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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계시는 <김상태>님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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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북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21 05:29 조회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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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변 친척분이 제가 독일에 간다는 연락을 들으시고는,
독일에서 연락이 끊긴 친오빠를 찾는 일을 부탁하셔서 마땅한 곳을 찾다 이 곳에 글을 올립니다.

제가 받은 메시지는:

[ 오빠 이름 김 상태
올케 이름. 이 미자
조카 이름 김 성근( 아헨 공대 도시 아티스트,  오래된 도시를  현대식으로 설계하는과 라고 들었어,) 졸업했어
혹시 영사관에 알아볼 수 있는지?
오빠와 올케는 독일 영주권을 받아서 투표권을 행사하고, 성근이는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고 들었어.
수고스럽지만 부탁할께
예전 전화번호 02266-2312 ]

이런 내용입니다. 주고받았던 편지의 주소를 보니 Lindlar 입니다.
제게 부탁을 하신 친척분은 김상태님의 여동생입니다.
김상태님은 오래 전 독일로 이민을 가셔서 지금 현재 70세~80세 정도 되시는 분입니다.
다른 한인과 동업을 해서 한인마트를 크게 한다는 소식 이후로 가족들과 연락이 끊겨서
여동생들을 비롯 가족들이 모두 소식을 많이 궁금해하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 소식을 아는 분께서는
ooame93@gmail.com
이 곳으로 메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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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조의성님의 댓글

백조의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주변 친척분이 제가 독일에 간다는" 이라면, 먼북소리님과는 먼~ 친척분들이시네요.
연세로 봐서 독일파독 광부님과 간호사님 같습니다.
전에 6년동안 제독한인 연합회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했었는데, 어르신들 중에 배리에 대해 아시는 분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분들의 전 전화 지역번호 02266인 Lindlar의 주변 Köln, Düsseldorf 한인회에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분들이나 주변의 어르신들이 구독하실 가능성이 높은 독일 [교포신문]에 -사람찾기- 광고를 (무료?) 올리는 방법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간혹, 친척이나 방문객들로 인한 민폐의 경험이 많거나, 가족사로 인하여 일부러 인연을 끊으신 분들이 계시는데, 그런 분들이 아니라면, 연락이 올 겁니다.


보라미님의 댓글

보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한인회나 간호협회에 계시는분들중에 아직도 베리에서 활동 하시는분들이 여러명 있습니다.
누군가 보시고 연락 할거예요.
이름만 들어서는 생소한데  저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먼북소리님의 댓글

먼북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다음카페 <사단법인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에 찾아보니 김상태라는 이름으로 글이 나오더라구요.
제2차 제37진(출발일 : 1976년 3월 13일) 명단에 이 이름이 있네요.
https://cafe.daum.net/glueckauf/44Od/1111


먼북소리님의 댓글

먼북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누군가 이 글을 보고 김상태님에게 말을 전해주신 덕분에 메일로 연락되었습니다.
신경써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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