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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학기(vorbereitungssemester)에 대해서 혹시 아시는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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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8-19 12:49 조회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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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서 공대 학사 졸업후에 함부르크 공대에 다른 전공으로 석사를 지원했는데, 4개의 전공과목이 부족하다면서 준비학기를 제안하더군요. 그래서 학생처를 찾아가 어찌해야 되는지를 물으니 준비학기를 하돼 어떠한 강의도 수강할 수 없고 혼자 준비해서 시험에 4 과목 모두 통과해야만 마스터과정에 입학할 수 있다고 답변을 받았어요.

혹시 이전에 이런 경험을 하신분이 계신가요? 아니면 학사로 다시 시작하는게 더 나은 결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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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bbbbbbbb님의 댓글

bbbbbbbb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강의를 수강할 수 없다는게 한 학기내에 auflagen 다 통과하고 다음에 석사과정 강의를 들으라는 제안 아니었을까요? 학사 수업은 청강후 시험 통과하고
저 같은경우에는 4과목 받았는데 1년내에 석사수업들으면서 학사수업 시험봐서 통과해야하는 조건이었습니다.
굳이 학사부터 다시 하시려는게 좋을지는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론 학사하시면 필수과목들이 존재할텐데 이거 통과못해서 다른 전공으로 바꾸는 애들 심심치않게 보는데 석사로 조건부 합격하셨으면 말하는대로 통과하시고 학업 계속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학사부터 하시려는게 어떤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독니님의 댓글

독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학사부터 한다고한건 그냥 넋두리였고,.. 학생처에서 청강이야기를 꺼내지를 않아서 4과목을 진짜 혼자공부해야하는지 감이 오질 않아서 였습니다. 청강 관련해서 학생처에다가 물어봐야겠ㄴ네요 감사합니다ㅎ


bbbbbbbbb님의 댓글

bbbbbbbb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청강 안된다고해도 그냥 수업 들어가시면 될거에요 아무도 누가 왔는지 신경안쓰고 검사도 안할거에요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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