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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ㅔㅔ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207회 작성일 19-10-21 17:35 (내공: 500 포인트 제공)

본문

1. 한국에서 독일 대학중에 부분에서 인정하는 사이버대학에 2학년 2학기 재학중입니다 수능성적있구 2학년2학기 70학점을 가졌습니다 독일어B2와 영어는베이스로 준비할꺼구요 아우스빌둥말구 일반 대학교 해양학쪽으로 해양과학 등 이쪽으로 유학해서 공부하구 취업하려는데요 어디어디 학교가 있구 그 학교마다 기준이 어느정도 인지 궁금하네요 저는 최종목적은 취업후 이민입니다 독일에 목숨을 바쳐서 열심히 일하구 싶네요

2. 70학점을 가져도 유사하거나 비슷한 전공으로 선택 가능하다고 들엇습니다 다른학과 진학하려면 학사 졸업장이 필요하다는데 여기서 3학년 2학기떄 졸업하구 준비해서 가고 거기가서 3년 다시 또 다니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데 여기서 인천대 군산대 전주대 인하대 등 해양관련학과 졸업해서 독일로 취업을 하는건 무지 어려울까요 ?


3. 만약 해양쪽말구 컴퓨터공학 IT(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이쪽으로 준비해서 국제자격증 따구 어학자격증 준비하고 학사있으면 블루카드나 다른기타등등 취업이 수월할까요 ?? 영주권까지요 IT가 독일말구도 전세계적으로 많이 구한다고 하더라고요 꿈은 해양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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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만님의 댓글

나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영어로 해양과학관련과 구글에 쳐보세요. 막연하게 어디있냐고 하면 알 사람 아무도 없어요. 공부할쪽이 뭐 대중적으로 많이 하는 과도 아니고.

2. 당연히 현실적으로 99프로 안 됩니다. 독일어도 독일어거니와 그나마 경력도 없으면 아무도 뽑으려 하지 않아요. 독일이 그리 만만한 나라가 아닙니다. 이민자의 나라가 아니거든요.

3. 국제자격증 별로 소용없어요. 경력이 있으면 그나마 들이대 볼만은 합니다만...

현실적으로 봤을때 일단 해양관련학과를 알아보신다음에 (독일에서 무조건 살고 싶다면 그정도의 노력은 하셔야죠??) 안 되면 유학원을 통해서라도 알아보시고, 거기에 맞춰 일단 한국 학교를 졸업하시고 난 다음 독일대학에 지원하세요. 이것도 백프로 입학한다는 보장은 없어요. 최소한의 자격이지. 암튼 어학도 되고 어째어째 입학이 되더라도 3년만에 졸업하기 힘듭니다. 독일애들도 3년만에 졸업하기 힘든데, 외국인이 될까요?? 코피터지도록 해도 1년은 더 걸립니다. 그거 각오하셔요.
그리고 제가 해주고픈 말은.. 그 3년이든, 4년이든 세월에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아직 20대이신것 같은데 독일에서 자리잡고 사실거라면 30대에 졸업하고 취직해도 아무 걱정 없어요. 독일은 공대쪽은 나이 잘 안 봐요.

switcher님의 댓글

switch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회다니다가 Kiel이나 Rostock에서 해양연구하시는 분들을 좀 본거같으니 그쪽 대학부터 찾아보시면 도움이 좀 되겠네요. 독일 도시 중에 바다끼고 있는 도시도 얼마없어서...독일에서 해양 관련 직업은 정부연구소 (막스플랑크나 라이프니츠 등)에서 일하시는 분들 밖에 본적이 없네요. 이런데 외국인으로 가려면 박사학위 거진 필수고요. 독일은 국가 정체성부터가 대륙국가라 해양.. 잘 모르겠어요. 해운사 같은데 생각하시나요?

  • 추천 1

earthworm님의 댓글

earthwor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지나치려다가.. 목숨을 받치다가 아니라 바치다 예요. 시간내서 답변해주니 "탐탁치 않다"는 답변도 실례예요. 백번 좋게 생각해서 댓글이 아니라 현실이 주어였겠지만..

lumann님의 댓글

luman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독일대학교에서 공부를 하고있지만
글쓴이의 복잡한 고민과 심정이해합니다.

제일 시간을 단축시킬수있는방법은 한국에서 졸업을 하고 석사를 하거나 일자리를 알아보는거구요.
제가 종합적으로 드릴수있는 말은,
일단 어학부터 도전해보세요.

지금부터 제일 기본의 기본인 어학부터 도전해보세요.
그러면 뭔가 답이 나올겁니다.
왜냐하면 다들 꿈과 희망을 품고 계획을 철저히 세워서 오지만 안타깝게 언어의 벽을 못넘고 돌아가시는분 어마어마합니다.

언어가 되어야 자기가 궁금한걸 직접 찾아서 알수있고, 물어볼수 있고, 사이트가서 정보를 읽을수있으니까요.

글쓴이분 걱정은 어학을 먼저따고 향후를 생각해도 늦지 않을거같아요. 어떤결정을 했든 이민이란 계획을 세웠으면 독일어 배워야하는건 필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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