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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RMTow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402회 작성일 19-11-11 15:31 (내공: 1000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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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hoc님의 댓글

cho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Dual degree는 두 학교에 (예를들면 한국 학교, 독일 학교) 적을 두고 졸업장도 양쪽에서 받는 시스템입니다. 이 경우엔 양쪽 학교 왔다갔다 하면서 연구를 진행하고 지도교수님도 양쪽에 있구요.
3. DAAD 올해 지원은 마감 되었어요.
3-1 DAAD 박사 장학금은 전공 구분없이 한꺼번에, 1년에 1차례 선발 과정이 진행됩니다. https://www.daad.or.kr/ko/search-scholarshiprogramm/phd-postdocs/
3-2. DAAD 뿐만아니라 대부분의 박사과정 장학금이 지도교수의 추천서 (또는 연구 지도 확인서)를 요구합니다.

bbbbbbbbb님의 댓글

bbbbbbbb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통 공대라면 프로젝트하면서 월급받아가며 박사과정을 하는데 이미 말씀하셨듯 랩실과 작성자님의 연구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교수가 따온 프로젝트를 맡아서 하시게 될게 아니라 아마도 장학금을 신청하라는거 같아 보입니다.
석사부터 하라는 말은 아닌거 같네요. 독일의 학위제도는 한국과 달라서 석사과정은 한국의 학사과정과 비슷합니다. 랩실에 속해있는게 아니라 수업을 듣는 개념입니다.
개인적으론 긍정적이지도 부정적이지도 않은거 같은데, 우선은 기본적으로 장학금 유무가 중점인 것처럼 느껴지네요.
그리고 연구분야가 다르시다면 굳이 저 교수 밑에서 박사과정을 하시는게 유의미한가에 대해서 한번 고민해 보시는게 어떠실까요? 연구분야에 적합한 교수 밑에 계시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규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1RMTow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ㅎㅎ
추가적인 설명으로는 다행히 분야가 확연히 다르지는 않고, 제가 석사때 했던 연구의 특정 부분을 하시는 거라 그것에 대해 연구 주제와 계획서를 함께 말씀드렸어요.
녹음을 듣다보니 이분은 "나는 자네에게 따로 아이디어를 줄 수가 없다, 그러나 너는 여기와서 Ph.D를 할 거지 않나? 이에따라서는 만약 자네가 나에게 연구 주제에 대해 방향성을 말해준다면 펀딩에 대해서 찾아나서보겠네, 우리는 주제를 정해야되고, 너는 여기서 과정해야되니까" 라고 말씀해주셨네요.

그러다보니 님 말씀대로 이 교수님께서 프로젝트 월급받는 직원이 아닌 다른 방향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분을 컨택한 이유가... 6개월 전에 해외 학회에서 인연이 닿았었는데, 거기서 의논했던 내용들이 저랑 맞아서 연락하게 된 것입니다.
연구분야가 위에 말씀드린대로 크게 뒤틀어진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부분에대해서는 제가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ㅎㅎ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 무지하다보니 여러가지 질문들을 올리게됩니다.
조언들 덕분에 제가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bbbbbbbbb님의 댓글의 댓글

bbbbbbbb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렇군요 비슷한 분야가 아니라고 적으셔서 잘못 이해 했었습니다. 교수가 펀딩에 대해서 찾아보겠다고 한거와 교수의 연구분야가 심화된 연구분야라면 작성자님 연구분야와 비슷한 프로젝트 참가시도에 염두해 둔게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물론 너무 앞서나간 점도 있지만, 실제로 저희 부서에도 그런 케이스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박사논문을 제외하곤 가시적인 기한(딜리버러블 등등)이 따로 없으니 저라면 연구에 대한 모티브를 잃을 위험이 높을거 처럼 보였습니다. 따라서 개인적으론 프로젝트 동반한 박사과정자리에 계신다면 좀 더 수월한 박사과정을 하실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교수와 잘 맞는다면 아마 의미 있는 박사과정 생활 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교수가 저렇게 말했다면 긍정적인 반응인거 같아요. 미리 축하드리고 성공적인 박사생활 하시길 기대하겠습니다.

포트낙스님의 댓글

포트낙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저의 경우는 이랬습니다.
교수님이 박사과정으로 받아주겠다고 해서 독일에 와서 여러 장학 기관에 expose쓰고 또 정부 기관에 연구계획서 쎴습니다.
독일어 초안을 먼저 작성해서 교수님께 드렸더니 언어적으로 완전 다른 제안서로 돌아 오더군요. 그러면서 몇번을 다시 그런 식으로 수정해 나갔습니다.
결국 최종본 제출 후 1년반 뒤에 정부기관에 제출한 제안서가 채택되고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full time job을 얻게 됐습니다. 그 전까지는 연구실에서 wiss.Hilfskräfte 로 근근히 버텼고요.

교수님께 한번 네고를 해보시죠. 지금 진행중인 프로젝트를 도우면서 한 1년 정도 재정 도움을 받으면서 제안서를 작성하면 안 되겠냐고요. 안 된다면 되는 곳으로 가면 좋겠어요. 장학금을 들고 오면 받아 주겠다는 곳은 박사 과정으로서 별로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교수 입장에서야 컴퓨터 한대 주고 연구 성과물이 나오면 좋은데 박사과정생은 박사 마칠 때까지 이방인으로 남을 확율이 높아요. 기기 장비 쓰기도 눈치 보이고.. 웬만하면 조직에 속해 프로젝트 진행하며 월급받는 연구원이 되면 좋겠네요.

포트낙스님의 댓글

포트낙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독일에 장학 재단이 많이 있습니다. 정당에서 운영하는 장학회, 기업이 운영하는 장학회 등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확률은 매우 희박하더군요. 독일 사람들과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냥 잊어 버리는 게 낫습니다. DAAD가 그나마 유학생에게 무난합니다.

2. 석사 마친 졸업생이 할 수 있는 position으로 wissenschalftlicher Mitarbeiter (full time, research assistant, 월급체계는 https://oeffentlicher-dienst.info/c/t/rechner/tv-l/west?id=tv-l-2019&matrix=1 에서 E13 레벨)와 wissenschalftliche Hilfskraft (알바식으로 연구 참여, full time의 1/4) 가 있습니다.

3. 밑져야 본전입니다. 프로젝트도 도우면서 연구 계획서 준비하는 1년간만 보조 (한 700-1000€ netto)해 달라고 잘 어필하면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다가 제안서가 채택되면 프로젝트로 갈아타면 되니 서로에게 무척 좋은 딜입니다.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연구실이라면 그 정도 쌈지돈은 갖고 있을 겁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것이 독일에서의 연구자로의 첫 성공일거라 사료됩니다만 그 정도로 투자할 가치가 있냐 문제지요. 교수 입장에서는..

4. 목표을 정확히 세워야 합니다: 목표가 박사학위라면 시간 끌지 않고 깔끔하게 쓰고 (나)가는 장학금 방법을 추천합니다. 그게 아니고 학자로서 또 이후 학교 진출이 목표라면 독일 연구 시스템으로 들어가는 3번을 추천합니다.

5. 독일 박사는 시간만 되면 만들어 지지 않습니다. 장학금을 들고 오는 경우는 그 기간에 맞게 내용을 추려서 졸업시키기도 합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걸 혼자 헤쳐 나가야 합니다. 먼저 교수 문을 두드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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