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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ad 장학금 박사과정 준비하시는 분 계신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우쿠렐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798회 작성일 19-08-26 09:16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독일에서 석사과정 2학기를 마친 상태이고, 내년 7월 졸업 예정입니다.
석사 졸업 후, 박사 진학을 희망하고 있어 Daad 박사과정 장학금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의 경우, 지원하려고 보니 예상치 못했던 어려움이 있어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해결하고 계시는지, 혹은 조언을 부탁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인문학 분야 전공이고, Structural program이 아닌 Individual project로 박사과정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보통 박사과정 희망 지도교수에게 언제쯤 컨택하시는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저는 크리스마스 연휴 지난 내년 초에 할 생각이었습니다. (내년 10월 학업시작을 목표로 하고서요.)

그런데 Daad 지원서를 보고 문의한 결과, 장학금에 지원할 때는 이미 박사과정에서 저를 지도해 줄 지도교수의 acceptance가 필요하고, 적어도 긍정적인 답변을 전제로 한 이메일이라도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장학금을 내년 10월부터 수령하기 위해 1년 전인 올해 10월 초까지 모든 것을 완료해야 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다른 모든 지원자분들이 향후 지도교수에게 이렇게 일찍 컨택을 하는 것인지, 제가 너무 컨택할 시기를 늦게 잡고 있었던 걸까요?

아시다 싶이, 박사 논문 지도를 맡아줄 지도교수에게 컨택하는 것은 완벽을 기해, 준비된 상태에서 연락하고 싶어 아직은 제가 생각한 수준으로 준비가 되지 않아서, 올해 하반기에 준비해서 내년 초에 딱 연락을 하면 제가 생각한 스케쥴에 맞는데, 사실 올해 10월초 이전에 박사 지도교수에게 컨택하는 건, 저에겐 서두르다가 장학금도, 박사진학도 이도 저도 아니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다른 DAAD 장학금 박사과정 연구 장학금 준비하시는 분들은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자격 요건에 독일 체류기간이 15개월을 넘어가면 안 되어서, 저에겐 이번이 장학금에 지원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서 싱숭생숭하네요ㅠㅠ

이와 관련해 다른 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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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bbbbbbbb님의 댓글

bbbbbbbb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좀 다른 경우일 수 있는데 저는 석사 수업듣고 논문쓴 교수밑에서 박사 시작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석사 2학기 때 기회가 있어서(exkursion에서 )미리 해당 교수에게 박사과정에 관심 있다라고 말했었었고 교수가  hiwi 일단 자리를 해보라고 하면서 교수가 저의 존재에 대해서 최소한  알고있었습니다, 또한 인턴 발표나 기타 교수확인이 필요한 모든 부분은 지금 교수님에게 부탁드렸었습니다. 그 후 석사 논문 쓰면서 박사할건지 안할건지 물어봤고 그에따라 지원서도 졸업전에 미리 냈습니다. 결과적으론 처음 얘기를 꺼낸 후 대략 1년 10개월 정도 후에 박사를 시작했어요.
제 생각에는 지도교수 컨택이 단순히 박사과정 지원이라는 개념보단 교수에게 마음이 있다라는 걸 미리 알려주고 그쪽에 포텐셜한 자리가 있을지확인하는 정도일 수 있을거 같아요.

  • 추천 1

우쿠렐레님의 댓글의 댓글

우쿠렐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답글 주신 글쓴님께 하나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hiwi를 하게 되면 Daad 장학금이 없어도 독일에서 생활하며 지낼 수 있을 만큼 급여를 받을 수 있나요?

댓글 읽고 제 얘길 살짝 덧붙이자면, 저도 현재 석사 지도교수님께 박사 논문 쓰는 것도 고려 중이지만, 제 연구분야에 더 가까운 다른 학교의 교수님을 1순위로 생각하고 있어서 이 부분도 사실 어렵네요.  글쓴님처럼 석사 지도교수님께 이어서 박사 논문을 쓰게 되면 박사 진학 의사를 말씀드리는 것이 좀더 캐쥬얼할 수 있다는 의미로 이해해도 될까요? 사실 이런 비공식적인 부분이 가장 어렵네요..ㅠㅠ

(저도 논문 얘기하면서 석사 지도교수님께 박사 과정에 대해 살짝 질문 비슷하게 이야길 해봤었는데, 일단 지금 쓰는 석사 논문을 충실히 쓰는 것에 집중하고 그 후에 얘기하자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더 말씀드리지는 못했었습니다.)

답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bbbbbbbbb님의 댓글의 댓글

bbbbbbbb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는 석사시절 지도교수님이 따로 있진 않았고 멘토 식으로 그냥 1년에 한번인가 다같이 만나는 식이었어요. 그리고 저또한 이 멘토 밑에서 논문쓰고 한건 아니었구요. 수업듣는 교수님중 한분이셨구요.제가 hiwi 한것은 석사도중이었고 법규상 월 max 450euro 받을 수 있는거로 알고있습니다. 당연히 이것 만으로는 장학금 없이는 힘들겠죠. 그리고 저는 공대쪽이라 인문계열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헷갈리게 해드렸다면 먼저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프로젝트를 하면서 받는 월급이긴 하지만 저희의 경우는 계약시 tv-l에 의한 월급이 명시되어있었습니다. 만약 박사과정 시 저와 비슷하신 월급을 받게 되신다면 솔직히 말씀드려서 혼자 지내시는데 전혀 문제 없으시게 될거에요. 자세한 부분은 물론 과, 교수마다 상이 할거 같아요. 저도 제 경험을 말씀드리는 것 뿐이라 다를 수 있지만, 중요한것은지원 하실 시기에 자리가 있느냐 없느냐의 유무일거 같아요.
이게 캐쥬얼의 의미로 해석될 순 있지만, 제가 했던 발언이 캐주얼했다는 의미로 말씀드릴 순 없을거 같아요. 그때 당시에 했던 말은 관심이 있다, 기회가 되고 자리가 있다면 박사과정을 하고싶다 어떤게 가장 중요하냐 이런 질문이었고 그에따라 교수의 추천은 우선 hiwi 하면서 서로 어떤지 알아보는게 중요하다 였습니다. 그 이후 저는 박사과정에 대한 발언은 따로 하지 않았었는데, 제가 석사논문 도중, 제 betreuer가 조용히 박사 할건지 안할건지 교수가 물어보라고 했더라고 하더라구요 만약 관심있으면 지원하라고 이 때에 맞춰서 채용공고도 올라왔었습니다. 이 중간에 저는 박사과정에 대해 따로 교수에게 다른 언급하지 않았었습니다 이 말은 반대로 보자면 교수또한 저에 대해서 알고있었고 어느정도 자리에 대한 준비?계획 정도는 있었다고 봐요. 물론 그 이후에 다시 면담하면서 자리에 대해 다시 얘기 했구요. 저는 이 부분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교수가 어느정도 미리 알고 있고 어느정도 자리에 대한 준비가 가능한가. 물론 다른 학교 지도교수님 또한 비슷할거라 생각해요. 오히려 미리 의견을 여쭤보면서 어떤 부분이 선발에 중요하고 어느정도 길에대한 지도를 받으실 수 있을거 같아요.
교수님께 정중히 메일을 드리고 따로 면담 일정을 잡아서 어떤식으로 미래에대한 플랜을 말씀드리고 정보를 얻으실 수 있는 기회는 미리 잡으셨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교수라는 직위가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지만 그렇다고해서 교수들이 권위의식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진짜 편하게 메일 보내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정중함과 편하게 연락가능한 부분은 당연히 다르겠죠.

  • 추천 1

우쿠렐레님의 댓글의 댓글

우쿠렐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선 지도 교수님에게 이 장학금에 대해 설명드리고, 제가 박사 진학 의사가 있음을 말씀드리며, 박사로 들어갈 수 있을지 부분에 대해 말씀을 드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대와 인문계 사이에 차이가 있는 부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저희 전공의 박사 과정생분은 완벽하게 준비해서 한분 한분 컨택드려서 어렵게 입학하신 케이스거든요. 또 지원 대상이 교수 개인이다 보니, 한번 거절당하면 두번의 기회는 없다는 부분에서 교수 컨택 자체에 대해 굉장히 신중하게 생각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경험하신 부분 자세히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bbbbbbbbb님의 댓글의 댓글

bbbbbbbb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족한 제 답변을 감사하다고 해주셔서 제가 감사드립니다.
공대쪽과 인문계의 차이일 수 있겠지만, 지인 분께서는 혹시 너무 늦게 연락이 닿으셔서 교수 밑에 자리가 없었다거나 하지 않으셨을까 싶어요. 게다가 좋은교수, 유명한 교수라면 더욱이 많은 지원자들이 있을테고 시기적으로 빈 자리에 딱 맞게 들어가실 확률 보다 오히려 미리 연락해서 어느정도 자리에 대해 교수가 생각할 수 있고 천천히 알아가면서 박사과정 자리에 잘 적응 할 수 있는지 서로 알아보는 시간을 갖으며 어느정도 내정식으로 나아가는 확률이 더 높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사실 중요한건 교수의 재량에 따라 어느정도 원하는 수준의 학생수가 있을 텐데 그에따라 작성자님이 들어갈 자리가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일거 같아요! 좋은결과 있기를 바라며 성공적인 독일생활 하시길 바랄게요!

  • 추천 1

choc님의 댓글

cho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저의 경험을 말씀드릴게요. 저는 인문학전공 박사재학중 (Individual) 이고 DAAD 장학생에 지원한 경험이 2회 있습니다. 결과는 모두 낙방했지만 혹시 도움이 되실까 남겨요.

저는 석사를 다른나라에서 봄에 졸업하고 3-4월에 독일 지도교수와 컨택을 마쳤습니다. 과정은: 컨택메일 - Expose 제출/수정보완 (2-3번 메일 교환) - 박사 출라슝 8월에 받음 (10월 시작 학기를 전제로). 엑스포제 몇차례 왔다갔다 할 때 교수님이 먼저 DAAD 이야기를 하셔서 지원하게 됐는데, 그 때 독토파터의 지도확인서, 메일 교환내역 등을 첨부해서 보냈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독토파터와 알았던 기간이 오래였다면 구지 메일을 다 첨부해서 보낼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추천서가 2개 필요했었는데, 석사지도교수님과 독토파터 (직접 만나기 전)에게 받았고, 추천서에 "이 학생을 얼마동안 알았는가?"라는 질문이 있었거든요.. DAAD제출하는 Expose 완성할 때 교수님께서 여러번 봐 주시고 엄청 공을 들였던 기억이 있구요..

저는 8월에 독일 입국해서 11월 경 인터뷰 오라는 연락을 받아서 인터뷰 참여했지만 탈락했구요. 그 다음 해 또 DAAD에 한번 더 도전했는데 (독일 입국후 15개월이 넘어가기 직전인 시점에..), 그 때도 인터뷰까지 가서 탈락했습니다. 그 당시에 인터뷰 초청받은 12-3명중 인문학 계열 학생이 저 포함해서 2명 이었는데요. 다른분께서는 합격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저의 경우 인터뷰를 진행하신 다른 교수님들이 모두 이공계 교수님이어서 엑스포제에 대한 질의 응답이 너무너무 쉽고 재미있게(?) 끝났던 즐거운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장학금을 준비하신다면 DAAD 뿐 아니라, 인문학 박사를 위한 다른 장학금들도 함께 도전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2년동안 DAAD에 올인하고 만 2년을 채우던 시점 다른 장학금에 연결되어 받았는데.. 어차피 장학금서류 작성하는 그 기간에 다른것도 같이 준비해서, 동시에 지원했다면.. 시간을 조금 더 절약할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독일학교 인문계에서 박사 지도교수 컨택은 석사논문 주제를 정할 때, 또는 석사 논문 작성을 막 시작할 때 진행되는 듯 합니다.. 가령 겨울학기 입학을 목표한다면, 여름학기 지나기 전에 연구내용에 대한 짤막한 컨택을 하고, 교수님이 테마에 관심이 있다면, 너의 연구계획서를 읽고 결정하겠다. 긴 엑스포제를 보내라 이런 회신을 보내시더라구요.. 석사때부터 지도했던 학생이라면 이 모든 과정이 많이 까다롭지 않게 축소되는 것 같았습니다!.

모쪼록 성공적인 결과를 기원합니다!!!

  • 추천 2

우쿠렐레님의 댓글의 댓글

우쿠렐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실 박사 지도교수 컨택 시기에 대해 가장 궁금했는데, 같은 인문계 전공하시는 분께서 상세히 알려주셔서 무척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경험하신 내용들을 읽으며, DAAD 장학금 이외에도 박사과정 지원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전반적으로 속시원히 궁금증이 해결되어 무척 기쁘네요.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Expose에 공을 정말 많이 들여야 하는구나, 하는 게 글로도 전달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해야겠네요^^;
상세히 경험 공유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추천 1

우쿠렐레님의 댓글의 댓글

우쿠렐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괜찮으시다면 choc님께 추가 질문 드려도 될까요?

써주신대로, 보통 박사 지도교수 컨택 시기가 목표한 입학 학기 이전 학기 지나기 전에 이루어 진다면,
목표 입학 시점보다 1년 이전에, 완성도 있는 Expose 없이, 컨택을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인 것이겠죠?
지금 DAAD 장학금 데드라인에 쫓겨서 큰 그림을 못보고 자꾸 무리수를 두게 될 것 같아서요.
써주신 2년간의 도전을 읽고, 저는 아무래도 올해 지원하는 것은 객관적으로 봤을 때 무리수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choc님의 댓글의 댓글

cho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목표 입학 시점보다 1년 이전에, 완성도 있는 Expose 없이, 컨택을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인 것이겠죠? -> 가능성이 없다고 단정지어 말하기는 어렵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1년 전이든 2년 전이든 박사지도교수와 컨택을 하는 것은 문제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박사과정을 목표로 컨택을 시작하면 대부분의 교수님이 제대로 된 엑스포제를 내라. 그러면 내가 당신을 지도할 것인지 검토하겠다. 이런식으로 답을 주셨습니다. (저와 제 주변의 경험입니다.) 저희 교수님은 석사 논문 요약본과 박사논문 계획서를 요구하셨구요. 그래서 그때 아직 완성되지도 않았던 석사논문을 급하게 요약해서 보내고, 엑스포제도 급하게 형식맞춰 썼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물론 나중에 다 수정했어야 했지만요. 교수와 컨택 후 Fakultaet에 출라슝을 위해서 최소한으로 필요한 서류인 것 같았습니다.

우쿠렐레님께서 이번회차에 DAAD 장학금에 도전하는것 또한 무리수 라고는 생각하지 않고요.. 이미 독일에서 공부하셨으니 독일상황이나 연구의 틀 등에 대해서는 잘 알고 계실테니까요! 저는 비록 떨어졌지만, DAAD 지원 과정을 통해 (서류 준비, 교수님과 대화하면서 연구계획서의 완성도를 높이는 일.. 등) 많이 성장을 했다고 느꼈거든요.. 다만 DAAD 준비서류가 워낙 방대해서 많은 시간을 쏟아야 했고, 인터뷰초청 받았을 때 사비로 급하게 한국 다녀 온 것, 이왕 비슷한 서류 준비하는 김에 중간에 다른 장학금 지원 안한 것 등이 개인적으로 약간 아쉬운 느낌입니다. ㅎㅎ 주변에 인문학하시는 한국분들의 DAAD 경험담을 별로 못 들어서 시행착오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입니다.

잘 되실거에요! 마음이 끌리는대로 도전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추천 1

우쿠렐레님의 댓글의 댓글

우쿠렐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번 다른 장학금들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세하게 조근조근 써주셔서 직접 조언을 들은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학업에 큰 성취와 기쁨이 있으시길 바랄게요 ^^

froh님의 댓글

fr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받았을 때는...
Daad 장학금 지원 대상자는 독일에서의 학업이  아직 2학기를 초과하지 않는 자로 제한되었었는데 ...
한번 더 알아보세요

우쿠렐레님의 댓글의 댓글

우쿠렐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찾아보다 보니, 예전에는 독일 체류기간이 12개월이 넘으면 안됐던 때도 있었더라고요. 현재 공고에는 15개월로 나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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