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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지원시 Expose에 관한 질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우쿠렐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77회 작성일 19-10-28 05:39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문과/이공계 대학원 시스템 자체가 많이 다르므로 문과, 인문계에 한정지어서 질문 드릴게요.
인문계열 전공이고, 독일에서 석사과정 공부 중인데요.
박사 지원시에 연구 계획(Expose)을 석사 논문을 발전시킨 수준에서 써내도 괜찮을까요?

물론 교수마다 워낙 다르겠지만, 이게 보통 있을 수 있는 일인지,
아니면 박사 연구 주제는 석사 때와는 다른 것을 보통 내는지 궁금합니다.
저의 경우, 석사 논문 주제에 큰 흥미를 가지고 연구해나가고 있고, 박사에 진학해서는 현재 주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석사 때 영어 번역본으로 연구를 했다면) 고대 원어로 문헌을 보고 연구해나가는 정도의 차이로 일단 생각하고 있는데 이렇게도 박사 진학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았을 때,
석사논문과 완전 동일한 것을 박사 연구계획에 낸다는 건, 이미 본인이 완성한 연구를 우려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감이 있는데요.
그렇다면, 석사 논문에서 다룬 주제 안에서, 주된 관심 대상이 아니었던 배경 정보 격의 변수나 내용을 가지고 박사 논문에서는 그걸 주제로 다룬다는 식의, 요컨대 같은 범위이고 방향이되 연구대상을 바꾸는 식으로 접근해도 괜찮을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완전히 다른 주제를 찾으려면 찾을 수도 있겠지만, 결국 찾다 찾다 늘 진짜 관심사로 돌아오는 것 같아서요.

먼저 경험해보신 박사과정 공부중이신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Rede님의 댓글

Red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저는 석사과정을 마치고 이제 독일에서 인문계열 박사과정을 시작하는 입장입니다.
원론적인 말이지만 박사학위 연구계획서는 박사학위 논문으로서 적합한 주제와 문제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석사과정에서 다뤘던 연구 분야 및 주제를 심화시켜서 다루겠다는 것 자체는 본질적인 문제로 보이지 않습니다. 박사과정에 관심을 두고 계신다면 염두에 두고 있는 대학이나 지도교수도 있을텐데요. 교수님들이 연구계획서를 읽어보시면 석사학위때 공부했던 것을 박사학위 논문에 맞게 심화시킨 것인지, 아니면 석사학위 과정에서 했던 것의 반복에 불과한 것인지 금방 알아보실 것입니다. 즉 교수님과 면담을 해보시면 본인의 연구계획의 타당성에 대해 실질적이고 유의미한 조언을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추천 1

choc님의 댓글

cho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인문계 박사논문에서 석사 연구 내용을 심화시키는 경우는 자주 있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그랬구요. 하지만 교수님께선 석사 논문에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많이 발전된 내용을 요구했습니다. 예를들어 한 인물 연구는 두세명 이상 다른 인물과 비교, 작품1개를 연구했다면 비슷한 방향의 10개 작품을, 특정시기 연구는 한 세기 연구로 발전하라고 하시더군요. 반대로 양이 너무 광범위하다고 축소하라는 조언을 받은 동료도 봤습니다. 석사를 50-70장 썼다면 박사에서 250-300장 요구되는 전공도 그랬고, 실험이나 설문조사 결과를 내야하는 전공에서도 더 깊고 넓은 내용을 요구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 추천 2

우쿠렐레님의 댓글의 댓글

우쿠렐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예들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 감을 잡을 수 있었네요. 주변에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선배나 지인이 없어 답답했는데, 귀중한 정보 정말 감사드려요!! 보람 있는 연구 즐겁게 해나가시길 기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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