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하네요.

너무 외로운 처지에 친구를 처음 사귀면
상처도 더러 받고 하더군요. (제 경험으로 봐서)
주변에 종교모임 학생들동아리 등등 한국인들의 모임이 있는지 알아보세요.
베리에도 자주 오시고요

차츰 낮시간도 줄어드는데, 우울증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일부러라도 즐거운 일들을 많이많이 만드시길 빕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참..나이가 맞으면 같이 놀겠는데..쩝 전 30대초반이거든요 ^^;;
요새 보니까 여기 음악학교에도 한국 사람 많고..그러던데
그렇지만 역시 일부러 만나려면 교회밖에 없나요..너무 외로워 하지 말아요
오히려 너무 많이 한국 사람 만나면 독일어도 안 늘고 말도 많아지고..그럴 수 있어요
힘내요!

저는 내년에 가는데ㅠ_ㅠ 아쉽네요... 힘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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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12월 말에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함부르크라면 여기서 30분거리네요^^; 저라도 괜찮으시다면 만나서 맥주한잔해요- 한국나이로 23살이구요, 여자입니다. 메일주세요^^
ahwldus@naver.com

베를린에 놀러오세요.^^

힘네세요~!

앗 저도 함부르크 살아요! 쪽지 보냈습니다^^

힘내세요! ! 저두함부륵에살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