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인 압인은 둘째치고 우선 아포스티유는 받으셨나요? 주한독일대사관에서는 아포스티유(해당 원본이 진짜라는 것을대한민국 외교부가 입증하는 스티커)가 있어야 사본공증을 해줍니다. 이게 없다면 일반인 입장에서는 서류의 진위 여부를 판단할 길이 없으니까요. 네이버에 검색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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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영문서류이고 성적, 졸업 증명서와 같은 사문서들은 아포스티유가 필요 없다고 들었는데 제가 처리 할 서류들도 아포스티유가 꼭 필요한가요..?ㅠㅠ

저도 한국에서만 사본공증을 해봤고 독일 현지에서는 경험이 없어서 답변을 드리기가 힘드네요. 아포스티유 없는 문서의 효력은 방문하시는 곳의 베암터가 판단할 테니, 일단 직접 방문해보시는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아하 그렇군요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ㅎㅎ 혹시 국문본은 어떻게 사본 공증을 받아야 할까요..?ㅠㅠ 우니아시스트에서 국문, 영문으로 사본공증을 받은 서류를 보내라고 되어있는데, 영문 사본공증은 알겠는데 국문 사본공증은 대체 어떻게 하는지 이해가 안돼서요..ㅜㅜ 원본국문과 공증된 영문만 보내면 되는걸까요?

적어도 한국 영사관에서는 대학 지원할 때 제출할 학업 관련 서류들에 대해서는 아포스티유 필요 없습니다. 국문본의 경우, 독일 암트에서 공증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리가 좀 있더라도 한국 영사관 가서 공증 받으시는게 수월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