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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대학의 미국내 인식 그리고 국내에서의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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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독일본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3,971회 작성일 19-11-13 10:54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독일에서의 학부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한국의 대학생입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전공은 컴퓨터 공학인데 독일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현지 취업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차후에는 미국이나 한국에서 일자리를 잡아야할수도 있어서 말인데요

독일에서의 학위는 미국이나 한국에서는 어떻게 취급받을지가 궁금합니다 물론 독일내부에서는 학벌의 평준화가 이루어져서 큰의미가 없다고는 말하지만 그런 답변들은 원론적인 부분도 많은것 같고... 독일 자국이 아닌 해외에서의 입지도 잘모르겠어서 말이죠 독일 자국에서는 german u15라는 종합대학 협력체가 있던데 이 안에 포함된 대학들은 현실적으로 미국이나 한국에서 구체적으로 어느정도 수준으로(한국이라면 인서울이라던가 수도권,지방대 등등) 인정받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일단 제생각은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는것보단 독일에서 대학을 다니는게 국제사회에서 인정받는데에 수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러한 부분이 맞는건지 고민이기도 합니다(미국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 대부분 한국의 대학들은 몰라도 아시아에서는 도쿄대, 싱가포르대와 같이 일본, 싱가포르에 위치한 대학만 아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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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right님의 댓글

brigh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질문자님 상황과 조금 달라서 참고만 하시길요..

일단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업종은 학벌과 가장 거리가 먼 업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도 출신학교를 신경쓰지 않는 곳입니다. 특히 외국 IT 회사에서 근무하게 되면 직원들이 전부 외국인들이라 서로 어느나라 대학이 유명하고 그런건 아예 알지도 못하고 1도 관심도 없거든요. 저는 대기업에서 근무한 적은 없지만, 여러 좋은 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으론 어느 누구도 학교를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고졸출신이나 비전공자 출신도 진입할 수 있는 여지가 많기 때문에, 학벌이 없는 사람도 왕왕 있습니다.

참고로 일반적으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독일에서 취업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한국에서 3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후에 진입하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물론 길은 너무나 많기 때문에 좋은 선택하시길 바라고요. 하루라도 빨리 외국에서 외국어를 쓰며 생활해 보는것은 분명 좋은 경험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쨎든 엔지니어링 씬에서 학교나 학교의 지역은 비중이 거의 0에 가깝습니다. 경력/실력과 그동안 해온분야가 회사에서 원하는 분야와 맞는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머신러닝이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같이 석사 학위가 요구되는 곳은 예외일 수 있고요.

그리고 의외로 독일 블루카드 조건이 4년제 학사가 필요해서. 한국인이 블루카드를 받으려면 학위 자체는 필요합니다..

독일본국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본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프로그래밍 업계에서 학벌과 관련한 부분보다 개인의 역량이 중요하다는 것은 익히 들어서 그러한 부분은 인지하고 있었습니다만

말씀하신 비자 부분도 그렇고 IT 계열이라도 4년제 학위가 필요하며 국내/해외 업계에서도 학벌을 아예 안보지는 않는다는 말을 듣기도 해서..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네요

또한, 제가 애초에 유학을 생각하게 된 부분도 내가 과연 한국에서 프로그래머로 살면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을 기회가 오기는 할까라는 의문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난다긴다 하는 대학을 나왔을때 미국이나 유럽권 선진국(독일,베네룩스,북유럽 등)에 그것을 인정해줄지도 모르겠고..(우리나라에서 호주대학이나 싱가포르 대학을 잘 모르듯이 말이죠)

솔직히 저는 토종 한국인이지만 오래전부터 우리나라가 IT 강국이라고는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우리나라 기업에서는 삼성전자 등의 기업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조업 분야에서는 그럴지 몰라도 기술력과 관련된 부분도 해외 기업의 의존도가 어느정도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asml 등.. 물론 국내에서는 상당히 우수한것은 인정합니다

어쨋든 이러한 부분들도 있고 실질적으로 IT가 강세인 국가는 미국으로 알고 있어서 말이죠 때문에 미국의 사회구성원들은 독일 대학에 관한 시선이 어떤지 또한 독일에서의 학위가 우리나라에서는 어떻게 평가받는지가 궁금한 것입니다

bright님의 댓글의 댓글

brigh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반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을 크게 엔진개발과 응용프로그램 개발로 나누자면, 일단 응용프로그램 개발의 크기가 훨씬 큽니다만.

우리나라가 엔진개발쪽에선 그 수준이 굉장히 많이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OS, 리눅스, 데이타베이스, 개발 프레임워크 등) 그러나 이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소수이고

이쪽이 아닌 이상, 대부분은 응용프로그램 개발입니다.(보통 사람들이 사용하는 프로덕트 개발) 응용프로그램 분야에서는 '나라' 단위의 '수준'개념이 없어졌습니다. 현대 응용 프로그램 개발 씬은 워낙 전세계가 오픈되어 있고 비슷하게 가고있기 때문에요. 저희 회사만 하더라도 2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온 엔지니어들로 구성되있는데, 아무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런 개념 자체가 없습니다. 한국에서 뛰어난 수준의 응용프로그램 개발회사들은 많습니다.

프로그램 개발은 워낙 보편적이고, 자동차 개발이라던지 비행기 개발기술과는 좀 다릅니다. 어느나라나 비슷한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워낙 교육/배포 등이 온라인 상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그 수준에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나라의 어떤 규제 등의 차이로 인해 유망분야가 다른 점은 있지만요. (예를 들어 한국의 모빌리티 산업이나 핀테크는 세계의 흐름과 많이 다르게 가있음)

독일본국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본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내주어서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에서는 우리나라의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시장이나 현실 등을 설명해주신것 같습니다 또한, 프로그램 개발에서는 국경이 없다는 사실도 잘 알겠습니다만 미국이나 유럽 선진국 같은 국제사회,경제의 중심점이 되는 국가에서 과연 제가 한국에서 학부를 마치더라도 그 사회구성원들로부터 차별없이 대우받고 저의 프로젝트와 성과가 인정될지가 사실 의문이여서 말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한국에서의 기업문화와 미국에서의 기업문화 역시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말씀하신대로 국내 기업중에서는 미국 기업에서 없을만한 성과를 낸곳도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물론, 페이스북이나 구글 등과 같은 포털사이트,SNS 등은 아직까지 미국이 압도적인것 같습니다) 프로그래밍 자체의 분야가 유망한것은 사실이지만 제가 우려하는것은 국내 프로그래머에 관한 취급이 미국만큼은 못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때문에 위와 같이 미국이나 국내에서 독일 학위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떤 수준으로 인정해주는지가 궁금했던것입니다

bright님의 댓글의 댓글

brigh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미국에서는 일을 해보지 않아 정확히는 모릅니다. (다른 이야기지만, 미국 개발업계는 중국인과 인도인 커뮤니티가 굉장히 큽니다) 적어도 독일회사는 IT씬에서 학벌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독일내 여러 한국인 개발자들과의 대화에서도 그런 내용은 전혀 언급된 적이 없습니다. 이야기 드렸듯이 회사의 개발자 구성원 자체가 20개국 30개국을 넘어갑니다. 각 나라의 학벌을 신경쓸 수 없습니다. 아무리 미국이 좋다해도, 미국에 천개도 넘는 대학교가 있을텐데 20~30개국 중 하나인 미국 한 나라 출신의 개발자들에게만 또 그런 기준을 들이댄다면 그것도 웃기겠죠?

"한국에서 학부를 마치더라도 그 선진국 사회구성원들로부터 차별없이 대우받고 저의 프로젝트와 성과가 인정될지가 사실 의문이여서 말입니다"
-> 답변: IT 씬에서는 한국에서 학부를 마치고 옮기더라도 (영어를 너무 못하는 경우가 아니면) 차별받을 가능성이 0에 가깝다고 이야기 드리고 싶네요. 비슷한 어떤 내용의 이야기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여러번 강조드리듯, IT업계 그 중에서도 개발자는 이런 차별같은 영역에서 전세계 가장 청정구역인 업종이라 자신할 수 있습니다. 이 업계에서 그런 얘기를 하면 이상한 사람이거나 실력이 떨어지는 사람으로 오해를 사게됩니다.

한국은 전 국가적으로 학벌이 끼치는 영향이 쌔기 때문에 아무리 영향이 적은 IT씬일지라도 학벌 영향을 받을 수 있겠네요.. 라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드립니다. 즉 독일학위가 있으면 눈에는 띌 수도 있겠다. 그정도.

한국내에서의 개발자의 처우나 사회적 인식은 질문과는 다른 내용이지만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정도입니다. '개선되는 중' 이라고 이야기 드리고 싶고요. 기술을 최고로 쳐주는 미국이나 독일의 분위기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switcher님의 댓글

switch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국 취직이 하고싶으면 절대적으로 미국대학 가야합니다. 이건 학벌의 문제가 아니라 비자의 문젭니다. 차후 미국 취업비자 정책이 어찌바뀔진 모릅니다만 현재로선 그렇습니다.
그리고 미국 어느커뮤니티를 보시는줄은 모르겠지만 한국 주요대학들 알아야 할만한 사람들은 다 압니다. 어차피 어지간한 조직이면 동아시아인들 다 있고 정 모르면 이런사람들에게 물어서 확인합니다.

서지혜님의 댓글의 댓글

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국취업비자가 어렵습니다. 독일 내 미국회사에서 일년일하시고나면 쉬워질수는 있으나, 미국학위받은 직후 OPT받고 미국에 입사하여 취업비자와 영주권 따시는 길이 낫습니다.

독일 대학은 뮌헨공대 본대학 미국에서도 높게 평가하고, 나머지 대학은 비슷한 듯 합니다.

미국 중국에게 전 세상은 다 듣보잡 ㅡ.ㅡ 캐나다가 어딘줄도 모름

미국에서 한국 대학은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정도만 알려진 듯 합니다. 나머지는 발음도 어렵고 헷갈려하는 듯.

독일에서는 카이스트도 잘 모르는 듯요.

(자연대 공대 기준입니다)

짜이한잔님의 댓글

짜이한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 학생들이 "인정" 받는 것에 대해 예민한 것 같은데, 대학 이름만 가지고 인정 받길 원하는게 좀 우습지않나요?
대학이름에 대한 환상을 조금만 버려보세요. 왜 거기에 그렇게 집착합니까? 학위는 자격증같은 보증수표가 아닙니다. 어차피 졸업하면 계급장 떼고 싸워야되요. 물론 학교이름이 주는 신뢰도가 존재하지만 그게 절대적인 기준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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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본국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본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렇게는 생각합니다만 우리나라 사회와 미국 중심의 국제 사회가 학벌이라는 것에 집착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예시로 수준이 뛰어난 사람이라도 이목을 끌만한 학교를 나오지 않으면  누구도 신경쓰지 않고 이목을 끌만한 학교를 나온사람보다 덜 주목받게 된다고 해야될지.. 그런 부분이 크게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it 업계는 덜하거나 조금 다른것 같기는 합니다

짜이한잔님의 댓글의 댓글

짜이한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국중심의 국제사회까지는 뭐 그렇다고 칩시다. 그거랑 학벌사회가 무슨 상관인가요? 한국은 이상하게 학벌에 집착하는데 미국만해도 그렇진 않아요. 미국이 학벌에 집착했으면 듣도보도 못한 중국, 한국, 인도 대학에서 학위한 학생들을 받았을까요? 생각해보세요. (미국에서 몇몇 한국 대학교를 아는건, 학교가 연구적으로 유명한 것도 있겠지만, 워낙 많은 수의 졸업생이 유학을가서 모를 수가 없어요.)

미국 유명대학 교수들 프로필 봐보세요. 유명한 학부출신이 얼마나 되는지.. 생각보다 없어요. 미국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능력사회입니다.

게다가, 5분만 이야기해보면 실력 다 알 수 있는데, 학벌이 별로라고 이목을 못받는 다는건, 본인 상상이겠죠. 그게 아니면 사람들이 능력이 없어서 그 분을 못 알아봤거나.

  • 추천 1

서지혜님의 댓글의 댓글

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국기준.

같은 학교에서 박사 받고 교수를 하더라도, 학부학위가 어디였나로 자부심과 인맥이 또 많이 갈립니다. (사립인지 주립인지, 아이비리그인지) 신분사회죠. 능력으로 커버되는 것도 많지만 인맥도 학계 내에서 중요합니다. 공동연구 등 때문에요.

짜이한잔님의 댓글의 댓글

짜이한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사, 포닥이 끝나는 순간에 학부가 영향 줄일 거의 없습니다. 일반화가 과하시네요.

서지혜님의 댓글

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국보다는 독일이 학벌을 더 잘 우대해주는 것 같아요. 여건이 되면 독일보다는 미국학위 따시는게 (한독미) 어느 나라에서도 더 우대되긴 합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게 여럿 있지만 학벌 만랩 찍어두면 다른 인생도 편해지고, 학벌 좋아 딱히 나쁠 건 없죠. 기회가 열리고.

서지혜님의 댓글

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재 하시는 한국 대학 빨리 마치시고 컴사로 미국에 스탠포드 MIT 등 석박사통합과정 장학금 받고 입학하여 4-5년만에 머신러닝 쪽 학위 따시고 구글이나 페북 애플 마소 아마존 등 들어가시면 베스트일 것 같은데요. 굳이 독일학부 학위가 안 필요해보여요.

bbbbbbbbb님의 댓글

bbbbbbbb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벌은 어떠한 평가 지표의 다변수 인자중 한가지일 뿐입니다.
학벌만 좋다고 그사람이 높게 평가되는것도 아니고 학벌이 낮다고 낮게 평가되는것도 아닙니다. 다만 학벌또한 평가기준중 한가지가 될 확률이 높고 언젠가는 누군가는 신경쓰지 않았던 학벌이 그 사람을 평가하게 되는 중요한 순간이 있을 수 있다는게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평가기준은 다 다릅니다. 스스로가 자신은 학벌,외모,재력 등등 에 대해서 저런거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는다고 말 할 수 있지만 실제로 그러는지는 본인 스스로도 모릅니다. 앞서 말했듯 다변수 인자중 한가지이고 이 또한 아예 평가 지표에서 제외된다고 확신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누구도 학벌이 중요하지 않다라고 혹은 중요하다라고 단정지을 수 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독일이 아니더라도 유학이 하고 싶다 이시면 실제로 명망있고 좋은학교 쪽으로 진로를 설정하시는게 어떨지 싶습니다. 독일 학교가 이름이 없다거나 나쁘다고 하는 말은 아닙니다.

ashley61님의 댓글

ashley6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국은 출신 대학이 첫 직장을 잡는데 어느 정도 영향을 줍니다
출신학교가 만들어주는 인맥 분명히 있지만 절대적이지만 않습니다.
 이와 관련된 연구도 있었던것 같은데요.
일반적으로 학벌이 첫 직장을 잡을 때 영향을 주지만 그 후 5년이 지나면 출신 학교보다는 5년동안 이룬 성과나 행적으로 평가 받습니다.
박사학위 후 연구 분야도 마찬가지 입니다, 졸 업 후 첫 직장 또는 임용되는데, 첫연구펀드 따는데 어느정도 영향을 줄지 몰라도
그 이후에는 5년 정도 지나면 그 사이에 어떤 연구 성과를 냈는가로 평가 받습니다.

출신대학에 대한 자부심은 별개의 문제인 듯합니다. 자부심 가지면 좋죠.

한국대학 또는 독일 대학이 더 인정 받는가 보다 어느지역에서 일하고 살 것인가. 그러기 위해서는 어느 나라의 대학이 여러모로 좋은 선택할지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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