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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다 너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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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ohoh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18 23:07 조회3,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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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독일어는 잘안느는지...
학교생활은 언제쯤 적응이 될런지
왜 이렇게 외로운지 ....
오늘따라 왜 아무도 연락이 잘 안되는지....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늘 따라 서럽고 그러네요
전 그냥 찌질이인거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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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florenagut님의 댓글

florenagu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외국어를 배우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에요. 게다가 외국어로 학업을 하는건 몇배 더 힘들죠. 어려운 도전을 하고 있는 자신을 격려해주세요. 한국서의 학교생활 생각해보세요, 짧게는 한두달 길게는 한학기동안의 적응기를 거칩니다. 이곳에서는 조금 더 걸리겠지만 시간이 흐르며 자연스레 적응하실거에요. 외롭고 고된 유학길에서 오늘도 잘 버틴 것에 스스로 대견하다고 칭찬해주세요. 또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게 ohohohoh님 혼자만이 아니라는걸 잊지마세요 .

  • 추천 5

ohohohoh님의 댓글

ohohoh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힘들땐 다 때려치고 다시 돌아가고싶더라고요.속마음 털어놓을 친구도 여긴 없는게 힘들기도하고...
자책말고 florenagut님 말씀처럼 스스로에게 칭찬해주어야겠어요~~~~^^


김유리님의 댓글

김유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오후 12시 수업 준비로 아침 7시부터 초조해 하다, 10시 반에 눈물 쏟고 말았어요. 제 마음 같아서 위로하고, 또 위로받고 싶어요. 언제쯤 스트레스없이 학교 갈 수 있을까요

  • 추천 3

동률love님의 댓글

동률lov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첫학기때...눈물 꾹꾹 참다가....한 번 봇물터진 이후론...매일같이 울었고...
이학기때...는 5번 내로 줄어들었고
삼학기때는 3번 내로 줄어든듯요...
사학기 시작한지....이제 1주일째....그냥...하루하루...나아진다는 희망을 가지고 살고있습니다...나아지겠죠........ㅠ.ㅠ


ohohohoh님의 댓글

ohohoh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으헉 유리님 힘내세요~~ㅠㅠ
저도 처음엔 정말 죽겠다싶을정도로 울었었어요 근데 그렇게 힘든것도 또 왔구나 이러면서 점점 나아지더라고요
그래도 멘붕은 불시에 자주 자주 오더라구요 ㅠㅠ
우리 힘내요 울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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