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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부터 학생비자 발급까지

안녕하세요.
여기저기 검색해보며 독일 생활을 준비하다가 혹시 제가 놓친 것이 있을까 확인차 베리 여러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는 10월부터 석사 1학기를 시작할 예정이고요, 2주 후에 독일로 출국합니다.
독일에서 학생으로 정착하기 위한 단계를 다음과 같이 진행하려고 하는데요:

1. 보험가입 (한국에서)
------------------------독일 도착
2. 학교등록
3. 안멜둥
4. 슈페어콘토 개설
5. 학생비자 신청 및 발급

이 순서가 맞을까요? 워낙 뫼비우스의 띠 스러운 독일 시스템이라.. 긴가민가 해서요.
그리고 저는 독일 도착하고서 안멜둥 가능한 집을 알아보고자 첫 3개월 동안 쯔뷔센을 미리 잡아두었어요.
근데 여행비자 90일의 기간 동안 제가 안멜둥 가능한 집을 못 구하면 저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요..

경험담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곧 추석인데 모두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scie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09-09 (월) 18:41 9일전 추천추천 0
우선 미리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이 시절의 설레임이 떠올라서 부럽네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저는 보험을 독일에 와서 가입했고 그외에는
1번부터 5번까지 똑같이 했던듯합니다.
다만, 쯔뷔센없이 기숙사여서 거주지 걱정은 없었구요.
학생비자를 위해 진행하셔야하는 순서는 맞는듯합니다.

사실 집계약과 안멜둥외에는 이미 준비되어있거나
본인이 준비하면되는 절차들이라서 걱정이 없지만,,,
역시 집 계약은 처음 독일로 유학 나오시는분들이 대부분 겪는 어려움이죠.
저도 기숙사나왔을 때, 그리고 학교를 옮겼을 때
두 차례 집을 구하면서 걱정이 많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은근 블로그나 커뮤니티에서 외국인으로 독일에
집 구하기가 어렵다는 글을 자주 본 듯 하네요)

제 경험담을 말씀드리면 집을 구하는 시점에
기본적인 인사말 외에 독일어를 할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두 번 모두 한 달안으로 집을 구했었습니다.
(실제로 집을 보러다닌건 1주일정도)

본인이 독일어가 가능하거나,
도와주실분이 이미 독일 가까운곳에 계신경우 또는
한인 네트워크?에 적극적?이신 성향일 경우
집구하기가 더 수월해집니다.

저의 경우 위의 세가지 어느것에도 해당하지 않아서,
많이들 사용하는 WG 인터넷사이트에서 집 검색한다음
영어 + 번역기 돌려서 다듬은 독일어로 메일보내서 약속잡고
약 1주일간 몰아서 발품 팔았습니다.
(쉐어가 아닌 혼자사는 집 기준)

제 경우가 운이 좋은것일수도 있고
섣불리 일반화 할 수는 없지만
약 10~15군데 가보면,
그중 몇군데는 집 올려놓은 주인이나 부동산 사람이
약속 시간에 안나오는 경우도 있고
막상가보니 동네가 너무 낙후된 곳도 있고
교통편이나 집상태가 극도로 안좋은
그런 사실상 갈 수 없는 곳이 6~7군데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머무를수야 있지만
왜 아직 집이 비어있는지 알 것 같은
(예를들면 햇빛이 잘 안들어온다던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 바로 옆 1층이라던가,,,)
그런곳이 2~3군데

그리고 마음에 들어서 계약을 얻고 싶은곳이
2~3군데 정도 나왔습니다.

그럼 위의 4~6군데에 계약하고 싶다고 알리는데
내가 원하던 계약을 얻을 수 있을지는 결국 운의 문제,,,입니다만
저는 첫 번째 도시에서는 어쩔 수 없이 머무를 만한 집에
두번째에는 원하던곳에 집을 얻었습니다.
(집 계약하겠다고 알리고 답장받고 다시 만나고 등등의 과정을 통해서 약 한 달)

그러니 제 경험상으로는,
발품을 팔면 어지간해서는 집을 구할 수 있긴하지만,,,
'운이 없거나 늦게 집구하기를 시작하면
남들이 선호하지 않을만한 집에 비교적 비싼 월세를 내며 살아야하고
빨리 알아보고 운이 좋아서 잘 풀리면
마음에 드는 집에서 적당한 월세로 살 수 있다'
고 생각합니다.

만일 전자를 후보에서 제외해버리고
운이 없어서 후자에서 계약을 번번히 못하면
'독일에서 집구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더라'가 되는거죠.

하지만 저는 원래 사회성이 부족한데다
도움 주고받는것을 꺼려하는 스타일이라 사서 고생한거고
보통은 제 주변의 학생들 그리고 현재 지인들 대부분
이보다 쉽게 집구해서 잘 지내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다만 첫 학기, 거주와 비자문제가 해결되어있지 않으면
공부하는 과정에서 지장을 많이 받을 수 있으니
(당연히 서두르시겠지만) 집문제부터 빨리 해결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학생으로 소속되기 때문에
학교로부터 거주나 비자문제를 포함
공부에 전념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정확한 담장자나 부서를 몰라서 서로 넘기거나
제대로 도움을 못 받을 수 있는데,
그 단계나 지나서 책임자에게 컨택이 되면 적극적으로 도와주니
학교의 도움도 잘 활용하시면 좋겠네요.

+ 장담은 못하지만 매우 높은 확률로
학교에 등록되고 1년치 슈페어콘토를 가지고 있기만하면
어떤식으로든 대처 할 수 있도록 되어있을겁니다...

 
 
scie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09-09 (월) 18:41 9일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우선 미리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이 시절의 설레임이 떠올라서 부럽네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저는 보험을 독일에 와서 가입했고 그외에는
1번부터 5번까지 똑같이 했던듯합니다.
다만, 쯔뷔센없이 기숙사여서 거주지 걱정은 없었구요.
학생비자를 위해 진행하셔야하는 순서는 맞는듯합니다.

사실 집계약과 안멜둥외에는 이미 준비되어있거나
본인이 준비하면되는 절차들이라서 걱정이 없지만,,,
역시 집 계약은 처음 독일로 유학 나오시는분들이 대부분 겪는 어려움이죠.
저도 기숙사나왔을 때, 그리고 학교를 옮겼을 때
두 차례 집을 구하면서 걱정이 많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은근 블로그나 커뮤니티에서 외국인으로 독일에
집 구하기가 어렵다는 글을 자주 본 듯 하네요)

제 경험담을 말씀드리면 집을 구하는 시점에
기본적인 인사말 외에 독일어를 할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두 번 모두 한 달안으로 집을 구했었습니다.
(실제로 집을 보러다닌건 1주일정도)

본인이 독일어가 가능하거나,
도와주실분이 이미 독일 가까운곳에 계신경우 또는
한인 네트워크?에 적극적?이신 성향일 경우
집구하기가 더 수월해집니다.

저의 경우 위의 세가지 어느것에도 해당하지 않아서,
많이들 사용하는 WG 인터넷사이트에서 집 검색한다음
영어 + 번역기 돌려서 다듬은 독일어로 메일보내서 약속잡고
약 1주일간 몰아서 발품 팔았습니다.
(쉐어가 아닌 혼자사는 집 기준)

제 경우가 운이 좋은것일수도 있고
섣불리 일반화 할 수는 없지만
약 10~15군데 가보면,
그중 몇군데는 집 올려놓은 주인이나 부동산 사람이
약속 시간에 안나오는 경우도 있고
막상가보니 동네가 너무 낙후된 곳도 있고
교통편이나 집상태가 극도로 안좋은
그런 사실상 갈 수 없는 곳이 6~7군데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머무를수야 있지만
왜 아직 집이 비어있는지 알 것 같은
(예를들면 햇빛이 잘 안들어온다던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 바로 옆 1층이라던가,,,)
그런곳이 2~3군데

그리고 마음에 들어서 계약을 얻고 싶은곳이
2~3군데 정도 나왔습니다.

그럼 위의 4~6군데에 계약하고 싶다고 알리는데
내가 원하던 계약을 얻을 수 있을지는 결국 운의 문제,,,입니다만
저는 첫 번째 도시에서는 어쩔 수 없이 머무를 만한 집에
두번째에는 원하던곳에 집을 얻었습니다.
(집 계약하겠다고 알리고 답장받고 다시 만나고 등등의 과정을 통해서 약 한 달)

그러니 제 경험상으로는,
발품을 팔면 어지간해서는 집을 구할 수 있긴하지만,,,
'운이 없거나 늦게 집구하기를 시작하면
남들이 선호하지 않을만한 집에 비교적 비싼 월세를 내며 살아야하고
빨리 알아보고 운이 좋아서 잘 풀리면
마음에 드는 집에서 적당한 월세로 살 수 있다'
고 생각합니다.

만일 전자를 후보에서 제외해버리고
운이 없어서 후자에서 계약을 번번히 못하면
'독일에서 집구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더라'가 되는거죠.

하지만 저는 원래 사회성이 부족한데다
도움 주고받는것을 꺼려하는 스타일이라 사서 고생한거고
보통은 제 주변의 학생들 그리고 현재 지인들 대부분
이보다 쉽게 집구해서 잘 지내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다만 첫 학기, 거주와 비자문제가 해결되어있지 않으면
공부하는 과정에서 지장을 많이 받을 수 있으니
(당연히 서두르시겠지만) 집문제부터 빨리 해결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학생으로 소속되기 때문에
학교로부터 거주나 비자문제를 포함
공부에 전념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정확한 담장자나 부서를 몰라서 서로 넘기거나
제대로 도움을 못 받을 수 있는데,
그 단계나 지나서 책임자에게 컨택이 되면 적극적으로 도와주니
학교의 도움도 잘 활용하시면 좋겠네요.

+ 장담은 못하지만 매우 높은 확률로
학교에 등록되고 1년치 슈페어콘토를 가지고 있기만하면
어떤식으로든 대처 할 수 있도록 되어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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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h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09-10 (화) 08:10 8일전
너무 친절하고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초반에 가자마자 열심히 집을 보러다닐 예정입니다.
서둘러서 열심히 발품 팔면 꼭 안멜둥 가능하고 마음에 드는 집을 구하리라 믿습니다!

가기 전에 사실 걱정이 매우 많이 되는데 '어떤식으로든 다 된다!' 라는 말씀이 정말 큰 위로가 됩니다 ㅠㅠ
즐거운 추석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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