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버 인문학 토론회 멤버 충원 공고★

★하노버 인문학 토론회 토론멤버 모집★


인문학 토론회에서 새로운 멤버를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하노버 및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많은 학생 그리고 직장인 분들!

저희 토론회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저희는 2017년부터 매달 한번씩 정기적으로 만나 토론 주제를 정하고,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또 공유하여 독일어로 토론하는 모임입니다. 현재는 총 네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있고, 각각 교육, 정치, 언어 그리고 기계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저희는 여러가지 주제에 대해 좀 더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교환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다음 토론회부터 함께 토론할 회원을 충원하고자 합니다. 최근에는 한국과 독일의 장애인복지시스템, 한국의 급진적인 페미니즘 양상등에 대해 토론하였고 6월에는 최근 프랑스에서 큰 이슈가 된 [공공장소에서의 종교 표현 제한]에 대해 토론 할 예정입니다! 물론, 주제를 정해서 토론하는 것 뿐만 아니라 공부하면서 어렵게 생각하는 부분이라던가, 수업준비를 위해 읽어야 하는 텍스트를 같이 공유하고, 발표 준비도 같이 도와주는 일석삼조 아니, 이와 더불어 독일어 실력도 늘릴 수 있는 일석사조의 기회입니다! :)

토론회멤버로 지원할 수 있는 요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인문학분야에 관심이 많은 분
2.) 독일어로 토론하는데 큰 문제가 없는 분
3.) 다양한 관점과 의견을 관용적으로 수용가능 한 분
4.) 하노버 및 인근지역에 거주 중인 분
5.) 그 외 토론 및 인문학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


관심 있는 분들은 카카오톡ID @Nachteule89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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