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미대라는게 다른 여타 한국이나 미국 영국같은 나라와는 좀 시스템이 달라서요...아마 힘드실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어떤 전공으로 지원하시느냐에 따라 달라지긴 합니다..
일반적으로 예술(페인팅이나, 조소 등) 아니면 디자인인 그런 일반적인 전공으로는 아마 힘드실 거라 봅니다.
왜냐하면, 아주 쉽게 간단하게 말해서 공개모집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교수는 자기가 이전부터 가르쳐 왔던 학생 중에 맘에 드는 사람을 MA로 뽑아주기 때문입니다.
입시요강에는 MA가 설령 있을지언정, 현실적으로는 위의 말한대로 이미 오래 같이 있어왔던 학생을 뽑습니다.

하지만, 약간 소수전공, 위에 말한 그런 일반적인 BA에도 있는 그런 전공이 아닌, 약간 특수전공 그리고 MA에만 있는 전공과목의
경우엔, 외부의 학생들을 받기도 합니다.
우데카의 경우 가장 대표적인 예가 Art in Context 입니다. 이 곳을 지원하시고자 하신다면, 우데카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시거나,
학교에 가서 직접 문의를 하시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