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울름에 사시는 군요... 저도. 울름에 온 1년쯤 되어갑니다. 반갑습니다.
한국사람 꼬ㅐ 있답니다. 하지만,, 교류가 활발한지는 잘 모르겠구요... ^^

나이... 성별에 따라 다르겠지만....
시어터 근처에 조그마한 한인교회가 있어서...
만약 종교가 기독교시면.. 도움되실꺼같아요.. ^^;; 
(울름 한인교회 검색)

그래도.. 독일 남부쪽은 한국의 여름처럼 춥지도.. 덥지도 않아
지내다 보니,, 참 좋은것 같아요.. 그래도.. 전기장판은 꼭 있으셔야 할꺼에요..

독일에 머물다 보니.. 
매일매일 산책과.. 주말 간단소풍의 묘미를 느끼며 지내보니..
너무 바빠.. 술. 모임으로 바쁜 서울에서 일상보다..
훨씬 더 인생을 즐기며 살아가는 느낌이라 더욱더 만족스럽습니다.

줄거운 울름생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