많으니 배웠으면 꼭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