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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 - 교육관련 소식을 전하는 곳입니다. 대개 새아리의 교육뉴스를 나중에 이곳으로 옮겨 모아두고 있습니다.

어학 하려면 우리동네를 오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realpi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766회 작성일 04-05-22 20:13

본문

저는 오펜부르그시에서 10 킬로 정도 떨어진 겐겐 바흐란곳에 삽니다.
여기 대학 분교와 랭귀지 스쿨이 잇는데 인국 1만 정도에 학생이 500명 정도
됩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서로 다알고 지내고 같이 파티도하고 축구도 하고
자전거, 수영장, 테니스 비치발리볼등을 하면서 잘 지냅니다.
그리고 랭귀지 코스에서 가르치는 독일어 선생님이 너무나 인내심이 많고 철저하게
잘 가르쳐 주십니다.
프라이 부륵과 스트라스 부르그 바젤, 보덴지 가 가까이 있읍니다.
덕분에 저도 1년반만에 독일어 회화랑 독해가 가능해 졌읍니다.
물가도 싸서 방값이 보통 160-250유로(Warm) 이고 독일 학생들과 하우스 메이트가 됩니다.
BWL 이나 자동자 공학, 기계공학, BI나 열역학, 등이 있고요. 영어프로그램도 있읍니다.
관심잇는 분들은 연락 주세요.
정말 재미있는 곳이예요.

추천13

댓글목록

김지원님의 댓글

김지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순한 진리아닐까요? 대접받고 싶으면 남도 대접해주고 남한테 피해가는 행동안하는거.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상원님의 댓글

한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인이라고 다 깨끗한가...천만의 말씀 ..지저분한 대학생들 엄청 지저분하더군요.
독일인들 지저분한 사람 인간 이하로 지저분 합니다.

독일 어른들 집에 가면 냄새 무지 나고.. 반들반들 걸레질 하는 우리 방바닥이 훠씬 깨끗합니다.

화장실...독일 사람들 화공약품 무지 발라대서 냄새 안나고 광 납니다. 그게 좋은 겁니까?
그거 우리도 슈퍼에서 화공약품 세제 사다 바르면 다 해결됩니다.
어린 유학생들 넘 흉보지 마십시요...아직 어리고 경험이 없어서 그런거지 본성이 그런 것이 아닙니다.

방 안주눈거,,,그거 잊종차별입니다.. 일반적으로 뒤쎌지역 독일에서 못사는 지역이고 외국인에 대한 편견이 많은 못사는 지역입니다. 국제화가 덜 된 사람들이라고 아직도 독일이 대단히 월등한 날로 착각하고 삽니다.

우리는 그런거 기죽고, 동포 비하하지 말고 삽시다. 개선하면 됩니다. 화장실에 화공약품 발라대고...

바샤르님의 댓글

바샤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들한테 잘못된 점을 지적당해도 끝까지 잘났다는 사람들이 많군요.한국사람들한테 방주기 싫어하는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어서 인데 그걸 가지고 인종차별이라느니 남의 눈치 볼 것 없다느니 하는 사람들은 그것때문에 나중에 유학올 한국인들이 얼마나 피해를 입는지 정말 모르는 것일까요? 그리고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데 일본우익이면 어떻고 독일인이면 또 어떻습니까? 문제는 그것이 사실이냐 아니냐 죠.그것이 사실이라면 분명히 반성하고 고쳐나가야 할터인데 어떻게든 [독일사람들도 사실 더럽다]느니
[괜한 열등감때문]이라느니 자기합리화시키려고 애쓰는 군요. 결국 한국인의 평판은 더욱더 나빠질 것이고 또 우리나라사람의 일부는 이러겠죠.저게 바로 게르만,독일우월주의라고.인종차별이라고.

mirakim님의 댓글

mira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맞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문제 많습니다. 저는 솔직히 인정하고 싶습니다. 특히 제가 우리나라에서 생활하면서 그런것을 더 많이 느낌니다. 거기서는 우리나라 사람 가까이 살아보지 않아서...
한국사람들은 물을 아낄 줄 모릅니다. 그런데 자기 옷은 무자게 깨끗이 세탁하려고 합니다. 일반적인 얘기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독일 세탁기가 물을 조금만 사용해서 세탁하는 것이 못 믿어워서 헹굼 버턴을 한번 더 돌리는 사람도 더러는 있습니다. 소음에 대단히 무딥니다. 남에게 어떤 피해를 주느냐는 생각을 않습니다. 이런 것들은
우리가 후진 문화에 젖어 살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조금씩 나아져가는 과도기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아이들을 밤늦게 까지 재우지 않아서 (보통 12시까지) 아랫집네 거주하는 사람들이 어떤 피해를 당해도
나 몰라라 하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그 때문에 반상회에서 말썽이 된적이 많지만, 그런 분들은 애초에 반상회에
나오지 않으니까...이런 식으로 내 떡 나몰라라하는 방치형이 아직도 다수인 한국사람들의 정서입니다.
그렇지만 선진문화를 배우고 익히는 여러분들은 돌아와서 제발이지 좀 더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해서
몇 자 올립니다. 모든 한국사람이 다 잘못해도 나만은 그러지 않겠다는 각오를 하시고서야 이 사회를 조금씩 바꿔 나갈수 있습니다. 남이 그렇게 하니까 나도 그렇게 한다. 왜? 아니면 나만 손해보니까!. 이런 소리하는 사람들은 여기도 잔뜩 있습니다. 제발이지 외국에서 선진 문화를 체험하고 돌아오신분들은 좀 다른 모습으로 거듭나시길빌면서
마지막으로 독일이 아닌 다른 나라의 실상도 그리 다르지 않다는 증거를 적어보겠습니다.
지난 시드니 올림픽 때 어느 집에서 한국 학생들 사절이라는 글이 붙어 있었다고 해서 기자가 찾아가 사연을
물어봤더니, 집주인 왈 "한국 사람들은 물을 아낄줄 모른다. 같이 사는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는다"라는 말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이제 살만큼 사는 나라입니다. 제발 서로를 배려하고 상대를 이해하는 마음 좀 가지고 삽시다. 멀리서 공부하시느라 애쓰는 여러분들은 그래도 선택받은 삶을 사는 분들입니다. 부디 열심히 공부하셔서 귀국하시걸랑 좋은 직장 좋은 가정만 꾸릴 것이 아니고 좋은 사회 명랑한 사회와 힘있는 국가를 위해서 노력해 주세요.
날마다 뜻있는 하루가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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