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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 - 교육관련 소식을 전하는 곳입니다. 대개 새아리의 교육뉴스를 나중에 이곳으로 옮겨 모아두고 있습니다.

효과없는 초등학교 영어교육

페이지 정보

작성자 Lisamar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8,272회 작성일 09-01-18 23:40

본문

독일서도 최근들어 초등학교에서 영어교육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학부모, 정치가 그리고 어린이들 대부분이 환영하는  입장이었습니다.
가능한 한 어린나이부터 영어교육을 시작한다는 것은 "세계화" 에 발맟추는 일이기도 하고, 피자테스트 (Pisatest) 충격 이후 정치가, 교육가들에게는 해결책의 하나로도 받아들여 졌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주의 초등학교에서 주로 3 학년부터, 바덴뷔르템베르크주와 라이란트팔쯔주는 1 학년부터 영어교육을 실시 해 왔습니다.
초등학교 영어수업은 점수가 있다거나 시험이 있다거나, 상급학교 진학에 영향을 준다거나 하는 것과는 전혀 상관없이 마치 놀이를 하는 것처럼 (spielerisch) 주로 영어 노래를 부르거나  게임을 하거나 하는 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이제는 교육효과에 대해 질문할 떄 입니다.

이번 주 슈피겔지 Nr.4 19.1.09 기사 내용중 일부입니다.

아이히슈테트 카톨릭대학의 영어교육학자 하이너 뵈트거 (Heiner Boettger)씨는 2008년 바이언주의 레알슐레와 김나지움의 영어교육결과를 연구조사했습니다. 그의 연구결과 발표에 따르면, 95%의 영어교사들은 5학년 ( 김나지움 , 레알슐레1학년) 을 끝마쳤을 떄 초등학교에서 영어수업을 받은 학생과 그렇지않은 학생의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또한 교사들의 삼분의 이는 초등학교 영어교육이 전혀 무의미 하다는 의견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 연구조사 발표는 그간 언어교육학자들의 짐작을 뒷바침 해주는 결과라고 합니다.
" 초등학교 영어수업 결과는 제로나 마찬가지이다"
" Der Effekt des Grundschulenglisch ist gleich null"
라고 네덜란드 니메겐시의 막스플랑크인스티투트 소장인 언어심리학자 볼프강 클라인 ( Wolfgang Klein) 씨는 말합니다.

파더본대학의 언어학자 만프레드 피네만 ( Manfred Pienemann)씨의 연구에 따르면 김나지움 5 학년 학생이 6 개월간 일 주일에 다섯시간의 수업을 받는것과, 초등학교에서 2 년간 주 당 두 시간씩 수업을 받는 것의 내용과 수준이 동일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결과의 주된 원인을 학자들은 충분한 준비를 갗추지 않고 너무 성급하게 초등학교 영어교육이 실시된 것을 우선으로 꼽습니다.
초등학교 영어교사들이 충분한 영어교육과정을 거치지 않은 채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는 의견입니다. 김나지움의 영어교사들은 8 내지 10 학기의 대학과정을 거쳐 양성되는 반면 초등학교 영어교사는, 예를 들어 함부르크의 경우 단 4일간의 집중세미나만이 필수로 요구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초등학교에서 시험이나 글쓰기 등을 전혀 하지 않고 있다가 김나지움 진학 후 갑자기 생긴 새로운 압력도 어린 학생들에게 큰 혼란과 어려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영어교과서 또한 학생들이 상급학교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수십종의 다양한 책이 나와있기만 할 뿐이라고 합니다.

언어학자들은 어린이들의 효과적 영어교육을 위해서 우선 일상생활에서 더욱 많은 시간의 할애를 요구합니다.
" 어린이들은 하나의 언어를, 그 언어가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쓰일 떄, 그리고 많은 대화를 하면서 가장 잘 배울 수 있다 " 고 클라인씨는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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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타티스틱이 그렇게 나왔다지만 제가 아는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독일 초등학교의 영어수업은 천차만별 입니다. 학교마다 선생마다 가르치는 니보와 속도가 다르고 어느학교는 영어수업이 일주일에 3시간이고 시험을 보고 점수를 받는대신  또 다른학교는 일주일에 단 한시간수업시간 마다 그림만 그립니다.. 그렇게 5학년 김나지움에 들어가면 2년동안 인텐시브하게 배운아이들과 영어라곤 굿 모닝 밖에 할줄 모르는 아이들에게서는 큰 차이가 납니다. 거기다 선생님이 잘하는 아이들을 기준으로 수업을 하면 안 배워온 아이들은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일 이 생깁니다. 그렇게 해서 기초를 다지지 못해 영어때문에 김나지움에서 떨어져 나가는 아이들을 많이 봤습니다.

요즘은 그래서 독일 엄마들 사이에서도 영어 조기교육붐이 물고 있습니다. 김나지움을 8년안에 마치는 G8가 생긴후론 5학년부터 2가지 외국어를 같이 배우기 시작합니다.

제1 외국어를 중점적으로 배우고 제 2 외국어는 첫학년에서는 서서히 하다가 두번째 학년(6학년)부터는 그것도 제 1외국어와 같이 성적표에 높은비율을 차지합니다.

그런 이유로 초등학교때부터 영어를 학교에서 배우는걸로 안심하지 못하는 부모들은 아이들을 사립영어학원이나 가정교사를 두고 영어를 가르칩니다.

  • 추천 1

유미님의 댓글

유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독교육시스템을 비교해 볼 때...제의견입니다.
외국어,특히 독일에서의 영어교육은 어쨌거나  김나지움에서 2-3년간 한 학교영어실력들이  한국의 6년간의 인텐시브 영어교육보다  훨씬 실용적인 걸 오래전부터 느껴왔죠. 
한국학생들 머리속에 영어사전이 들어있으면 뭘하죠,외국인 앞에서 일상적인  대화도 제대로 못하는걸...많이 목격했습니다.
요즘은 많이 개선되었으리라 생각하고 싶습니다.
독일에서 애들의 쟈유만 주장하다보니 조기교육이 등한시 된 것도 엄연한 사실입니다. 이 곳 독일에서 어린애들이 유치원때부터 놀면서 배우는 시스템이 더욱 강하게 실시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방학은 얼마나 길고 공휴일은 얼마나 많고 수업빠지는 날도 많죠.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생각엔 한국학생과 독일학생들의 영어학습능력을 일대 일로 비교하는것은 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이 당연히 뒤쳐지죠.. 그건 독일인과 한국인이 일본어를 배운다면 누가 더 빠르고 쉽게 배울까를 생각하면 당연지사입니다.

한국 영어교육이 조금더 실생활과 연결된 회화부분을 강조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추천 2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점도 있군요.
 평면적인 교육에서 해방되어서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그런 교육과 실습...이 절실하죠.  우리 한국인이 독일어 배우기 힘든건데...우리 참 자랑스럽죠? 미미모나님? 하하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만난 한 프랑스인 생각이 나는군요.

한국에 관심이 많아 한국가서 8개월인가 거주하며 한국어를 배웠는데 졸업시 성적이 2등이었다고 해요. 1등은 일본학생이었답니다.
그런데 2등이라해도 사실 일본학생이 한국어 배우는 것과 프랑스 학생이 배우는 것을 정말 비교할 수는 없을 것 같죠....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머지 학생들은 혹시 미국, 독일, 영국, 혹은 남미인들이 아니었을까요..^^

예전에 한국에 살때 한 교수님 사모님이 독일분 이셨는데 완전 경상도 사투리로 한국어를 배우신분 이셨어요... 근데 남편되시는 분은 서울분 이거든요... 참.. 신기하다.. 했더니 가정부 아줌마가 경상도분 이더라구요... 아직도 생각나요..

아주마~~~ 시금치 한단 주이소예~~~ 하시던 그분...^^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선에서 뛰시는 학부모님( 음..이건 이런데도 쓰는 표현인지 모르겠습니다^^) 들 의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실시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 학교, 교사따라 천차만별 일겁니다.

그런데 저 기사를 슈피겔지에서 날라왔거든요.
이 잡지가 잘 알려져 있듯이 기사가 상세하긴하나  대체로 부정적 (negativ)이고 비판적, 심지어 비관적이란 평까지 있죠. ^^ 물론 자기자신을 거울에 비춰보자는 의미니까 그렇겠지만 이 잡지는, 어느분은 월요일아침마다 세상말세라고 하시더군요.^^ 위에 소개한 기사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발언은 단 한마디도 없더군요.
그래서 요새는 Focus 가 더 발행 붓수가 높은가봐요. ^^

그리고 위에 통계는 전체를 보아 낸 것이므로 아직은 영어교육의 전체적인 큰 교육효과가 보여지기는 조금 이를 것 같은 느낌이군요.......

  • 추천 1

자작나무님의 댓글

자작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등학생을 둔 엄마로서 제가 독일 학교에서 받는 느낌은,
공교육으로 치자면 결코 한국보다 공부를 덜 시키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초등을 벗어나면 물론 말이 달라지겠지만요.)
예전에는 어쨌을 망정, 지금은 독일도 자식들에 대한 교육 관심도가 높은 편이고, 특히 제가 사는 바이에른의 경우에는 바이에른 학교에 대한 부모들의 자긍심같은 게 많이 느껴져요.
누군가 그러더군요. 바이에른에서 공부하다가 다른 데 가면 아무리 놀아도 꼴등은 안 한다고.. 바이에른 엄마들 말이니 믿을 분들만 믿으세요. 마침 위의 슈피겔지 연구대상 학교들도 바이에른이군요. ^^ 
제 아이들 학교만 해도 아직은 영어를 배우진 않지만, 4,5학년에 가서 영어와 함께 프랑스어도 하는 것 같더라구요. 프랑스어 배우고, 프랑스에 있는 어느 학교와 연결도 해서 학생들이 3박4일/4박5일 정도 왔다갔다도 하구요.
독일에서 초등교육에 영어가 이제야 도입이 되었다니 신기하네요.
초등때 안 배우고, 더 늦게 배워도 충분히 따라가니 그랬던 걸까요?
우리애 학교에서 외국인 학생들을 보고 있노라면, 확실히 한국사람이라 독일어가 더 힘든 건 맞는 것 같아요. 다른 아이들의 경우엔, 분명히 독일어를 하나도 못 하고 전학왔다고 들었는데, 어느날 가서 보면 소리 지르고 별 말 다 해요. 몇달새 말이 확~ 느는 거지요.
그도 그럴것이, 자기나라 말과 같거나 비슷한 단어들이 많으니까요. 운 좋으면 그냥 자기나라말 해도, 그게 독일어와 비슷해서 의미가 통하기도 하구요.
우리가 'bus', 'taxi', 'coffee' 등등의 외래어를 우리말로 그대로 들여와 쓰니, 외국 나와도 그런 단어들 만큼은 편하게 쓰는 것처럼요.
그러니 우리 영어교육정책을 다른 나라와 비교하는 건 무리일 것 같구요,
어쨌든 알파벳 쓰는 나라에서 태어난 것도 그런 부분에서는 축복이죠.
그래도 그게 못마땅한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가 제게 한말,
"너희 나라 말은 신비의 언어야, 네가 무슨 말을 해도 너희 나라 사람이 아니면 아무도 모르잖아."
그런 의미에서는 또 신비의 언어를 가진 우리가 축복일 수도 있구요.

테마는 묵직한데, 제가 독일 교육에 대해서 아직 잘 모르니, 그저 한데 끼어서 이런저런 이야기 가볍게 떠들다 갑니다. 좋은 하루들 되시길...

  • 추천 1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이언 사시는 군요.

거기하고 바덴뷔르템베르크주가 ( 9개 엘리트 대학중 4개가 있습니다^^) 교육이라면 마치 독일의 모범생인 듯 자랑하고 있었지만...
구 동독의 작센에게 이제 졌습니다ㅠㅠ

이 주의 학생들 분발해야 겠어요^^

독일서 태어나지 않았다면, 이웃나라에서 온 어린이들이 쉽게 배우는거야 당연지사겠고요.
 
저도 요새 하도 여러나라 말을 해야만 해서 머리가 좀 벙벙합니다. ...^^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이에른주는 김나지움을 시험을봐서 들어간다는말이 사실 인가요? 여기 헤쎈주도 그렇게 한다면 문 닫을 학교 참 많아지겠네요...

제가 참 좋게 생각하는 여기의 교육시스템은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공부하게 한다는 거지요. 무엇을 연구해서 발표하는 숙제도 많고  또 11학년부터는 자기가 비중을 두고싶은 과목을 스스로 결정하게 하고 목표를 달성할수 있도록 선생님들이 힘껏 도와준다는것... 또 한가지는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존대말을 쓴다는것... 한마디로 인격을 존중한다는 거죠..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동네는 시험까진 아니지만... 학생을 선발합니다.
그리고 첫 학기에 라틴어와 수학 성적이 낮으면 가차없이 레알슐레로 전학시킵니다.

아주 긍정적인 면 :
학생들이 이런 전학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부모도 마찬가지.
모두들 스스럼없이 그런 얘기를 터놓고 합니다. 한국과 전혀 다르지요.

교회 모임에서 간혹, "우리 애 1 년 내려앉았어요." 하는 말도 자연스럽게 나오구요.
대단히 인간적으로 사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ine Ehrenrunde drehen.... 얼마나 좋습니까...

저희랑 친하게 지내는 독일가정은 아들, 딸 하나씩인데 아들은 레알슐레 가고 동생인 딸은 김나지움을 갔지요.. 부모가 처음엔 좀 걱정을 했지만 그 아들은 레알슐레를 아주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고 3년동안 기계만드는 기업에서 아우스빌둥을 한뒤 1년 Fachoberschule를 마치고 작년에 Darmstadt 공대 기계공학과에 보란듯이 합격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나이도 보통 김나지움 마치고 들어온 아이들보다 많지 않고 대신 실습부분에서는 이 아이를 따라올 사람이 없다는군요.

이런 부분이 한국의 교육계가 또 한국의 부모들이 독일에서 본받아야할 점 이라고 생각합니다.

  •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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