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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1년차 독일 석사 괜찮을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풀매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2,938회 작성일 19-10-11 01:34

본문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학사 졸업 후 현재 자동차 회사 11년 차 직장인입니다. 만 36세
현재는 완성차에서 근무를 하며 전공은 기계공학에 경력은 기계관련 부품 설계입니다.

독일로 취업을 하고자 여러 차례 이력서를 제출하지만 좋은 소식은 없네요. 면접도 한번 못 봤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인터네셔날 과정에 영어로 석사를 할 수 있는 학교가 몇 있더라구요.
제가 관심 있는 학교는 아래와 같습니다.
잉골슈타트(자동차공학), 로젠하임(기계), 스튜트가르트(컴퓨터 매카닉), 뮌헨(컴퓨터 매카닉)
목표는 독일의 자동차 3사에 취업 하는 것 이고요. 만약에 안 된다면 유수의 부품회사 들로 하고 싶습니다.

영어로 업무는 하지만 원어민 같이 훌륭하게 하지는 못해요. 올해내에 토플 90점 맞고 위의 학교에 지원할까 생각 중입니다.
독일어는 A2 시험 봤는데 말하기 때문에 떨어졌어요. 그래도 계속 공부 할 예정입니다.

독일로 정말 취업을 하고 싶은데, 지금 생각하는 길이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결혼해서 만1세 아기가 있으며, 배우자는 독일어를 못해요.

물론 문제는 입학, 졸업, 취업이 예상대로 진행 될지에 대한 걱정이고요. 물론 상황에 따라 다르겠죠?
배우자와 아기가 잘 견뎌 줄지,
돈은 조금 모은게 있지만, 졸업할 때까지 수입 없이 잘 살아갈 수 있을까입니다.
예산은 2년에 약 5천 정도 생각합니다. 집세포함

가능성에 대한 부분은
현재의 경력으로 바로 취업 하는  것 (확률과 리스크가 낮고)
독일 석사를 졸업하고 더 좋은 조건으로 취업을 한다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확률가 리스크가 높다?)

두 가지에 대해서 고민입니다. 많은 조언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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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루브헤센님의 댓글

루브헤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현재의 경력으로 취업 하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석사를 하시는게 단순히 독일 내 취업이 목표시면 차라리 회사를 그만두시고 어학에 전념하셔서
B1-B2로 독일 회사에 문을 두드리는게 어떨가 싶습니다.

그리고 주소지가 한국에 있으면 면접기회도 없 을 확률이 높습니다.

풀매듭님의 댓글의 댓글

풀매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독일에서 석사가 꼭 답은 아닌가 보내요.
독일어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역시 독일어가 가장 중요한 것 같네요.

한국에서 독일을 통해 취업 알선을 해주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 700유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걸로 알아보는 것이 좋을까요?

루브헤센님의 댓글의 댓글

루브헤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석사가 답이 아니기 보다는 경력이 있으시기 때문에 굳이 석사를 하셔서 업무 공백(3년)을 만들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독일 회사들은 독일 석사를 나왔다고 해서 잘 봐주고 고용하는 건 아닌거 같습니다. 독일도 역시 경력이 깡패입니다.

일단 독일 잡 사이트에서 자신의 경력이 먹힐만 한 공고의 수요가 어느정도 인지 파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독일어 레벨이 어느정도 필요한 지도요.. 기계쪽이라고 하셨는데, 업무 하실때 커뮤니케이션의 중요도가 얼만 큼인지도요. 아는만큼 전략적으로 지원도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무엇을 어떻게 알선해주는지 모르겠지만, 직접 찾아보고 진행하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남의 말을 기울이면 끝도 한도 없이 매달리게 됩니다.

나나씨님의 댓글

나나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슈투트.잉골.뮌헨 쪽은 집관련 비용이 높아요. 집 찾는것도 힘들고. 첫해에만 5천 정도? 든것 같아요. 슈투트는 학비 학기당 1600유로 정도 있구요... 잉골은 더 높지않나요? 5000유로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석사를 하더라도. 졸업과 취업 그 누구도 확답 줄 수 있는게 아니라서. 본인과 가족 결심이 중요하겠죠. 그 전에 석사입학 문부터... 그리고 독일어는 b1.b2 최대한 하고 오시는게 좋아요

사실 취업으로 오시는게 안정적이고...가족들도 덜 고생하죠....

풀매듭님의 댓글의 댓글

풀매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생활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네요.
잉골슈타트는 무료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학기고요.
- 입학, 졸업, 취업 이렇게 큰 문턱이 있네요.

졸업 후 취업이 확답이 있는 것이 아니지만, 학업과 독어를 동시에 하고, 현재의 경력이 가점이 되어 취업이 유리 할 것 같아서 위와 같은 생각을 하는 중입니다.

한국에서 독일어 공부가 생각보다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도 공부 중입니다.

여기서 취업 승인 받고 가는게 가장 이상적이기는 합니다.

학업과 독어 동시에 공부하기는 어려울까요?

Landshut님의 댓글

Landshu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부하는게 목적이 아니시라면 석사는 안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3~4학기라 하여도 그안에 끝내지 못할 가능성도 많고 가족이 있으시면 생활비도 만만치 않게 들어갑니다.

독일로 취업을 하는게 목적이시라면 전략을 살짝 변경 하는것도 고려해 보세요.
한번에 완성차로 가시려고 하기보다는 독일에 진출해 있는 한국 자동차관련 기업에 취업을 하시고,
1~2년 근무 하시는 동안 어학공부 하시면서 독일 완성차쪽에 문을 두드려 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풀매듭님의 댓글의 댓글

풀매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공부는 별로 하고 싶지 않고, 취업이 목적이기는 합니다.
제안 하신 전략 잘 검토 하겠습니다.

나만님의 댓글

나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족이 있고, 경력이 많으니 석사 비추합니다. 시간 낭비입니다.
차라리 독일어와 영어를 열심히 잘 해두세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독일이 파라다이스는 아닙니다. 아이는 그렇다치더라도 부인은 독일생활 견디기 힘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금이 워낙 높아서 많이 받는다 치더라도 저축할 돈도 별로 없습니다. 한국에도 일이년마다 한번씩 다녀오셔야 할것이고요. 암튼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풀매듭님의 댓글의 댓글

풀매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경력이 있으니 석사는 비추인가 보내요.
그런데 나중에 승진 같은 것 할 때 석사가 유리 하지 않나요? 독일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CISG님의 댓글

CIS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석사 공부 하나만 생각해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우선 영어가 아주 훌륭한게 아니시라면 초반에 수업 따라가기도 버거우실 수 있습니다. 저도 토플점수 90점 정도로 마스터 인터네셔널과정(영어로만 수업) 입학했었는데, 엄청 힘들었어요, 친구들 교수들 말이 제대로 안 들려서요.
게다가 한국과는 다르게 독일 석사과정은 수업 및 시험이 너무 많습니다. 내용이 쉽지도 않고요. 저도 직장다니다가 독일 와서 학부 때 배운거 다 까먹어서 또 힘들었었어요.

예산도 2년에 5천만원은 좀 빠듯하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절약하고 산다고 해도 한달에 2000유로는 나가실텐데 2년이면 48000유로, 한화로 6천만원 넘습니다.

독일 현지 취업이 목표시라면 독일어도 많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독일에서 단순히 산다고 해서 독일어가 저절로 늘지 않습니다. 따로 시간을 들여서 공부하고, 연습을 해야 느는데 석사 공부하느라 이미 시간, 에너지 다 소모해서 독일어 공부는 뒷전으로 밀리기 쉽상입니다. 독일 사람들도 영어가 외국어이기 때문에 말하기 은근히 불편해하더라고요. 그래서 전공, 직렬 불문하고 채용 시 독일어 구사 여부 많이 봅니다.

끝으로 올해 독일 경제 상황 별로 안 좋습니다. GDP도 마이너스 찍은 분기도 있었다고 들었어요. 폭바 디젤 게이트 여파덕에, 관련 회사들도 다 영업 타격 받았습니다. 여기는 한 번 고용하면 회사가 어렵다고 사람을 해고시키기 쉽지가 않아서, 이렇게 상황이 안 좋으면 신규 인력 취업 시장을 걸어잠그더라고요. 개인적으론, 단 기간내에 현 상황이 개선될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 추천 1

풀매듭님의 댓글의 댓글

풀매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세한 설명과 답변 감사합니다. 예산은 더 들어가도 괜찮기는 합니다만, 졸업과 취업이 녹록치 않아 보이네요.
CISG님은 졸업 후 취업을 잘 하셨나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독일어는 꾸준히 공부 하도록 하겠습니다.

76gj90님의 댓글

76gj9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력이 부족해서  취업을 원하시면 미국유명사립대학으로 가시고  좋은연구프로젝트 가지고 박사까지 하시는게 좋습니다.
석사는 뭐 대부분 다가지고 있어서 의미없습니다.
제일중요한건 파트별 경력이고  비지니스 영어입니다.회사에서 독일어는 b1 b2 그런거 안봅니다. 못해도 5년이상은 해야 알아듣지실잠깐 ㅠb1 b2  시험레벨으로 일하기 힘듭니다.글로벌 비지니스회사는 외국인을 뽑는 자리는  대부분 영어는 필수입니다.

  • 추천 1

풀매듭님의 댓글의 댓글

풀매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학력보다는 취업이 유리한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별로 좋아 하지 않아서요.
언어는 점수보다 실전이 훨씬 중요한 것 같아요.

전력공학님의 댓글

전력공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으로는 미국 추천합니다! 제가 미국에 있어봐서 아는데... 나이가 많으신 경우 미국이 더 좋습니다.......

풀매듭님의 댓글의 댓글

풀매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미국은 별로 좋아 하지 않아서,..
그런데 왜 미국이 더 좋다고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전력공학님의 댓글의 댓글

전력공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부를 목표로 하셔서 박사까지하고 정착을 목표로 하신다면 (저는 아직 유럽에서는 살지는 않았으나 지인들이 독일에 정착한 분들을 알기 때문에 간접적인 것만 알고 있습니다) 독일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오로지 취직만을 목표로 국내에서 지원하셔서 국외 본사나 지사로 빠진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미국이 1000만배는 (과장 좀 섞어서... ㅋㅋ) 확률이 더 높습니다..

일단... 독일의 경우 어학의 장벽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사려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독일에서 박사하고 미국 또는 독일에 정착할 목표로 어학을 군문제 때문에 한국석사하면서도 미친듯이 공부해서 C1 합격하고 지금은 자기개발 겸 C2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단 박사과정에 이번에 붙어야 뭐... 설득력있는 조언이 되겠지만요... ㅜㅜ

심지어 공고도... 영문으로 클릭하면 공고가 없다고 뜨는데... 싸이트 언어 독일어로 클릭하니까 공고가 5개나 되더군요... (좀... 실망한 점... 유럽애들한테... 그러나 이해는 갑니다만.... ㅜㅜ)

더군다나 저같은 분야는 국가기반시설 대상 연구주제이기 때문에 독일어는 필수입니다... 러시아어도 가능해서 러시아 유학도 고려했으나.. 치안 걱정 때문에.. 불가...

회사의 경우 그나마 미국의 경우 국내 석사지만 지원할 기회는 주워집니다.. (쉽게 말해서... 국내 공공기관이나 기업에서 자국어로 말도 안통하는 타국 사람을 굳이 변호사 스폰서 대주면서 뽑을 필요는 없지않을까요? 엄청난 실적이 있지 않은 이상).. 괜히 기회의 땅이라고 말하는게 아니겠죠... (물론 말아먹을 경우... 기회비용이... 상당하지만요..)

만약에 한국에 있는다고하면 이러한 점이 다른 사람들에 비하여 상당히 큰 (전기공학도로써) 메리트가 되겠지만... 유럽에서 정말로 성공적인 위치까지 가고자 한다면 기본이 3-4개 국어에 전공실력도 갖추고 있으셔야 합니다...

과제회의 하면서 에너지 업계 CEO들을 많이 만날 기회를 가졌는데요... 독일인들 심지어 프랑스사람도 기본으로 3-4개 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어학적 메리트들이 유럽에 오는순간 아무것도 아닌게 됩니다... 그게 기본이니까요..

그리고 미국이 싫다고 하셨는데... 머리좋은 독일애들.. 독일에서 박사하고.. 미국 주립대에서 조교수 경험쌓고 독일로 돌아옵니다...

지금 논문 준비하는거.... 수식적다가 ㅋㅋㅋ 허리 아파서 쉴겸... 끄적여 봤습니다... ㅜㅜ

자유의지1님의 댓글

자유의지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지 7년차 엔지니어입니다. 운 좋게도 영어를 쓰는 회사가 있어서 경력직 이직에 성공한 경우이고요,
영주권 있고 이직 알아보고 있으나 저 역시 독일어(B1 취득)가 걸림돌입니다.
석사는 메리트 전혀 없다고 생각해 저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여기서 포닥하고도 취업 실패해 귀국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제 경험상 빠른 방법 중 하나는 현재 다니시는 회사 혹은 협력업체 등을 통한 파견근무 후 눌러앉는 방법일 거라 생각합니다.
가까운 독일인 사업가에게 물어보았는데 주정부에 취업비자를 요구할 때 꼭 이 사람을 채용해야하는 걸 설득하는게 큰 어려움 중에 하나라 하더라구요.

  • 추천 1

풀매듭님의 댓글의 댓글

풀매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경력직 이직으로 성공하셨다니 부럽네요. 저도 말씀하신 유사한 방법으로 도전해보겠습니다.

라라이웃님의 댓글

라라이웃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 석사 지원해서 가능하다면 일단 혼자 학생신분으로 오셔서 현지에서 취업을 알아보시는것도 방법입니다. 학생신분이면 학생잡을 구할수 있고 님은 경력이 있으시니 회사에서 눈독을 들일거라 봅니다. 움직여야 일이 벌어집니다. 공부목적의 석사는 가능하면 피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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