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비자 서류관련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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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비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92회 작성일 20-02-14 08:17본문
다름이 아니라 계속 연구소 측이랑 서류준비중인데,
제 생각과는 다르게 연구소에서 말씀하셔서 경험있으신분께 여쭈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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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무하게 될 연구기관과 연구원으로서 체결한 고용합의서/계약서(체류법 제20조에 의거) 2부
(연방이민난민청(BAMF) 홈페이지 양식 참조)
2. 현 근무지 고용증명서 또는 현재 박사과정임을 확인하는 증명서 2부 (원본 1부, 사본 1부)
3. 대학졸업 증명서(최종학력증명서만) 2 부 (원본 1부, 사본 1부)
4. 재정증명서, 예를 들면
초청 연구기관의 장학증서
파견 연구기관이 비용을 부담한다는 확약서
보수가 기재된 고용계약서
본인의 월급증명서 또는 최근 6개월 간 입출금 내역이 있는 통장 명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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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은 연구자 및 학자를 위한 비자 필요 서류인데 이게 TV-L 계약 명시된 invitational letter면 충분한가요?
연방이민난민청의 hosting agreement를 요구하니 이는 독일와서 계약서에 싸인 후에나 줄 수 있는거라며, invitational letter 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비자 받으신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약 : invitational letter면 위 1,2,3,4 의 서류를 대체할 수 있는지.!
(매번 베리의 도움이 큰 힘이 됩니다._)
댓글목록
FlyingBird님의 댓글
FlyingBir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저도 최근에 한국에서 6개월짜리 연구원 비자 받고 입국해 있습니다. 저는 학교측에서 hosting agreement와 비용부담 증명서(학교측 서식으로 기간 및 급여명시)를 받았고, 서류 2와 3을 추가로 준비해서, 결과적으로 모든 서류를 제출하였습니다. 박사과정 입학을 하는 상황이면 서류 2를 준비할 수 없는 것 같고, 질문자님의 연구소에서 서류 1과 4를 invitation letter로 대체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서류 3만 추가로 준비해서 제출하시고 대사관의 판단을 보는 방법 밖에 없어보입니다. 참고로, 인터넷의 다른 얘기로는 연구원 비자 설명 대상이 방문연구자를 대상으로 설명된 부분이 많다고 하네요.
앞에서 말씀드렸지만, 한국에서 받는 비자는 6개월 임시비자로, 독일에서 정식계약 채결후 다시 비자 신청하고 받으셔야 합니다. 따라서, 시간 여유가 되신다면 독일에서 비자 신청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한국 국적은 3개월 무비자 체류 가능). 다만 바로 박사과정 일을 시작해야 하는 경우에는 한국에서 어떻게든 받아 가야 할 것 같네요. (2017년부터인가 비자발급 전 일하는 것이 금지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당장 3월부터 일을 시작해서 한국에서 받아온 경우이며, 저는 비자를 신청일 기준 1주일 후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 대사관 방문예약은 이미 되어있으실 꺼라 믿습니다. 생각보다 예약하는게 어렵더라구요. (저는 예약일 기준 2주정도 이후에나 방문해서 비자신청을 할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