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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독일가면 먹을 게 없다고 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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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ad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03 01:03 조회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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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요리하는 걸 좋아했습니다만

여기선 창작요리서부터 온갖 맛있는 거 다 해먹고 혼자 잘 살고 있습니다. ㅋ

한국에서도 한식을 별로 안좋아해서 잘 안찾아먹던터라.

여기서 이것저것 해먹는게 너무 재밌네요.

베를린엔 길거리 음식도 맛있는거 너무 많고 !!

우선 식료품이 너무 싸서 좋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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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반갑습니다, 정말 조금만 머리쓰면 맛있는 요리를 많이 만들수가 있지요.
재미있는 독일생활, 맛있는 독일생활 되세요^^


치트로네님의 댓글

치트로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식료품은 정말 싸지만 대체 뭘 해먹어야 할지 막막한 1인입니당... 유학생활 초기엔 정말 이것저것 많이도 해 먹었는데 점점 기간이 길어지니까 너무 귀찮아서 ㅠㅠ 거기다가 혼자 사니까 계혹 음식 남아서 버리게 되니 이제 해먹는건 간단한 인스턴트나 아니면 비빔밥 정도네요 흑 ㅜ


primadr님의 댓글

primad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요즘 전 샐러드용 야채 (이미 다 씻어져서나오고 잘라져서 믹스된..)사서 온갖 샐러드를 해먹고 있습니다. ~
참치샐러드, 루꼴라샐러드, 계란샐러드, 닭가슴살샐러드..등등.ㅋㅋㅋ


쿠키친구님의 댓글

쿠키친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식료품은 싸서 좋은데 전 한국음식이 먹고싶다는 ;; ㅎㅎㅎㅎㅎㅎ
저번엔 닭 오븐에 익혀서 살만 발라다 닭죽해먹고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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