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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대학 학사부터 시작하기vs한국대학 졸업후 석사나 박사부터 시작하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jessieon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181회 작성일 20-01-17 13:03 (내공: 10 포인트 제공)

본문

독일 대학의 심도있는 커리큘럼과 독일 기업의 향후 취직 등을 생각하며
 유학을 생각하게 된 학생입니다.

전공은 경영학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목에서 보시다 싶이 독일대학을 학사부터 시작할지
아니면 한국대학 졸업장을 가지고 독일 유학을 할지 고민입니다.

저는 학사부터 시작하고 싶었으나 주변 사람들은 그것은 너무나 험난한 모험이라며

향후 한국에서 살 계획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한국 대학을 나오라고 다들 말리십니다.

수능은 평상시보다 못 나오는 바람에 한국 대학을 가야한다면 1년 더 재수를 해서 스카이를 노리고 있고요

빡센 특목고에서 무한한 힘듦을 경험했기에 독일에서 무한히 많은 과제나 이런것들은 독하게 견딜 자신이 있어요.

그래도 한국에서 본진을 두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학사부터 나오는 것이 향후 취직이나 이런 것등에 더 유리할까요??

정말 고민 됩니다.
추천0

댓글목록

나만님의 댓글

나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카이를 노리고 계시고 특목고도 나오셨는데 굳이 왜 험난한 독일 생활을 하려고 하시는지요... 한국은 뭐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스카이 나오고 특목고라면 앞날이 그나마 창창 할텐데요. 혹시 워라밸 이런것 바라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나쁘진 않습니다만 한국에서 누리던 나름 엘리트라는 자부심 독일 오시면 많이 깨지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질겁니다. 그거 다 버리시고 오로지 배움과 워라밸에 맘이 있다면 추천합니다. 그리고 경영은 영어는 원어민 수준에 독일어도 잘 하셔야 나중에 독일 현지 대기업에 취직을 바라보실 수 있고요, 학사를 하든, 석사부터 하던 별 영향 없어요. 영어와 독일어를 잘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앞으로 독일에서 쭉 사시는게 아니라 유학후 몇년 경력을 쌓고 한국에 들어가실 것이라면 한국에서 반드시 학사하시길 추천합니다.

  • 추천 1

iambijou님의 댓글의 댓글

iambijo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옳은 말씀이세요. 워라밸, 저녁이 있는 삶 다 좋은데, 한국에서보다 급이 떨어졌다는 느낌 받는 분이 꽤 많습니다.
급이 떨어졌다는 표현이 참 웃긴데, 한국에서 인정받던 지식인도 독일에서는 언어가 완벽히 안되는 외국인 노동자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자존감이 많이 무너지죠. 한국에서 암만 공부 잘하고 저 위에서 뛰놀던 사람도, 여기서는 바닥부터 시작합니다. 그동안 노력해서 쌓아온 것들을 누릴 수가 없어요. 한국에서 창창한 기업들에게서 오퍼를 받다가, 여기와서 월급은 토막나고 모래알 중 하나로 대우받고 살 가능성을 생각해봐도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그렇게 살아갑니다) 괜찮을 만큼 독일 생활이 님에게 매력적이라면 최대한 빨리 독일에 오시길 바랍니다. 한국에서 잘하는 사람은 여기서도 잘하고, 한국에서 못하는 사람은 여기서도 못하니 도피할 마음으로 독일행을 결정하긴 마시길 바랍니다.

ADJIN님의 댓글

ADJ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한국대학에 한표 던집니다. 지금 배룰 돌리기에는 너무 리스크가 큰거 같아요

이러나저러나님의 댓글

이러나저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으로 고등학교때 공부 할 때 정말 고생했다고 그 어떤 고생도 자신있었음... 대학에서 공부하면서... 고등학교때 이렇게 공부했음... 하버드 갔었겠다라고 생각했음(자기자랑 시간을 갔다면 sky, 졸업학점 4.0이상)... 현재 독일 생활 적응중... 과거에 이렇게 부지런하게 살았으면... 나 20대에 SCI급 논문 1저자로 20개는 발표했을것 같음... 독일어배우고 타지에서 누구 도움없이 살아가는게 정말 힘들어요...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화이팅!!! 개인적으로 망설임 앞에서는 머리에서 들리는 소리보다 가슴에서 울리는 소리를 따라가요... 인생한번이고... 게다가 책임질 가족도 없으면!!!

  • 추천 1

jessieonly님의 댓글의 댓글

jessieon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단하시네요!!그러면 학사는 스카이에서 마치시고 석사를 독일로 하신건가요??

루비듐님의 댓글

루비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수생에게 이런말 하는건 좀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무슨일을 하고 싶으신가요? 향후 취직이라 말씀하신건 무엇을 말씀하시는건가요? 한국에서 일하시길 원하시나요? 아니면 독일을 포함한 외국에서 일하시길 원하시나요? 남자시라면 군대는 어떻게 하실건가요?

저도 늦게 남들보다 2~3년 늦게 뱃머리를 돌렸습니다.
사실 독일 과정에대해 잘 알지는 못합니다만, 드리고 싶은 말씀은 목표가 무엇인지 본인 스스로 묻는건 어떠실까요?
개인적으로는 제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뚜렷해지니 길은 정해져 있었습니다.
목표가 바뀔수도 있다는걸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지금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하고 그에 맞는 길을 일단 찾아가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윗분 말씀대로 가슴에서 울리는 소리를 따라가시길 바랍니다. 다만 회피성으로 유학이나 진학을 결정하시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회피해보니 고생이더라고요.

qwertzu님의 댓글

qwertz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한국에 살아요.
유학 이거 만만치 않습니다.
특히나 독일은 독일어를 쓰잖아요. 한국에서 흔히 접한 영어와도 다릅니다.
처음부터 언어를 배워서 2년안에 대학교 수업을 들을수 있다는 시험을 봐야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합격하면 대학교를 가겠죠.
근데요. 독일 사람들은 독일어를 20년 하면서 대학교를 옵니다. 우리 같은 유학생들은 독일어 한지 2년만에 가고요. 과연 대학교에서는 유치원생들이 하는 독일어 수준으로 강의를 할까요? 아니죠. 최소 성인의 독일어를 합니다. 그럼 결국은 무엇이냐.
독일대학교 들어갔다! 와! 하는 순간에 입학과 동시에 나는 누구 여긴 어디? 하면서 자퇴를 생각합니다.
수업이 귀에 콕콕와서 박히는데 걸리는 시간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으로는 최소 3학기 이상은 수업가도 저 사람이 앞에서 뭐라고 하는건가 이해도 안되고 들리지도 않습니다.
결국에 적응 못하고 이리 저리 하다가 한국가거나. 아니면 천재여서 독일 애들처럼 졸업하던가. 아니면 학기 늦추면서 천천히 적응해 가면서 졸업하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한국인으로써 글쓴이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모르겠으나. 남자라면 군대 2년 가야됩니다. 이게 은근히 리스크가 커요. 남들 20살에 대학교 입학하는데 독일어 2년 배운다 치고 군대 2년 하면 이미 4년 늦게 입학하는 겁니다. 재수까지 하신다면 4 + a 이겠죠.

물론 20대에 이거 저거 다 경험해보면 좋습니다. 근데 왜 굳이 힘든 길을..
여행과 현지의 삶은 다릅니다. 엄청 멋있어 보이고 좋아보이죠? 겉으로는 그런데 막상 실제로 유학생(대학에 입학한 학생)의 속을 정말 썩어 갑니다.

  • 추천 1

단팥ㅇ님의 댓글

단팥ㅇ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친구도 특목고 나와서 수능미끄러지고 독일로 왔어요. 경영학전공중이구요.. 처음에는 내신도너무안좋고 이런저런사유로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 대학2년하고 70학점 채운 후에 다시 독일왔습니다. 학사1학년부터 다시들어가서 공부하더라구요. 학점인정되는 과목이 2과목정도 있었으나 교수님께서 커리큘럼이 100프로 일치하지않으니 웬만하면 재수강하라고 하셨대요.
특목고 독일어과를 나와 남들보다 독일어를 훨씬많이하고 대학에갔음에도 불구하고 매번시험낙방. 3트에 겨우 패스하고 엄청고생이 심하더라구요...
요즘군대는 2년까지는아니고 1년반?정도라 들었습니다. 그리고 휴대폰사용도가능하구요.. 군대가셔서 정말열심히 독일어하시고
내신,수능 4.4이상 맞추셔서 와보시면 부딪혀볼수도있지않을까 생각은드네요 ㅎㅎ 다만 주변에 의해 흔들리시면안됩니다.
아 내 친구들은 벌써 졸업했네.. 저친구는 취직했네... 저친구는 돈벌어서 부모님용돈드리는데 나는 부모님등골을 빼먹고있네. 무슨부귀영화를누리자고 ... 이러시다보면 우울증옵니다.
그 외 희망적인 얘기를 또 해드리자면
다른 지인은 한국에서 학사마치고오셨는데 독일에서 학사부터 다시시작하셔서 석사까지끝내셨어요. 전공은 기계공학입니다. 커리큘럼내에 졸업잘하셨구요. 심지어 잡인터뷰에서 "어떻게 졸업을 이렇게 빨리했어? 너 놀 줄 몰라?" 이랬대요 ㅎㅎ
고민잘해보시고 좋은선택하시길바라요 :)

  • 추천 1

jessieonly님의 댓글의 댓글

jessieon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ㅜㅜ전 여학생이여서 군복무 문제는 없네요! 잘 고민해보고 결정할게요.
참고 많이 하겠습니다

짜이한잔님의 댓글

짜이한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고만하세요.

유학의 길에 오르는건, 인생에서 자신을 보호해주고 지탱해주던 가족, 집이 없이 온전히 자신의 맨몸으로 태풍을 헤쳐나가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이 두렵지 않다면, 오셔서 부딪히면됩니다. 결과가 어찌 됬든 그냥 받아들이는게 인생이고 그렇지 않기 위해서 피나는 노력을 하는건 필연이겠지요.

한국에서 학부를 다닐 경우 가장 큰 장점은 한국어로 제대로 된 수업을 듣는 것이겠지만, 반대로 말하면 유학을 왔을 경우 부족한 언어가 걸림돌이 됩니다. 독일의 학부를 다니게 되면, 언어의 문제로 커리큘럼을 따라가는게 어렵겠지만, 차후에는 더 나은 언어능력 + 네크워크?을 가질 수 있죠. 세상에 모든걸 다 만족시키는 건 없습니다. 내가 뭘 더 원하느냐가 더 중요하죠. 따라서 유학을 결정해보기 전에 내가 누구인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현 상황에서 물질적인 (돈/직업) 등등을 따질 필요는 없습니다. 학위 중에 너무 무시하지만 않는다면, 물질적인 보상은 어느정도 따라 오는 것 같습니다.

인생에서 뭘 하고 싶으신가요?

  • 추천 1

jessieonly님의 댓글의 댓글

jessieon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지막 문장이 인상 깊어요. 덕분에 이런저런 생각 많이 했어요. 당장 시작하는 것보다 생각을 정리하고 확고하게 가는게 나을 듯하네요.
사실 부모님께서 제가 다 넒은 세상을 살도록 하고 싶어하시고 저도 그 의견에 동의했어요. 한국에서 취업이 너무 힘들다는 점과 더 나은 교육? 등을 생각했는데 너무 막연했던 갓 같네요.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76gj90님의 댓글

76gj9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어권가세요 ... 삥돌아서  필요없는 독일어 배우시지 마시고...시간적으로도 그렇고요.
특별하게 본인과  독일에 연고나 연관 없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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