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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같이 가요! 책 좋아하시는 분들, 글 작업에 관심 있는 분들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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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가지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29 09:50 조회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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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일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움벨트>라는 모임에서 10월 21일, 22일 아래와 같이 책 행사를 진행해요.
움벨트: https://umweltkorea.com/2023/09/umwelt-petite-buchmesse-2023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umweltkorea/

10월 21일에는 <움벨트> 출판물과 더불어서 독일에서 활동하시는 작가님들의 책과 이민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요, 책나눔을 하는 벼룩시장도 열릴 예정이에요. 그리고 다음날인 10월 22일 11시부터 프푸 도서전에 함께 갈 예정입니다. 도서전에 혼자 가시기 저어하시는 분들은 함께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참가 신청은 아래 링크에서 해주시고, 따로 연락 주시고 싶으신 분은 아래 카톡으로 연락주셔요.
링크: https://forms.gle/Zc6mVngEFKyMDLmm6
카톡: lord8green

*행사 안내*
책에 관심있는 사람들, 창작자, 번역가, 출판인들을 움벨트 쁘띠 북메쎄(Umwelt petite Buchmesse)에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움벨트는 2018년 ‘지속가능한 삶’을 키워드로 독일에서 시작한 번역, 기고, 출판 공동체입니다. 움벨트는 독일 하인리히 뵐 재단에서 나오는 환경, 기후위기 관련 다양한 읽을거리를 독한 번역해 한국에서 번역서를 발행하고 있으며, 시사인, 프레시안, 일다 등의 언론사에 독일 정책을 소개하는 기획기사 발행 및 단행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는 10월 21일 토요일 오후에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움벨트 쁘띠 북메쎄’에서 저희가 지난 5년 동안 번역한 여러 번역물과 기획기사, 단행본, 그리고 움벨트 동료들의 개인 발간물을 소개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독일에 거주하면서 모어인 한국어로 작업하는 과정, 그동안 움벨트가 번역한 석탄, 에너지, 플라스틱, 농약/농업/농식품 아틀라스 시리즈, 독일 녹색정치와 환경정책, 장애인정책, 이주민의 역사 등과 관련한 다양한 읽을거리, 그 외 번역서 및 소설책을 종이책으로 보시고, 또 이야기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유럽에서 움벨트와 비슷한 주제로 작업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함께 이야기 하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움벨트(Umwelt)’라는 이름에 맞게 환경, 기후위기, 이민, 독일 생활과 정치에 관심 있는 분들, 책을 쓰고 싶은 분들, 작가님들, 번역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 혹은 프리랜서 번역가 분들, 출판계에 관심있으신 분들 모두 대환영입니다. 오셔서 본인 작업물, 출판물을 소개하고 판매하셔도 좋습니다.

움벨트 쁘띠 북메쎄를 통해 글과 책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네트워킹 해보세요.

–일시: 2023년 10월 21일 토요일 오후 3시
-장소: 독일 프랑크푸르트 Jugendherberge (주소: Deutschherrnufer 12, 60594 Frankfurt am Main, Germany)
-참가 신청 링크: https://forms.gle/Zc6mVngEFKyMDLmm6

*움벨트란 주제로 본인 작업물, 출판물을 소개하고 판매하고 싶으시면 참가 신청 링크에 써주세요
**다 읽은 책들, 나누고 싶은 책들을 교환하는 벼룩시장을 운영할 예정이니 책을 가져와 주세요. 장소 관계로 책은 5권 이하로 제한합니다

***22일 일요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가고싶은 분들은 각자 티켓을 사전에 구매하셔야 합니다 (링크: https://www.buchmesse.de/besuchen/tickets#48036)
-Privatbesucher*innen 티켓 가격: 일요일 25유로, 할인: 15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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