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3개월정도 연수하면 귀 조금은 뚤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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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안퉁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345회 작성일 19-12-17 11:21 (내공: 100 포인트 제공)본문
3달정도 독일 갔다오면 어느정도는 늘까 싶은데.. 3달은 돈만 낭비일까요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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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님의 댓글
나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당장은 늘수도 있지만 결국 한국으로 돌아오면 지속성에서 떨어지겠죠... 최소 6개월 이상 추천합니다. 그리고 어학원에서만 하는 독일어로는 역부족이에요. 하지만 6개월동안 독일인이나 현지인과 대화를 많이 나눌 기회가 참 어렵죠....비싸더라도 기숙학원이 딸린 괴테어학원 같은 것 추천합니다.
동쓰기님의 댓글
동쓰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독일이랑 한국에서 모두 독일어 공부를 해봤는데요, 독일에서 어학원 다닌다고 시험과 관련된 듣기가 그다지 크게 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독일 생활 속에서 얻게 되는 동기부여도 크고, 실생활에 관련된 표현들을 더 익힐 수 있고 그것으로 공부를 조금 더 진득하니 붙잡고 할 수는 있겠지만, B1에서 필요한 듣기는 5분 10분 되는 듣기 파일에서 중요한 메시지 캐치하는것이거든요. 이것을 위한 훈련은 독일에서 현지인 강사와 대화하는 것 보다 해당 유형의 지문들을 많이 들어보고 분석하고, 놓치는 부분을 숙지하는 과정으로 이루어 지는게 효과적이는 견해라서 한국에서 학원 다니시거나 강의 들으시면서 공부하시는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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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님의 댓글의 댓글
나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백번 동감합니다. 추천누르고 갑니다.
calistar님의 댓글
calista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기본 전혀 없이 독일에 와서 6개월째 어학원 다니며 공부하고 있는데요.. 귀 뚫리는게 생각보다 오래 걸립니다 ㅜ 좀 늦은 나이에 온 것도 있지만 아이 같은반 학부모도 만나며 말할 기회도 얻지만 말도 빨리 안늘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듣기는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는 영역인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충분히 기본을 다지고 오셔서 현지인과 틈나는 대로 말하시면 속도는 더 내실 수 있을 거에요. 그래도 3개월은 너무 짧아요.
짱구우님의 댓글
짱구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람마다 다르지만 3개월 정도로 귀가 열리는 걸 기대하긴 어렵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계량님의 댓글
계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최소 6개월 후 이전보다는 들린다 싶었어요 근데 2년 되어가는데 아직도 안 뚫렸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