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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 단어 공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Jsoo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320회 작성일 20-03-17 18:49

본문

안녕하세요. 현재 B2 공부 중인 학생입니다.
B1까지만 해도 단어들이 수월하게 읽혔는데 B2로 올라오면서 앞이 깜깜해졌습니다. 단어책을 참고하려고 해도 뭐가 좋을지 모르겠어서 이렇게 질문 올립니다. 어떤 단어책이 좋을지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독일에 살고 있어서 독일에서 살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그 외에도 단어 공부하는 팁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Anerkennung님의 댓글

Anerkenn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급하게 맘을 먹지 마시고, 천리 길도 한걸음 부터라는 마음으로 보시는 책에서 만나는 새로운 단어들을 꼼꼼히 외우시는게 방법인듯 합니다. B2에서 C1가시면 더 심해요. 그러니 목적지를 바라보기 보다 성실하게 하나하나 하시면 어느센가 단어들이 낯설지 않게될 때를 만날겁니다. 학원에 다니시면 학원 책을 보시면 되구요... 완벽한 책은 없구요...요즘 Aspekt도 괜찮은 것 같던데요...

  • 추천 2

다임님의 댓글

다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윗분 말처럼, 저는 책에서 나오는 단어만 해결하기도 벅찼어서, 다른 단어집 따로 둘 생각은 못 했어요.
수업 때 책에서 나온 모르는 단어들, 그 단어들이 있던 예문이랑 같이 써서 본인의 단어장을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저는 손바닥만한 노트 항상 어딜가든 가지고 다니면서 제가 경험한 단어들을 상황과 함꼐 써놔요.
그러면 나중에 다시 봐도 기억이 잘 나고 맥락과 함께 외우니 이해도 잘 되구요.
예를 들면 제가 강가에 산책할 때, 애가 자전거 위험하게 타는데 애엄마가 "파스 아우프!" 하길래
궁금해서 한국말로 파스아우프 적어뒀다 집주인아줌마한테 상황설명하고 뭔말이야니까 aufpassen 조심하란 뜻이야, 라고 설명해주셨어요. 그러면 또 노트에 적어두고.
그리고 어떤 단어를 말할려고 했는데 몰라서 못 말했으면, 그거 한국말로 적어놨다가 나중에 독일사람한테
손짓발짓 영어 섞어서 상황설명하고 혹시 여기에 맞는 독일단어 있냐고 물으면 가르쳐 주곤 했어요.
저는 완전 새로운 단어보다는 한 번이라도 경험한 단어를 위주로 외웠어요.
그리고 단어장에 적어두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적어둔거 실제로 바로 써먹어보면 기억에 남아요.
정 안 외워지는 단어는 그 단어를 써먹을 수 있는 상황을 의도적으로 만드세요. 예를 들면 저는 ...
Bart(턱수염)이라는 단어를 외우고 싶으면 어학원친구나 말할 수 있는 상대한테 이 주제로 말을 걸어요.
너 남편 턱수염 있어? 한국남자들은 턱수염 안 길러, 그런데 독일은 턱수염있는 남자들 되게 많더라, 너네 나라도 그래? 넌 턱수염 있는 남자 좋아? 등등 잠깐 대화하는데도 이 단어를 여러 번 말해요. 그럼 더 잘 외워지더라구요.
주절주절 많이 썼는데, 제가 문법이 아니라 어휘량이 딸려서 독해가 안 되서 넘나 스트레스 받았던지라
감정에 복받쳐서 많이 썼네요  ... 조급해하지 마시고 시간이 해결해주기도 해요

  • 추천 3

대단소녀님의 댓글

대단소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참 공감되네요. 저는 한국에서 공부 중인데, 수업은 B2까지 들었는데 단어가 숙지가 잘 안 돼서 실질적으로는 B1인 것 같아요. 이것 때문에 조급해서 한동안 엄청 슬럼프에 빠졌었네요. 단어를 이해한 것 같아도 활용할 일이 없으니 금방 튀어나오지도 않구요ㅠㅠ요즘엔 DW에서 일주일에 하나씩 기사 프린트해서 단어랑 예문이랑 같이 써놓고 외우려고 노력 중이에요. 화이팅하세요!

Davit1222님의 댓글

Davit122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B2준비해요.~ 독일어 주제별어휘사전 이제 e북으로 살수있고  hueber Wortschatz 이정도 추천해요

ㅎㄱ님의 댓글

ㅎ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들어져있는 어휘집을 찾아서 외우는것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본인이 공부하면서 생기는 모르는 단어를 모아서 외우는 것 추천해드려요!
저도 비슷한 레벨인데 저는 보통 학원 수업 듣고 복습하면서 모르는 단어를 쭉 적어두고 하루에 한페이지(25개 정도) 매일 암기하는 식으로 하고 있어요.
보통 정해진 레벨에서 나오는 단어는 반복해서 나오고 제가 모르는 단어는 정해져 있고 하니까 이렇게 암기 하다보면 어제 외운 단어가 오늘 수업에 등장하고 그러면서 좀 더 확실히 외워지게 되고, 더불어서 공부에 대해 바로바로 보상도 받는 것 같아서 동기부여도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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