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학원 때문에 지금 힘들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올해 3월달에 수업을 신청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수업이 미뤄졌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취소된 줄 알고 돈 입금을 안 했어요. 그리고 4월 말에 5월달쯤에 수업이 시작된다고 왔습니다. 한다고 했다가 학원에 와서 해야 한다고 하길래 안한다고 메일을 넣었는데 한 번 무시당했고 수업에 관한 메일이 와서 또 한번 안 한다는 메일을 넣었습니다. 그러다 학원 측에서 돈 입금하라고 또 와서 상세히 제 상황에 대해 메일을 넣었는데도  며칠 후에 방금 또 돈 입금하라고 메일이 왔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참고로 한 번도 수업 안 들었습니다. 독일어를 잘 못해서 전화로는 못했습니다.
정말 급합니다ㅠ 최대한 빨리 알려주시길 바랍니다ㅠ
(+) 독일 법에 대해 알지 못해서 돈을 내야 하는 건지 아닌 건지 알려주세요.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