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관제사 아우스빌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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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독일유학준비초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03회 작성일 19-10-24 18:28 답변완료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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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로지님의 댓글
부로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어려운 정도가 아니라 조건을 모두 다 갖추어도 한국인이기에 불가능하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일부 직종은 넘어설 수 없는 한계가 있더군요. 알고계신 바 처럼 항공관제사는 수많은 아우스빌둥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직종 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부족직업군도 아니고 그말인 즉슨 아무리 조건이 갖추어 져도 독일인이 아닌 이상은 가능성이 매우 희박합니다. 아우스빌둥은 따로 노동청 심사도 받아야 비자를 얻는데 객관적으로 과연 공항측에서 서포트를 할 이유가 있을지 생각을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본 아우스빌둥 성공 케이스는 대부분 부족직업군의 소규모 사업장에서 고용주의 후원을 통해 노동청을 설득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DrehAuf님의 댓글
DrehAuf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윗분말이 맞습니다.
아우스빌둥의 최상위 직업군에 해당하는 항공 관제사는 인종적인 한계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인종차별이 아니고, 애초에 아우스빌둥은 독일국민을 위한 교육이고, 특히나 졸업했을시 대우나 인지도가 최상위인 항공 괸제사 자리는 독일사람들끼리도 없어서 못들어 가는 자리입니다. 물론 모든 핸디캡을 이겨내고 드라마처럼 항공 관제사 자리를 척 하고 얻어내면 얼마나 아름답겠습니까.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단언할수있습니다.
유일한 방법은 항공 관제사 관련 독일공과대학을 졸업한 후에 항공사에 대졸공채로 직접 경쟁하는것밖에 없을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