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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독일 정신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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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01 01:50 조회6,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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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녕하세요 현재 프랑크푸르트로 워홀준비생입니다
다만 맘에 걸리는게 제가 한국에서 정신과치료를받고있고 보험처리도되지만
현지에서는 어떻게하는지 또 어떻게 병원을 가며 약을 어떻게 처방받는지와
금액문제때문에 좀 막막합니다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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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라님의 댓글

하이바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안녕하세요. 일단 http://arztsuchehessen.de/ 여기서 집근처의 정신과 병원 (Psychiatrie) 을 찾아 예약하시고 가시면 되요. 맨 첫줄에 검색어 고르시고 집주소 입력하시면 근처의 병원이 검색되요. 맨 마지막줄에 외국어 가능한 의사로 제한하는 기능도 있으니 독어가 힘드시면 영어가능한 의사를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가시기 전에 병명과 복용중인 약 (성분) 을 독일어나 영어로 알아 가시면 도움이 될 것고요.
약은 의사가 처방해 줄거고, 처방전 갖고 아무 약국이나 가면 받을 수 있는데, 일반 공보험인 경우 일반 진료비는 보험에서 처리되며, 약값은 최대 10 유로까지 자가부담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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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와님의 댓글

미카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병원 처음에 찾기 정말 힘들어요. 저도 처음에 정신과 의사 예약잡기 너무 힘들어서 고생을 많이 했었어요. 지금은 그나마 학교 다니면서 공보험도 있고 어찌어찌하여 의사도 있지만 처음에는 사보험으로 돈은 많이 나오는데 병원에서도 사보험은 드물기때문에 완전 문전박대..그 때 그나마 한국에서 제 병명과 받는 약이 영어로 적힌 진단서를 가지고 와서 그걸 보여서 약을 탔었네요. 사보험으로는 정신과의사는 해당이 안되기때문에 (독일에 와서 무슨 사고로 트라우마가 생기고 한 경우는 응급으로 된다고도;;;) 자기가 그 영수증을 받아서 직접 내야해요. 보통 의사마다 다른데 한번 진료받는데 40에서 80유로 정도 듭니다. 제 경험으로는... 우선 처음에 독일 올때 한국의 의사한테 부탁해서 약을 최대한 많이 받아오세요. 예약 잡기가 너무 힘들어서 정신과 의사 찾아도 보통 3.4개월 이상은 예약 기다려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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