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다들 바쁘시지만 조금만 시간을 내주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밤베억의 술꾼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조회 2,447회 작성일 02-04-18 08:10본문
게시판에 문제가 있어서 글의 삭제 내지 수정이 쉽지 않군요..
--------------------------------------
고민거리 님께서 결국 또 한번 총대를 매셨군요!
전 운이 좋아서 T1 선을 통한 인터넷을 기숙사에서 쓰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제 기숙사 방에 들어오면 이건 그냥 한국입니다, 고국의 TV 방송을 거의 일반 TV 와 같은 수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 밖을 나가면 제가 독일에 있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 입니다. 이 말씀을 왜 드리는지 아실 겁니다. 정보와 관련되어 한국과 독일의 구분이 점점 사라지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지금껏 얼마나 많은 한국인들이 독일에서 공부하고 귀국했나요? 근데 정말 필요한 정보를 구하려면 도무지 알고 있는 사람도 없고 (?) 제대로 (!) 알려주는 분도 많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언제 까지 이런 지경으로 계속 가야 하나요? 자기가 맨땅에 헤딩하면서 독일 생활을 시작했다면 다른 사람이 시멘트 바닥으로 넘어지려는걸 막아야 하는 것이 정상 아닌가요?
물론 고민거리 님이 올리신 글에 관한 답이나 의견 들이 하루아침에 해결될 만큼 간단한 내용은 아닙니다. 하지만 각자가 정확한 정보 한 줄만 적어주셔도 정보가 필요한 분들에겐 얼마나 좋은 일 일까요? 저 역시도 생각해 보고, 알아보고 해서 나름데로 생각을 피력할 마음입니다.
다들 바쁘시지만 조금만 시간을 내주세요...
--------------------------------------
고민거리 님께서 결국 또 한번 총대를 매셨군요!
전 운이 좋아서 T1 선을 통한 인터넷을 기숙사에서 쓰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제 기숙사 방에 들어오면 이건 그냥 한국입니다, 고국의 TV 방송을 거의 일반 TV 와 같은 수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 밖을 나가면 제가 독일에 있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 입니다. 이 말씀을 왜 드리는지 아실 겁니다. 정보와 관련되어 한국과 독일의 구분이 점점 사라지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지금껏 얼마나 많은 한국인들이 독일에서 공부하고 귀국했나요? 근데 정말 필요한 정보를 구하려면 도무지 알고 있는 사람도 없고 (?) 제대로 (!) 알려주는 분도 많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언제 까지 이런 지경으로 계속 가야 하나요? 자기가 맨땅에 헤딩하면서 독일 생활을 시작했다면 다른 사람이 시멘트 바닥으로 넘어지려는걸 막아야 하는 것이 정상 아닌가요?
물론 고민거리 님이 올리신 글에 관한 답이나 의견 들이 하루아침에 해결될 만큼 간단한 내용은 아닙니다. 하지만 각자가 정확한 정보 한 줄만 적어주셔도 정보가 필요한 분들에겐 얼마나 좋은 일 일까요? 저 역시도 생각해 보고, 알아보고 해서 나름데로 생각을 피력할 마음입니다.
다들 바쁘시지만 조금만 시간을 내주세요...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