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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 - 교육관련 소식을 전하는 곳입니다. 대개 새아리의 교육뉴스를 나중에 이곳으로 옮겨 모아두고 있습니다.

외국 학생들에게 예전보다 인기 상승한 독일 대학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6,643회 작성일 14-01-11 19:43

본문

현재 독일 대학에 등록되어 있는 외국 대학생은 192 853명으로 지난 2009년 180 222 명보다 그 수가 크게 증가했다.
 
연방 교육부에서 어제 언론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09년에는 외국학생들 가운데 47%만이 독일 대학이 가장 유학하고 싶은 나라, 대학이라고 응답했으나 2012년에는 61%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유학생이 가장 많이 오는 나라는 중국, 그다음 러시아, 오스트리아, 불가리아, 폴란드, 터키 그리고 우크라이나 순이다.
 
외국 학생들이 예전보다 크게 나아진 것으로 평가하는 부분은 관청의 유학생을 위한 사무 등이다. 관청의 체류허가 정보에 관해서는 2012년 59%가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나, 2009년에는 단지 17%만이 그렇다고 대답했다. 유학생 관청 사무와 관련, 편의제공에 관해서는 2012년에는 70%, 2009년에는 43%가 긍적적으로 평가했다. 독일 대학생조합(Deutsches Studentenwerk)의 슈테판 그롭(Stefan Grob)은 "도시와 지역 외국인관청의 사고방식 개선이 이러한 결과의 원인이다"고 말한다.
 
외국 학생들은 독일 학생보다 적은 액수의 생활비를 지출한다. 독일 학생들의 월평균 생활비는 864유로, 이에 반해 외국 학생들은 749유로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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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Ueberraschung님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독일로 유학온 제 3국의 애들이야 사실 그렇게 부유하지가 않으니..

저만 보더라도 한달 600유로로 생활하는데 뭐 다 비슷하죠 ㅋ

독일애들이야 일할 수 있는 가능성도 더 열려 있고 ㅋ 또 부모님도 있고 ..

단순이 생활비 비교는 뭘 말하고자 하는지 모르겠...

그리고 석사를 영어로만 진행하는것도 사실 문제 있다고 보여요..

이렇게 외국인 유학생에게 관대해지는건 부족한 고급인력들을 채우기 위함인데..

영어로만 진행하고 .. 나중에 독어도 못하는 이 사람들이 만약 취직을 해서 얼마나 버티며

잘 머물러 있을까요..

Massiveattack님의 댓글

Massiveattac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즈음 취직하면 독어로 일하시는줄 아시나봐요?

물론 9 to 5(즉, 아침 9시에 일을 시작해서 오후 5시 되는순간 바로 퇴근하는거지요)에 취직한다면야 문제가 없겠지만 독일 대기업이나 세계적으로 잘나가는 회사는 의사소통부터 프레젠테이션등등 다 영어입니다.

그리고 외국인 유학생에게 관대해지는건 고급인력들이 부족한게 아니라 외국인 학생들이 싸기때문입니다.

엔지니어를 공부하는사람으로서 느끼는건데 독일에도 고급인련들 넘쳐납니다..하지만 기업들로부터 받는 조건들이 못마땅하니 외국으로 나가니깐 어쩔수없이 외국인들을 채용할수밖에요.

조건이야 다 맞다면 독일 기업들이 외국인들을 채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 외국인들이 독어를 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그럼 비자 문제등등 다 기업에서 해결해 주어야하는데..그런 복잡한 문제들을 일부러 해결해 주는 기업들이 바보 아니겠습니까? (물론, 워낙 뛰어난 인재이면 모를까...).

Ueberraschung님의 댓글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말을 잘 이해 못하신듯 한데..

나쁘다는게 아니라 아시다시피 요새 외국유학생들의 증가에 대해 불만소리가 나오고

있는건 아실겁니다.. 제가 언제 영어를 안한다고 했나요?

영어는 당연히 좋은곳에서 일하려면 거의 필수조건이죠

문제는 석사생들은 영어로만 하는데 일하는데 문제가 없어도 오래 있다보면

독어로 인해 문제가 생기고 그렇게 하다보면 견디질 못하는 부분도 생겨나고

결국 어떤이유로든 그게 임금이 싸서이든.. 뭐 다른곳으로 빠져나가는 독일인들이

자리를 매꾸기 위함이든 뭐든 .. 결국 그 외국인들도 떠나잖아요

솔직히 주변 제 3국애들만 봐도 독일에 취업해서 정착하고 여기의 고급인력이 되려는

욕심보다 적당히 배우고 적당히 경험쌓고 본인나라가서 호화롭게 사려는 애들이

대부분인데.. 특히 인력난 부족한 인포마틱등은.. 더하겠죠  인력난이 다 부족하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특정 독일인들이 기피하는 그런곳에는 분명 인력난이 존재하지요

아니면 애초에 고급인재 양성이 안되던지..

physics님의 댓글

physic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좋은 일자리는 어느 나라나 자리가 부족하지 사람이 부족하지는 않죠. 대한민국만 해도 뭐 이공계 위기니 뭐니 하는데 지방대 교수자리도 자리만 나면 해외 유명대학에서 부터 지원자만 수백명입니다. 심지어 하버드 조교수 하다가 한국 지방대에 교수하려고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미국은 조교수가 박봉에 일이 엄청 힘들기 때문)

독일에서 외국 학생들을 원한다면 그건 박사과정으로서 아니면 비정규직으로 일해줄 인력들을 원하는 거죠. 연구소나 학교의 교수, 정규직 연구원들은 독일 본토애들도 못되서 난리죠. 막스플랑크 연구소에서 학위받으신 아는 분의 말을 들어보면 정규직이 전체 인원의 10%인가 라더군요.

외국 학생들 입장에서야 모국보다 대우가 좋으니 유학을 오는 거고요, 독일 입장에서는 윗분말처럼 싸게 쓸 수 있으니 좋아하는 거죠. 박사과정 연구소 월급만 해도 1500유로(한화로 225만원) 정도인데 한국 박사과정생들은 한달 100만원(세금때면 약 90만원) 받으며 일합니다. 오히려 한국은 좋은 학교일수록 학생에게 가는 인건비가 적어요. 등록금도 본인들이 직접 내는 경우가 많고요.

그러니까 독일을 비롯한 유럽 국가 입장에서는 영어과정을 개설해서 우수한 외국학생들을 끌어 모을려는 거죠. 독일어를 계속 고집했다가는 전 세계 인재들은 죄다 미국으로 블랙홀처럼 빨려들어갈 테니까요(이미 그렇게 되고 있죠). 외국학생들 입장에서는 좋은 대우에 좋은 환경에서 연구하니까 좋고. 서로 윈윈하는거지 영어과정 증대가 문제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반면 학사과정은 거의 대부분 독일어로 진행하죠. 학부는 공부시켜주는 개념이고 대학원 부터는 일하러 오는 개념이기 때문에 뽑아봤자 실질적인 인력으로서 가치가 없는 외국 학부생들을 위해 영어로 수업을 진행시켜 줄 필요가 없다는 계산이 깔린 거에요. 그 예로 박사과정은 독일도 아주 예전부터 언어 제한이 없었어요.

  • 추천 1

Ueberraschung님의 댓글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게마인적으로 보자면야 좋은곳은 자리가 부족한게 맞지만..

뭐 아닌곳도 있지요..

순수 인포마틱만 보더라도 우리나라부터 인력난을 겪죠.. 인포마티커의 머릿수가 모지라

기보다 재대로 스스로 혼자서 코딩을 완벽하게 해내는 그런 인력이 부족하죠.

제 댓글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영어로만 하는거에 문제가 있다했지..

영어로 진행되는거에 문제가 있다고 한게 아네요..

영어로만 하니 결국 그 치열한 석사공부 박사공부에 독어습득할 시간이나 기회는

만들기 매우 힘들고.. 어렵게 취직했는데 솔까 독일애들이 지들끼리 독어로 대화하지

영어로 주구장창 하루종일 대화하진 않잖습니까.

일적인 부분에서야 그렇다 쳐도..

여튼 일을 영어로 한다해도 생활은 독일이란 나라에서 독일인들과 하는거지 영국인

미국인과 하는게 아니란거죠.. .. 그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문제들보 분명 있는거고

그러다보면서 그 외국인력들도 점점 다시 자기네 나라 돌아가거나 빠져나가면

애초에 싼인력이든 고급인력의 충당을 위한 목적이든.. 목적에 부합하지 않게 되고

외국학생들을 공짜로 교육시켜주는 목적또한 빗바래게 된다 이말씀입니다.

물론 이게 당장 한눈에 보이게 될 문제는 아니지만 조금씩 나타날수도 있는 문제라고

보여지고..일단 외국인 유학생 증가에 대해 독일인들의 불맨소리도 요새 점점 늘어가는

걸로 알고 있고요..

덕이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덕이아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1500 유로가 한화로 225만원으로 환산은 할수 있겠으나, 독일에서 느끼는 체감 수준은 150만원 미만으로 느껴지는건 저만의 문제일까요 ?

Ueberraschung님의 댓글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뇨 지극히 정상이죠..

각 나라의 물가 비교해도 .. 특히 직장생활이나 학교생활하다보면 어학생활처럼

맨날 뭘 집에서 해먹거나 집에서만 할수가 없다보니..결국 바깥 생할인데

바깥 생활하면 한국보다 생활비가 더 드는건 자명하고

기본적으로 그렇게 물가와 비교해서 각 돈의 값0어치를 비교하면

1500유로는 150만원돈이라 봐야 옳다고 봐요..

physics님의 댓글의 댓글

physic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뮌헨공대에서 박사받으신 형이 제가 1500유로로 뮌헨에서 생활이 가능한가라고 물어보니
지름신이 내려와 사치를 하지 않는 이상 1000~1200유로 이상은 쓸 필요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직장인한테는 몰라도 학생들에게는 비슷한 체감 물가가 적용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물론 만 30세 이하라 보험료가 좀 유리했겠죠.

취미 생활의 비중이 늘어날수록 exponential하게 생활비가 늘어나는데 박사과정 학생들은 연구실-집 반복하니까 돈 쓸일이 없다는...

그리고 150만원이라 쳐도 저희 학교 기준으로도 많이 받는 편이에요. 프로젝트 돌리고 잡일 시키면서도 달랑 90만원으로 부려먹는 연구실이 태반입니다. 아이가 있다거나 하면 당연히 문제가 되겠죠. 기본적으로 박사과정 월급이란 1인 기준으로 나오는 거니까요.

silvertide님의 댓글

silverti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포마틱쪽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솔직히 옛날에 디플롬이 있을때 공부한 외국분들은 독어로도 일적으로 소통을 잘 하고 취직해서 잘 살고 있는데 요즘은 학부가 독일어로 진행되는데도 불구하고 외국학생은 무조건 영어를 써야 한다는 그런 뭔가 분위기 같은것이 형성되어 있더군요...

동료들도 내가 영어를 쓸때 독일어를 쓸때보다 더 좋아하는데 이런걸 보면 독일에 인재가 많아도 독일에서 앞으로 취직해서 계속 머물려고 하는 독일사람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외국학생들은 더합니다. 그저 학비가 없는맛에 공부할려고 거쳐가는곳이지 독일 문화를 존중하고, 이곳 사람들과 진지하게 섞이고 소통하려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 공부하는 동료들은 저를 보면 '분명히 공부도 영어로 하면 더 쉽게하고, 취직도 나중에 독일말고 딴데가서 하면 더 돈잘벌고 잘살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 왜 힘들고 어렵고 돈안되는 것만 찾아하는지 모르겠는 이해 안되는 인간' 정도로 생각합니다. 

사람들이야 미국이라고 다 좋은줄 아는데 미국 IT도 금융위기 이후엔 예전같지는 않습니다.
점점 인도같은 나라들로 아웃소싱을 늘리는 추세이고 취직해서 연봉 5만 6만불 받아봐야 자동차도 있어야 하고, 의료보험에 렌트비에... 삶의 질이 여기보다 더 좋을것이라는 확신도 못합니다.

한국같은 경우는 IT해봐야 무슨 양산형 개발자들이나 많고 보안솔루션하나 제대로 만드는 사람도 적은데다 박봉에... 오죽하면 다른 나라들은 인도같이 인건비가 싼 나라들로 아웃소싱을 하는데 한국의 업계들만 안하겠습니까...

  • 추천 1

physics님의 댓글의 댓글

physic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의외군요. 저는 기회만 된다면 독일에 남고 싶은데... 학위과정 중 독일어도 일상생활 할 정도로는 공부해 보고 싶고요.

독일애들도 독일을 떠난다니.. 모르던 사실을 알았네요...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엘리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 아이들 메일로도 각각 넣어줬답니다.
읽고서 더 열심히 공부할 계기가 되었으면 해서랍니다.
가까운 날, 밥상머리에서 식구들끼리 이 주제로 한번쯤 토론을 하게 될 것 같아요.

겨울도 오기 전에 봄비가 내리는가 싶은 밤,
잘 주무시고요,
노엘리님 좋은 글 또 부탁드립니다.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새 봄비와 안개가 가끔 동화속 같아요.
흑림의 계곡에 깔린 안개가 신비스러웠답니다.

이제 아침입니다. 덕분에 어제 늘어지게 잘 잤고요^^
오늘 라인님께도 겨울이라도 봄날같은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공계나 경영계통에서 영어를 필수로 쓰는 데 반드시 영어권으로 떠날 목적으로 쓰는 것은 아니지요. 학문에 있어 언어란 발달한 지역의 어휘나 논문이 많아지면서 그 언어가 다른 지역에서도 집중적으로 쓰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50년대까지 미국에서도 이공계, 의학 등에서 독일어는 많이 쓰였고 한국이나 일본에서도 80년대까지 국립의대에서 필수과목이었지요. 미국 대학에서는 독일어로 논문쓰면 은근히 수준이 있어보여 쓰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이유는 20세기 초반 독일에서 공학 의학 과학등이 크게 발전하는 바람에 독일어 개념이 많아지고 논문이 많아져 당시의 '학술어' 였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독일인, 혹은 독일어권에 살던 학자, 과학자들이 미국으로 대거 이주하는 바람에 초기에는 독일어가 무게가 많았지요.

그러다 20세기 후반들어 미국이 과학, 경제의 중심지가 되고 미국서 발달을 하자 최근에는 정보통신, 경제 용어는 영어가 주류를 이루고 영어가 필수가 되었습니다. 요즘은 영어가 정치나 국제관계에서 필수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과학, 경제, 경영분야에서는 학문에서도 필수가 되었습니다.

다른 예를 들면, 요새는 한국이 발레 초강국으로 국제콩쿨을 한국 젊은이들이 휩쓸던데, 발레 용어는 불어로 되어있어 전세계 어느 나라 사람이나 발레전공자는 기초 불어 해야하지요. 음악에서 속도나 감정을 표시하는 용어는 이탈리아어라 한국에서도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배우기 때문에 외국가서 그 나라 언어가 익숙하지 않아도 음악 전공자들이 개인렛슨 받는데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독일에서 공부해도 인문사회계열, 독문학이나 대륙역사,철학 전공자들이야 현대 독일어 뿐 아니라 근대 혹은 중세 독일어까지 해야지요. 영어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공부하면서 독일어하는 사람은 독일에 있기 원하고 영어하는 사람은 영어권으로 나가기 위해서 그런건 아니지요. 다만 요즘은 '좋은 자리'가 완전히 국제화되어 누구나 '좋은 자리' 찾는데 국경이 모호해진 건 사실입니다. 독문학 전공자 중에도 조건 좋은 외국대학에 교수되는 이들 많고요. 취리히 공대 마치고 한국가서 서울대에서 박사한 뒤 서울대 교수하는 스위스학자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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