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atamorgana님,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여긴 춥지도 않은데 주변에 감기로 골골거리는 사람들 투성입니다.&nbsp;당연한 말이지만 아프면 너무 힘들어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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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amorgana님의 댓글

fatamorg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3 23:00

고맙습니다. 까망머리앤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br><br>홍합찾는 소리가 이 멀리 남쪽까지 들려와서요..ㅎ<br><br><img src="../data/geditor/1010/1437918619_06d8bf93_20101013203029.jpg" align=""><br>
<br>아..오늘 약을 먹었더니..여기가 텃밭인줄 착각하고 있나봅니다. ㅋ<br><br>아침 발콘 온도계가 5도를 가리키더군요..올해 많이 추울거라더니 정말 그럴려나 봅니다. 좋은 밤 되세요.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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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토끼님.<BR>텃밭가는 길 아랫목에 이곳 비어가르텐이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필요한 안주류(맛있는 갖가지 음식들- 달팽이, 골뱅이 무침 등등)는 죄다 그곳 텃밭에서 받아다 먹는 것 아니었나요? 홍합국물이 우윳빛이군요. 고맙게 먹겠습니다.

<P>안녕하셔요?<BR><BR>저희 동네 알디에서는 홍합 생물을 팔던데요.<BR><BR>제가 소주도 없이 어찌 그 많을 것을 다 처리하랴싶어 만지작거리다 그만 내려놓고 오길 3주째 하고 있습니다. <BR><BR>이렇게 신기루님이 찾으실 줄 진작 알았더라면 달랑 들고 왔을터인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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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녕하세요 목로주점님.<BR>아 드디어 오늘 아침에는 0도를 기록했습니다. 홍합국물보다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BR>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끼리이지만, 서로 같은 언어로 정감을 나누니 좋습니다. 추위가 별로 겁나지 않네요.</P>

정말로 한국의 포장마차가 그리워지네요. 지글지글 곰장어구이...에다가 처음처럼 한 잔만...함께 있어서 좋은사람하고...아흠...명동거리에도 저녁마다 포장마차가 들어서지요,아마도.. 홍합에 그 뜨겁지만 시원한 국물맛.. 아....보고싶은 얼굴...<br /><object width="480" height="385"><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KWNnet19cho?fs=1&amp;hl=ko_KR"></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KWNnet19cho?fs=1&amp;hl=ko_KR"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80" height="385"></embed></ob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