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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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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16 20:02 조회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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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옷자락에 콧물을 한 번 닦고.. 그러니까 오늘은 손에 바르는 로숀 냄새도 역한 날이다. 머리도 아푸구나.. 이런 날 계란에 돌돌 말려 또돗한 후라이팬에 같이 누워 쪽파를 배게 삼아 서로 이바구도 하문서 깨끗한 접시위에 톡하니 올려지면 얼메나 좋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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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오랜만이에요. 스누피님... 아직도 무거운 돌을 ....머리가 띵 할 때가 되었는데...하하.. 한국잘 다녀오시고, 강아지들하고 잘 놀아주시고, 열심히 돈 벌어오시느랴....바쁘셨죠? !


Aporie님의 댓글

Apo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자 한 잔 드셔보세여... 여름 끝무렵이라&nbsp; 애가 그리 신선하진 않아여. 추석이 코 앞인지라 거품도 비싸졌어여.. <img src="../geditor/emoticon/em28.gif" border="0">&nbsp; 그룬데 안주는 뭘로다가? <br>


Aporie님의 댓글

Apo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nbsp;이바구는 심심한 날 개미들과 거미들과 맛난것도 나눠먹음서 같이 속닥속닥 블라블라하는 건데요. 맞장구도 쳐주고 알아도 모르는 척 해주문서 들어주면 더 좋다는 겁지요.. 오늘은 해가 떳으니 우산은 접으셔도 되요. 유미님 <br>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P>이바구.. 이바구...배웠습니다.. 근데 자꾸만..이따구가 있어.. 할 때 ...이따구가 생각나네요.<BR><BR>아..우산 접는중입니다.. 감사..<BR>변화주는 걸 좋아해요..<BR>휘리릭..<BR>작업 30분..후..머리가 띵..해져 오는 순간입니다.<BR>흠.. 사진등록이 잘 안되네요.사이즈 팍 줄인 ..jpg사진인데... </P>


까망머리앤님의 댓글

까망머리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엽기적이십니다, Aporie님.<BR>그 옆에 쪽파베개 베고 나란히 누워있는 상상하다가 갑자기 또르르 말려서 허리디스크 생길라 그럽니다. <BR><BR>아, 추석 싫어요. 당일날 오려는 수작을 부리다가 어머니 불호령에 불려와 조수노릇하고 있어요. 내일은 아주 작정을 하고 부려먹으려는 모양이에요.&nbsp;아, 벌써부터 허리아파요.&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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