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관련 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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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h61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653회 작성일 19-10-11 06:48본문
독일어 성적을 위해 한국 유학원에서 B1~B2까지 6개월 정도 공부를 하고 독일로 들어가서 C1및 testdaf시험을 볼지
바로 독일로 들어가 A1~testdaf까지 준비를 할지 고민이 됩니다.
한국에서 공부하고 들어가도 독일에 가면 어차피 다시 시작해야된다는 글들을 봐서 고민이 됩니다.
어학 준비기간은 1년 정도로 잡고있구요..정말 열심히 할 자신은 있습니다.
대부분 바로 독일로 들어가시나요?
어떤식으로 준비하셨는지 알려주시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ㅠㅠ
댓글목록
모미님의 댓글
모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국에서 배울 시간이 없어서 독일어 전혀 모르고 입독했어요. 전혀 모르니까 계속 영어를 쓰게 돼서 독일어 말할 기회가 많이 없더군요. 시간 여유가 있으면 한국에서 B1까지는 배우고 오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문법을 독일어로 설명해주다보니 가끔 제대로 이해 못할 때가 있습니다. B1까지해도 입독하시면 대부분 A2부터 다시 하시더군요. 다만 한국 문법 설명이 독일과는 달라서 1격 2격 이렇게 부르는데 독일에선 그렇게 쓰지 않아 헷갈릴 수 있습니다. 독일어를 말할 기회가 한국보다는 많겠지요. 생활 속에서 독일어를 접할 기회도 많고. 둘 다 장단이 있으니 상황이 되시면 독일 빨리 오시고, 부담이 있으시면 한국에서 배울 수 있는 부분까진 배우고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서 하든 한국에서 하든 결국 본인이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달렸습니다.
dh616님의 댓글의 댓글
dh61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bbbbbbbbb님의 댓글
bbbbbbbb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인에 따라 달렸다는데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전 한국에서 B1까지 배우고 독일에 와서 5개월 만에 다프(5544)로 합격한 경우인데한 경우인데. 최소한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상태로 오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래야 영어사용을 안하면서 일상생활에서 바로 독일어 연습을 하실 상황을 많이 만드실 수 있으거 같아요. 제 생각에 언어 습득에 가장 중요한 점은 최대한 그 언어를 많이 쓰는 환경을 스스로 만드셔야 한다는 점 입니다. 저는 그냥 인텐시브 코스 두개 오전 오후로 들었고 한국분들은 안만났습니다.
dh616님의 댓글의 댓글
dh61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엄청 빨리 따셨네요.. 자극 받고 갑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해요 ㅎㅎ
bbbbbbbbb님의 댓글의 댓글
bbbbbbbb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루에 오전 오후 인텐시브 코스 2개 들었었어요. 그니깐 뭐 시간으로 따져보면 1년 걸린거죠 보통 비슷하게 화이팅 하세요!
백조의성님의 댓글
백조의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학을 결심하셨다면, 빠른시일내에 내독하시기를 권합니다.
문법설명을 독일에서 독일어로 듣게 되는데,
ㅇ씨가 집필한 독일어 문법책을 병행해서 예습 복습하시면 됩니다.
영어 회화연습도 되니, 초기에 영어사용하는 것 나쁘지 않습니다.
한국어를 사용하는 환경은 피하시고,
산책을 수퍼나 백화점 등에서 하시면서, 독일어 상품명을 외우고,
사람과 부딫히면 "Schuldigung", 'Verzeihen Sie mich"
누군가 호의를 배풀면 "Danke schön"을 연발하다 보면,
어느새 독일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게 될 겁니다.
나만님의 댓글의 댓글
나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Schuldigung은 구어체입니다. Entschuldigung이 맞는 표현입니다. 어학시험에서는 꼭 Entschuldigung으로 쓰셔야 합니다.
dh616님의 댓글의 댓글
dh61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백조의성님의 댓글
백조의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하 ~~~
Schuldigung이 구어체라는 것 모르시는 분도 있겠습니다.
Entschuldigung이 "저의 잘못을 용서하세요"라면
Schuldigung은 "저의 잘못입니다"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사람과 부딫히면", "Schuldigung"이 자연스럽습니다.
나만님의 댓글의 댓글
나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무슨 소리에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게 구어체가 모르고 쓰는데. 두덴에는 Schuldigung이라는 단어 자체가 등록되어 있지 않아요!!!! 그리고 저의 잘못입니다는 ich bin Schuld 이고 여기서 Schuldigung은 저의 잘못입니다랑은 전혀 상관이 없어요. 그냥 Entschuldigung의 줄임말입니다. 사람들이 귀찮아서 앞에 ent를 빼거나 약하게 발음하기 때문에 그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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