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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자리, 방문 인터뷰 해보신 분 계신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scienc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444회 작성일 19-09-06 16:33 답변완료

본문

이번여름학기에
독일에서 Computer Science쪽 석사를 졸업했습니다.

벨기에 대학 한 곳의 박사 오픈 포지션 공지가있어서
지원했더니

지난주에 Skype 인터뷰 요청이오고
오늘 화상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망쳤다고 생각했는데 방금 메일이 왔네요.
이달말 지정한 날짜에 올 수 있냐고,,,,
왕복 기차비를줄테니 20분정도의 석사 연구 발표를 준비해오라고 합니다.

지금 연구실(독일 학교) 학생에게 물어보니
박사채용 과정은 잘 모르겠다고하네요. 다들 가까워서 처음부터 방문 인터뷰했다고,,,,
역시 예상대로 교수나 연구실마다 다를거라는 답변만 얻었습니다.

이 상황이,,,교수와 연구실 사람들을 만나서 큰 실수하지 않으면 자리를 얻는 
내정된 지원자만 방문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시간이나 날짜에 여러 후보자들을 불러서 선택하려는것인지
가늠이 안되네요.
(메일에는 interview라고 쓰여있었습니다. meeting 이라고 쓰여있었으면 정말 일하기전에
다 같이 얼굴보자는 의미였을것 같은데,,,,)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셨거나, 이런식의 박사채용과정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께 답변을 요청해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짜이한잔님의 댓글

짜이한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독일에서 저 같은 경우, 교수+학생들 앞에서 석사 주제 발표하고 나머지 7시간 동안 박사 학생들 일대일로 만나서 개인담화(?)를 나누었습니다. 보통 박사 학생들이 자신의 주제를 저한테 설명해주고 거기에 대해 토론도하고 개인적인 질문도 오고 갔었어요.

참고만 하세요.

  • 추천 1

평생쟁이님의 댓글

평생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교수들과 포닥들 앞에서 프리젠테이션 하고 그 뒤에 질의 문답있었습니다. 그뒤 연구실 소개와 각 포닥들 자기 연구분야 개별 소개시간 있었고요. 보통 여러 후보들 있었는데 인터뷰 시간이 겹치지 않으니 볼일은 없었습니다.

  • 추천 1

science님의 댓글의 댓글

scienc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큰 기대는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가서 발표하고 대화나나누고 와야겠네요. 답변감사합니다

ksb70님의 댓글

ksb7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방문 인터뷰 요청한 것부터 많이 긍정적이에요. 방문 인터뷰는 최종 후보 몇 명만 (2-3명) 불러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프레젠테이션, 질의 문답, 포텐셜 슈퍼바이저와 다른 교수님 한 분과 개인 인터뷰, 그리고 그 팀의 박사생들와 포닥들과 대화 하는 시간이 있었고, 저는 총 2시간쯤 했던거 같습니다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다른 학교나 다른 이공계 과 인터뷰 한거 보면 다들 비슷비슷한거 같긴 해요). 저도 그 후에 박사생은 아니고 포닥 채용 과정(프로세스는 비슷했습니다.) 발표에 참여한 적 있는데, 포닥이나 좀 연차 있는 박사생들은 후보들에 대해 교수님께 의견도 내고 그랬습니다.

  • 추천 1

science님의 댓글의 댓글

scienc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바빠서 다른 인터뷰들이나 지원들때문에 시간배분을 고심했었는데, 답변주신것을 읽어보니 최종리젝 대비해서 최대한 마음비우고 계속 자리 구해야겠네요. 답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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